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무관심에 혼자 지쳐서는, 혼자 시작한 사랑을 이제는 끝내려 노력했는데 시선이 자꾸 너를 쫓아가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네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고 네가 내 일상에 들어온지 꽤 시간이 흘러서 너를 보아도 그러려니 하려했는데 내 몸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너 없는 하루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일어나자마자 오늘 많이 봤으면 좋겠다하며 너를 생각하고 자기전에는 꿈에서라도 더 보고싶다하며 하루의 마무리도 결국 너니까 이젠 좀 괜찮지 않을까 싶으면 내 옆을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너는 잔잔해졌다 싶은 마음에 돌을 던져 물결을 일으킨다 너를 좋아하면서 비록 일방적인 감정일지라도 느꼈던 설레임에 행복했지만 또, 그 행복에 비례해서 나는 아팠다 이젠 제발 나 좀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싶은데 생각해보면 넌 내게 아무것도 한 적이없다 그저 나혼자 세세한것 하나까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일어난 일이라서 근데... 어쩔수 없나봐 오늘 하루의 끝도 결국엔 너니까 쓸쓸하고 외롭고 속상한데 정말 바보같지만 네가 보고싶다 106
나도 나를 모르겠어
돌아오는 무관심에 혼자 지쳐서는,
혼자 시작한 사랑을 이제는 끝내려 노력했는데
시선이 자꾸 너를 쫓아가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네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고
네가 내 일상에 들어온지 꽤 시간이 흘러서
너를 보아도 그러려니 하려했는데
내 몸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너 없는 하루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일어나자마자 오늘 많이 봤으면 좋겠다하며
너를 생각하고
자기전에는 꿈에서라도 더 보고싶다하며
하루의 마무리도 결국 너니까
이젠 좀 괜찮지 않을까 싶으면
내 옆을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너는
잔잔해졌다 싶은 마음에
돌을 던져 물결을 일으킨다
너를 좋아하면서
비록 일방적인 감정일지라도
느꼈던 설레임에 행복했지만
또, 그 행복에 비례해서 나는 아팠다
이젠 제발 나 좀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싶은데
생각해보면 넌 내게 아무것도 한 적이없다
그저 나혼자 세세한것 하나까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일어난 일이라서
근데... 어쩔수 없나봐
오늘 하루의 끝도 결국엔 너니까
쓸쓸하고 외롭고 속상한데 정말 바보같지만
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