판보다가 잠이안와 내가 작년에있었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려고합니다 맞춤법틀려도 읽으실때 지장없도록노력하겠습니다 이제잡소리그만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 . . . . 작년 2015년7월7일오전12시30분쯤에있었던일이였습니다 저는 학교를끝마치고 10시쫌넘어서 집에들어와 씻고 티비를보며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같은아파트에사는 단짝친구가 11시05분정도에 학원을끝마치고 집에오는것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항상 그친구가 끝날쯤에 가벼운옷차림으로 잠깐나갈채비를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오기전까지 잠깐더 티비나보고있자하며 티비를켜고 체널을돌리는도중이였나 그때 밖에서 여자비명소리라? 해야되나 웃음소리라해야되나 햇갈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워낙 아판트단지가 커서 뭐 평소에 이것저것소리가 많이들리니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3분정도지났나 또한번 여자비명?비슷한소리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분명 비명소리가아닌 웃음소리에가까운 소리였습니다 (아아악.!!!하하하하)그소리를 따라 베란다쪽으로가보니 소리가난쪽은 아파트단지뒤쪽 주택가였습니다 그쪽을보니 아무소리도 들리지않고 가로등몇개 켜진것과 교회,깜깜한주택 몇개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어느덧 11시가다되서 친구만날시간이되 평소처럼 편의점에서 콜라하나를사들고 항상만나는 아파트정자에서 기달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11시05분에서 11시10분 사이면 오던친구가 11시20분이 되서도 오지를않은겁니다 기다리면서 모기를한두방물린게아니라서 더이상기다리기힘들어 그래서전화를걸었죠 나-"어디냐?" 친-"편의점앞임"(제가갔던편의점 가까운거리입니다ㅎ) 나-"아빨리와" 친-"ㅇㅇ" 그렇게 조금기다리니 친구가왔습니다 친구가와서 저희는 항상 콜라를번갈아가면서사며 오늘있었던재밌는예기 학교선생님욕등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곤했습니다 그렇게 잡담을하다 시간을보니 거의 12시가다되어서 갈때가되서 일어날까? 했는데 시간도시간이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나더군요ㅎ 그래서 친구에게 편의점을가자고했더니 마침자기가 모아놓은 쿠폰이있다며 치킨을먹자는겁니다ㅋㅋ 저는 무조곤 콜!을외쳤고 잠시만기다리라며 저보고 치킨을시켜놓고있으라며 자기는 집에서 쿠폰을가지고 온다고 갔습니다 이럴땐말잘듣는나는 친구가 가자마자 치킨집에 전화를걸어 우리가있던 정자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치킨을시켰다고 친구에게 전화를하려던순간...또한번 이상한여자소리가 들리더군요 비명소리도아닌 웃는소리도아닌 소름끼치는 소리가..더군다나 저희아파트정자는 바로주택가 맞은편에 벽돌담만 되있는곳이였습니다 A형인저는 급쫄아 친구한태전화를걸었습니다 그런데친구는 제예기를듣지도않고 귀찮은듯이 다왔다끊으라고 하더군요..ㅜ 그래서 전화를끊고 조용히기다렸습니다 친구가와서 그렇게 아까부터집에서있었던일 친구가 잠깐집에갔을때 있었던일을 진지하게 설명했습니다 역시친구는 믿지않더라군요 정확히말하자면 저를 바보처럼 보더군요..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죄송합니다 쓰다 잠이너무와서 내일마져쓰도록하겠습니다ㅜ 내일 11쯤에 업뎃하기로하겠습니다! . . (7월7일오전12시30분경작성) 오늘일정이 빨리끝나 후딱업뎃했습니다 재밌게봐주시고 댓글부탁드려요!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가끔저녁마다 공포라디오를보며 잠이들곤하는데 친구는 그런것때문에 내가예민해져서 그런다 그런게무섭냐며 저를 비꼬던군요 그말을듣고 살짝기분이상한저는 어디서용기가나와 그런말을한지모르겟지만 "그럼저쪽으로가보던가" 라는말을 해버렸습니다 친구는어렸을때부터 모험심이많아 혼자야산을아무렇지않게 가는가하며 집근처 폐가같은곳도 저를끌고 한번씩가곤했습니다 저는당연히 안간다고 사정했지만말이죠.. 친구는어서 주택가쪽으로 가보자며 신이났더군요 하지만 아직치킨이오지않았던터라 잡담을하며 기다렸죠 한20분정도 지났나 기다리던 치느님이도착하고 친구는기다렸다는듯이 어서가보자며 저를보챘죠 마음으론 가기싫다고 소리쳤지만 친구는 이미저를끌고 벽돌담쪽으로가고있었죠..담넘어있는 그주택가 단지는 친구들사이에서 이상한괴담이많은곳이였죠 주택가한쪽에있는 교회가있는데 12시가되면 작은놀이터에있는 시소가 혼자움직인다등 노숙자들이 집이빈곳에서 잠을자곤하는데 자리싸움을하다 아무도모르게 죽이기도 한다고..정말로 친구랑 몇군데가본폐가에서 핏자국?같은것을 본적이있었습니다 뭐정말 살인같은건 아니겠지만요..ㅎ 그런걸봤던적이있던 저는 그주택가쪽이 쪼끔..은 무서웠던터라 이시간에 아무렇지않게 담을넘어그곳으로가기엔 무리였습니다 그런데친구는 말도하기전에 치느님을들고 이미 담넘어에서 어서오라며 짜증을내고있었습니다 배가너무고팠던때라 치느님을포기할수 없었던저는 억지로무거운발을땠습니다 담을넘으려고 벽돌담위로올라오니 친구가밑에서 빨리내려오라며 뭐라하던도중 그때였습니다.."호!!!..호호" 여자웃음소리가 또한번 들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혼자들은것이아닌게분명했습니다 시간도시간이라 조용해서 더자세히들렸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빨리내려오라는 한마디후 친구는 미친듯이 소리가나는쪽으로 혼자냅다뛰기시작하더니 제가내려왔을땐 이미주택가쪽으로 멀리가있었습니다 저는친구가두고간 치킨을챙기고 쫒아가려하니 이미친구는 보이지않더군요 뛰는걸포기하고 친구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친구는항상휴대폰을 메너모드로 했었는데 연결음을아무리기다려도 받지않았습니다 저는 하는수없이 친구에게 "교회근처 벤치에서기달릴테니 그곳으로오라는" 문자를남긴뒤 그곳으로향하였습니다 벤치까지거리는 3분정도.. 쫄아있는저에게는 너무도길게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다왔을때쯤인가 멀리서 벤치앞에 친구가먼저와 서서기다리는모습이 보이더군요 "휴..."안심이된저는 치킨을품에안고 종종걸음으로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조금더가까이가니 알았습니다 벤치앞에서있는사람은 친구가아니였다는것을 순간온몸이경직되고 아무것도할수없었습니다 저사람이누군지 지금이시간에 이런곳에서 뭐하는지모르겠지만 이상황을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처음왔던곳으로 돌아가야지생각하고 뒤돌아뛰려던순간 하..저의주머니에서 벨소리가 크게들렸습니다 "띠리리리링!!!!!"ㅈ됬다싶은저는 본능적으로 이소리를꺼야겠다싶어 한손으론치킨을들고 한손으론 벨소리를끄려 주머니에손을넣었습니다 고개는 빳빳이앞을보고 몸이굳은상태에서 그런행동을하니 어깨에 쥐가날것같더군요. 온신경을손끝에두고 휴대폰의 홈키를 누르는데성공했습니다 홈키를누르니 전화가받아졌는지 엄청조그마하게 친구목소리가 주머니에울렸습니다 전화를받으려 휴대폰을꺼내려다 앞을본저는 정말 놀라기절할뻔했습니다 서있던그사람이 벤치에앉아 턱을괴고 입꼬리한쪽이올라간채 씨익하며 저를보고웃고있었습니다..그걸본저는 ㅅㅂ..!! 전화기고뭐고 치킨을안고 처음왔던곳으로 숨이턱까지 차올라도 앞만보고 계속달렸습니다..그렇게달리니 처음에저희가있던 아파트 담장이보이더군요 그곳에가니 이번엔정말 제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팔을잡고 헥헥거리며 "○○아 저..저기에..이상한사람있어..!!ㅜ" 저는놀란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친구에게 방금내가 보고온것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손과발은 덜덜떨리고있더군요.. 이제서야친구놈이 제말을듣고 심각한걸느꼈는지 친구의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져있었습니다.. 저는너무무서워 친구를잡고 "○○아 아파트정자에서 조용히치킨먹고 들어가자..!" 라고 친구에게 사정사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친구분명 그곳을가볼것이라고 저는확신했기때문이죠.. 역시나친구놈은 무서워하는저를뿌리치고 안갈꺼면 여기있으라며 이미 휴대폰후래쉬를 켜고 준비를다한상태였죠. 혼자남아기다리는게 더무서웠고..또 아까내가본것이 아직그곳에있나 궁금하기도해서 친구를 따라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뒤를졸졸따라 뛰어왔던길을 천천히..걸어갔습니다 주변을살피면서 왔던터라 5분정도됬나 아까봤던 벤치가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곳엔 아무도없었습니다 얼마되지도않았는데말이죠 있길바라진않았지만 없으니 제가한말이 거짓말처럼보일것같았습니다 생각과달리 친구는 별다른말없이 배가고프다며 치킨이나까자고 하였고 안심이된우리는 아무렇지않게 그근처 교회에서 만들어놓은 자그마한 공원같은곳에서 치킨을먹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자리를잡고 치킨을먹는데 역시 꿀맛이더군요ㅎㅎ 저보고쫄보라는등 평소처럼서로잡담을 늘어놓으며 거의다먹어가는중이였습니다 어느덧시간을보니 12시30분 조금넘었더군요 이제갈까 생각하고있는중에 친구가 화장실이가고싶다며 근처 골목에서 금방끝내고온다며 자릴비웠습니다 저는 다녀오라고한후 아무렇지않게 휴대폰을만지고 있었습니다 저희가치킨을먹으며 이야기를하고있던중엔 아무소리도 이상한사람도 듣지도보지도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멀리서 친구가 얼굴이굳어져서 빠른걸음으로 저에게 다가오는것이아닙니까 직감적으로 저는 무슨일이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와서 얼굴이 시퍼렇게질려 어서 챙기라고 빨리가자고 하더군요 "왜?!..뭔일인데..?"저는물었고 친구는 더이상말을하지 않고 휴대폰과지갑을챙겨 그나마 밝은곳인 근처 마트로향했습니다 친구는 마트앞에 도착하자마자 다리가풀려 안도의한숨을 내뱉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친-"○○아 나..봤다.." 나-"왜그러는데 뭘봤는데..?" 친-"여잔데..내가 볼일보고있는데 자꾸 뒤에서 무슨소리가들려서 처음엔 고양인줄알고 그냥가려했는데 내뒤에 골목끝에 누가있더라..? 가로등도없고 깜깜한데 그냥 형체만조금보이고 계속 이상한소리나길래 무서워서 그냥 가려는데 왠여자가 내쪽으로 웃으면서 오는거야 그런데.. 좀더오니까 보이더라고..머리에서 피가흐르고있었어..! 보자마자 뛰면 쫒아올것같아서 너무무서운데 끝까지 걸어왔다.." 라고 하더군요..그걸듣고 생각해보니 그러면 우리근처에 계속있었을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돋았습니다.. 저도무서웠지만 친구의이런모습을처음본 저는일단 친구를진정시키고 어서집으로가자했습니다..그렇게 친구와저는 저희가있었던곳을피해 돌아서가고있었습니다. 집이가까워지고 우리가있던 주택가를지나치니 방송이울리고있더군요 처음엔잘못들었지만 두번째방송이들리자 저희는 먼저 누구랄것도없이 아파트단지로 뛰어갔습니다.. 방송내용은이러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파란지붕집 ○씨네 부인이 교회를 다녀온다며 오전11시경에나간후 지금까지 오지않고있습니다..○씨네 부인은 정신지체장애를 앓고있으며 칼을소지하고있으니 주위하시고 혹시나보신분은 회관으로 오시거나 연락바랍니다" 그렇게 집에와서보니 경찰차2대가와서 그주변을 순찰돌고있었고 나중에서야 그근처 마트아주머니께 들은예기인데 ○씨가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력을휘둘렀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씨 부인은 집을 도망쳐나와 폐가에서잠을자거나 미친것처럼동네를 돌아다닌다고 합니다..칼들들고다니는이유는 집보다밖이더무섭다고 하는말을 마트아주머니께서 들으셨다고하네요 집보다 밖이더무서웠던 ○씨아내는 그날 살기위해 집밖을나와 저희가생각했던웃는게아닌.. 흐느끼며 밖을돌아다니고 있던건아닐까싶네요.. 저희가봤던 머리에피흘리던여자는 정말 ○씨의 부인이맞았던것인지 만약에 맞는다면 저희에게 도움을청하려고 한건아닌지..이런저런생각이많이들더군요 어린마음에 무서워하기만하던게 후회되더군요..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긴글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작절때아니구요 주작같으시면 않읽으셔도됩니다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이날이시간에있었던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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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5년7월7일오전12시30분쯤에있었던일이였습니다 저는 학교를끝마치고 10시쫌넘어서 집에들어와 씻고 티비를보며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같은아파트에사는 단짝친구가 11시05분정도에 학원을끝마치고 집에오는것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항상 그친구가 끝날쯤에 가벼운옷차림으로 잠깐나갈채비를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오기전까지 잠깐더 티비나보고있자하며 티비를켜고 체널을돌리는도중이였나 그때 밖에서 여자비명소리라? 해야되나 웃음소리라해야되나 햇갈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워낙 아판트단지가 커서 뭐 평소에 이것저것소리가 많이들리니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3분정도지났나 또한번 여자비명?비슷한소리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분명 비명소리가아닌 웃음소리에가까운 소리였습니다 (아아악.!!!하하하하)그소리를 따라 베란다쪽으로가보니 소리가난쪽은 아파트단지뒤쪽 주택가였습니다 그쪽을보니 아무소리도 들리지않고 가로등몇개 켜진것과 교회,깜깜한주택 몇개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어느덧 11시가다되서 친구만날시간이되 평소처럼 편의점에서 콜라하나를사들고 항상만나는 아파트정자에서 기달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11시05분에서 11시10분 사이면 오던친구가 11시20분이 되서도 오지를않은겁니다 기다리면서 모기를한두방물린게아니라서 더이상기다리기힘들어 그래서전화를걸었죠
나-"어디냐?"
친-"편의점앞임"(제가갔던편의점 가까운거리입니다ㅎ)
나-"아빨리와"
친-"ㅇㅇ"
그렇게 조금기다리니 친구가왔습니다 친구가와서 저희는 항상 콜라를번갈아가면서사며 오늘있었던재밌는예기 학교선생님욕등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곤했습니다 그렇게 잡담을하다 시간을보니 거의 12시가다되어서 갈때가되서 일어날까? 했는데 시간도시간이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나더군요ㅎ 그래서 친구에게 편의점을가자고했더니 마침자기가 모아놓은 쿠폰이있다며 치킨을먹자는겁니다ㅋㅋ 저는 무조곤 콜!을외쳤고 잠시만기다리라며 저보고 치킨을시켜놓고있으라며 자기는 집에서 쿠폰을가지고 온다고 갔습니다 이럴땐말잘듣는나는 친구가 가자마자 치킨집에 전화를걸어 우리가있던 정자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치킨을시켰다고 친구에게 전화를하려던순간...또한번 이상한여자소리가 들리더군요 비명소리도아닌 웃는소리도아닌 소름끼치는 소리가..더군다나 저희아파트정자는 바로주택가 맞은편에 벽돌담만 되있는곳이였습니다 A형인저는 급쫄아 친구한태전화를걸었습니다 그런데친구는 제예기를듣지도않고 귀찮은듯이 다왔다끊으라고 하더군요..ㅜ 그래서 전화를끊고 조용히기다렸습니다 친구가와서 그렇게 아까부터집에서있었던일 친구가 잠깐집에갔을때 있었던일을 진지하게 설명했습니다
역시친구는 믿지않더라군요 정확히말하자면 저를 바보처럼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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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쓰다 잠이너무와서 내일마져쓰도록하겠습니다ㅜ 내일 11쯤에 업뎃하기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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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오전12시30분경작성)
오늘일정이 빨리끝나 후딱업뎃했습니다
재밌게봐주시고 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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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저녁마다 공포라디오를보며 잠이들곤하는데 친구는 그런것때문에 내가예민해져서 그런다 그런게무섭냐며 저를 비꼬던군요 그말을듣고 살짝기분이상한저는 어디서용기가나와 그런말을한지모르겟지만 "그럼저쪽으로가보던가" 라는말을 해버렸습니다 친구는어렸을때부터 모험심이많아 혼자야산을아무렇지않게 가는가하며 집근처 폐가같은곳도 저를끌고 한번씩가곤했습니다
저는당연히 안간다고 사정했지만말이죠.. 친구는어서 주택가쪽으로 가보자며 신이났더군요 하지만 아직치킨이오지않았던터라 잡담을하며 기다렸죠 한20분정도 지났나 기다리던 치느님이도착하고 친구는기다렸다는듯이 어서가보자며 저를보챘죠 마음으론 가기싫다고 소리쳤지만 친구는 이미저를끌고 벽돌담쪽으로가고있었죠..담넘어있는 그주택가 단지는 친구들사이에서 이상한괴담이많은곳이였죠 주택가한쪽에있는 교회가있는데 12시가되면 작은놀이터에있는 시소가 혼자움직인다등 노숙자들이 집이빈곳에서 잠을자곤하는데 자리싸움을하다 아무도모르게 죽이기도 한다고..정말로 친구랑 몇군데가본폐가에서 핏자국?같은것을 본적이있었습니다 뭐정말 살인같은건 아니겠지만요..ㅎ 그런걸봤던적이있던 저는 그주택가쪽이 쪼끔..은 무서웠던터라 이시간에 아무렇지않게 담을넘어그곳으로가기엔 무리였습니다 그런데친구는 말도하기전에 치느님을들고 이미 담넘어에서 어서오라며 짜증을내고있었습니다 배가너무고팠던때라 치느님을포기할수 없었던저는 억지로무거운발을땠습니다 담을넘으려고 벽돌담위로올라오니 친구가밑에서 빨리내려오라며 뭐라하던도중 그때였습니다.."호!!!..호호" 여자웃음소리가 또한번 들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혼자들은것이아닌게분명했습니다 시간도시간이라 조용해서 더자세히들렸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빨리내려오라는 한마디후 친구는 미친듯이 소리가나는쪽으로 혼자냅다뛰기시작하더니 제가내려왔을땐 이미주택가쪽으로 멀리가있었습니다 저는친구가두고간 치킨을챙기고 쫒아가려하니 이미친구는 보이지않더군요 뛰는걸포기하고 친구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친구는항상휴대폰을 메너모드로 했었는데 연결음을아무리기다려도 받지않았습니다 저는 하는수없이 친구에게 "교회근처 벤치에서기달릴테니 그곳으로오라는" 문자를남긴뒤 그곳으로향하였습니다 벤치까지거리는 3분정도.. 쫄아있는저에게는 너무도길게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다왔을때쯤인가 멀리서 벤치앞에 친구가먼저와 서서기다리는모습이 보이더군요 "휴..."안심이된저는 치킨을품에안고 종종걸음으로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조금더가까이가니 알았습니다 벤치앞에서있는사람은 친구가아니였다는것을 순간온몸이경직되고 아무것도할수없었습니다 저사람이누군지 지금이시간에 이런곳에서 뭐하는지모르겠지만 이상황을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처음왔던곳으로 돌아가야지생각하고 뒤돌아뛰려던순간 하..저의주머니에서 벨소리가 크게들렸습니다 "띠리리리링!!!!!"ㅈ됬다싶은저는 본능적으로 이소리를꺼야겠다싶어 한손으론치킨을들고 한손으론 벨소리를끄려 주머니에손을넣었습니다 고개는 빳빳이앞을보고 몸이굳은상태에서 그런행동을하니 어깨에 쥐가날것같더군요. 온신경을손끝에두고 휴대폰의 홈키를 누르는데성공했습니다 홈키를누르니 전화가받아졌는지 엄청조그마하게 친구목소리가 주머니에울렸습니다 전화를받으려 휴대폰을꺼내려다 앞을본저는 정말 놀라기절할뻔했습니다 서있던그사람이 벤치에앉아 턱을괴고 입꼬리한쪽이올라간채 씨익하며 저를보고웃고있었습니다..그걸본저는 ㅅㅂ..!! 전화기고뭐고 치킨을안고 처음왔던곳으로 숨이턱까지 차올라도 앞만보고 계속달렸습니다..그렇게달리니 처음에저희가있던 아파트 담장이보이더군요 그곳에가니 이번엔정말 제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팔을잡고 헥헥거리며 "○○아 저..저기에..이상한사람있어..!!ㅜ" 저는놀란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친구에게 방금내가 보고온것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손과발은 덜덜떨리고있더군요.. 이제서야친구놈이 제말을듣고 심각한걸느꼈는지 친구의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져있었습니다.. 저는너무무서워 친구를잡고 "○○아 아파트정자에서 조용히치킨먹고 들어가자..!" 라고 친구에게 사정사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친구분명 그곳을가볼것이라고 저는확신했기때문이죠.. 역시나친구놈은 무서워하는저를뿌리치고 안갈꺼면 여기있으라며 이미 휴대폰후래쉬를 켜고 준비를다한상태였죠. 혼자남아기다리는게 더무서웠고..또 아까내가본것이 아직그곳에있나 궁금하기도해서 친구를 따라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뒤를졸졸따라 뛰어왔던길을 천천히..걸어갔습니다 주변을살피면서 왔던터라 5분정도됬나 아까봤던 벤치가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곳엔 아무도없었습니다 얼마되지도않았는데말이죠 있길바라진않았지만 없으니 제가한말이 거짓말처럼보일것같았습니다 생각과달리 친구는 별다른말없이 배가고프다며 치킨이나까자고 하였고 안심이된우리는 아무렇지않게 그근처 교회에서 만들어놓은 자그마한 공원같은곳에서 치킨을먹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자리를잡고 치킨을먹는데 역시 꿀맛이더군요ㅎㅎ 저보고쫄보라는등 평소처럼서로잡담을 늘어놓으며 거의다먹어가는중이였습니다 어느덧시간을보니 12시30분 조금넘었더군요 이제갈까 생각하고있는중에 친구가 화장실이가고싶다며 근처 골목에서 금방끝내고온다며 자릴비웠습니다 저는 다녀오라고한후 아무렇지않게 휴대폰을만지고 있었습니다 저희가치킨을먹으며 이야기를하고있던중엔 아무소리도 이상한사람도 듣지도보지도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멀리서 친구가 얼굴이굳어져서 빠른걸음으로 저에게 다가오는것이아닙니까 직감적으로 저는 무슨일이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와서 얼굴이 시퍼렇게질려 어서 챙기라고 빨리가자고 하더군요 "왜?!..뭔일인데..?"저는물었고 친구는 더이상말을하지 않고 휴대폰과지갑을챙겨 그나마 밝은곳인 근처 마트로향했습니다 친구는 마트앞에 도착하자마자 다리가풀려 안도의한숨을 내뱉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친-"○○아 나..봤다.."
나-"왜그러는데 뭘봤는데..?"
친-"여잔데..내가 볼일보고있는데 자꾸 뒤에서 무슨소리가들려서 처음엔 고양인줄알고 그냥가려했는데 내뒤에 골목끝에 누가있더라..? 가로등도없고 깜깜한데 그냥 형체만조금보이고 계속 이상한소리나길래 무서워서 그냥 가려는데 왠여자가 내쪽으로 웃으면서 오는거야 그런데.. 좀더오니까 보이더라고..머리에서 피가흐르고있었어..! 보자마자 뛰면 쫒아올것같아서 너무무서운데 끝까지 걸어왔다.."
라고 하더군요..그걸듣고 생각해보니 그러면 우리근처에 계속있었을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돋았습니다.. 저도무서웠지만 친구의이런모습을처음본 저는일단 친구를진정시키고 어서집으로가자했습니다..그렇게 친구와저는 저희가있었던곳을피해 돌아서가고있었습니다.
집이가까워지고 우리가있던 주택가를지나치니 방송이울리고있더군요 처음엔잘못들었지만 두번째방송이들리자 저희는 먼저 누구랄것도없이 아파트단지로 뛰어갔습니다..
방송내용은이러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파란지붕집 ○씨네 부인이 교회를 다녀온다며 오전11시경에나간후 지금까지 오지않고있습니다..○씨네 부인은 정신지체장애를 앓고있으며 칼을소지하고있으니 주위하시고 혹시나보신분은 회관으로 오시거나 연락바랍니다"
그렇게 집에와서보니 경찰차2대가와서 그주변을 순찰돌고있었고 나중에서야 그근처 마트아주머니께 들은예기인데
○씨가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력을휘둘렀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씨 부인은 집을 도망쳐나와 폐가에서잠을자거나 미친것처럼동네를 돌아다닌다고 합니다..칼들들고다니는이유는 집보다밖이더무섭다고 하는말을 마트아주머니께서 들으셨다고하네요
집보다 밖이더무서웠던 ○씨아내는 그날 살기위해 집밖을나와 저희가생각했던웃는게아닌.. 흐느끼며 밖을돌아다니고 있던건아닐까싶네요..
저희가봤던 머리에피흘리던여자는 정말 ○씨의 부인이맞았던것인지 만약에 맞는다면 저희에게 도움을청하려고 한건아닌지..이런저런생각이많이들더군요
어린마음에 무서워하기만하던게 후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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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작절때아니구요 주작같으시면 않읽으셔도됩니다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