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7살 개발을 하고있는 남성입니다.저는 어려서부터 이마가 정말 넓었어요. 근데 어릴때는 그래도 머리숱도 어느정도 있고 머리도 굵어서 탈모에대한 스트레스는 없었거든요.솔직히 넓은 이마는 앞머리로 가리고다니면 되니까 그거에 대하여 크게 고민은 없었어요그런데 군대를 다녀온후부터 머리가 얇아지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가마쪽 볼륨이 자꾸 줄어드는거에요...점점 자신감도 사라지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머리에 어성초도 뿌러보고 먹어도보고 약품도 발보고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써봤지만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 그러던중 나는 남자다의 프로그램에서 가발집 사장님이 나온것을 보고 아! 나도 가발을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방송에나온 사장님을 찾아갔습니다.처음 가발을 썼을땐 정말 신세계였어요,어쩜이리 자연스러운지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심지어 갈발을 쓰고 입사한 회사에서 1년가까이 아무도 몰랐어요.근데 가발의 최대 단점이... 1년에 한번씩 교체해줘야하더군요. 아무래도 인모를 사용하여 만든데 제품이다 보니까 자주 쓰고 세척을 하면할수록 상하더라구요. 그렇게 1년가까이 쓰다 여름이 다가오니 너무 답답하고 관리가 안되어 새로운 가발을 맞출까 하고 고민하던중 모발이식을 알게 되었어요. 모발이식은 머리가 나지않는 부위에 기존 모발을 옮겨 심는것이기 때문에 원래 넓었던 저의 이마를 좁힐수있는 좋은 수술이었죠... 근데 이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거의 500만원 가까이 오가는 수술값에 많이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요즘은 외무가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큰맘먹고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그렇게 5개월이 지난 지금 옮겨심은 머리는 잘 자라고있으며 아직 길이는 짧지만 밀도나 생착율 면에선 만족하고있어요. 근데 이게 이걸로 끝이아니더라구요.이놈의 탈모는 너무나 끈질겨서 모발이식으로 심은 모발은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기존에 진행중이던 탈모는 진행을 멈추려면 먹는약을 꾸준히 먹어줘야한답니다..약도 한통에 거의 3만원돈인데 이걸 매울 꾸준히 먹어줘야하고 하루라도 빼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랍니다.그리고 먹기시작하면 약효는 3개월 후부터 볼수 있고요...그래서 정말 큰 절망감에 빠져있던 와중에 신림 강ㅎ피부과에서 모낭주사치료를 보게되었어요.기존에 얇아지고 힘없이 빠지던 모낭에 주사를 통하여 영양분을 직접 공급하여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인데 모발이식으로 이마를 좁힌 저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이더군요.모발이식과 다르게 출혈이나 모낭염같은 부작용도 없고 먹는약과 다르게 주단위로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치료만 받으면되니 여러모로 봤을때 저에게 가장 적절한 시술이라고 생각되어내일 상담을 받으러 가려고합니다.탈모때문에 고민이신 여러분들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치료를 받아보세요.그렇다면 안할떄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으실껍니다.
탈모와의 전쟁 선포 5개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