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신이 보여요.

rando2016.07.09
조회485
음 글쓴이는 오늘 판을 처음써봄
말투가 이상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굳이 안써도 되는 이썰을 쓰는건 얼굴책에서 박보살님 귀인님 썰보고 내 얘기도 써보고 싶어서 쓰는거임.
글쓴이 소개부터 하자면 부산사는 고딩이며 어릴 때부터 신기한 귀신? 유령? 그런걸 봤음.
허나 박보살님이나 귀인님처럼 그들과 소통 가능하거나 뭐 원한 풀거나 하는게 가능한 사람은 아님. 걍 보인다고 ㅋㅋ
잡소리 지루한거 암 ㅇㅇ 바로 시작할게요.


1. 귀신이 있단걸 알게 된 날
글쓴이는 원래 98년생임. 근데 사랑하는 할마마마께서 나으 출생신고를 늦게 하셔서 99년생이됨.
집 호적? 막 거기보면 98인데 민증받으면 99임... 동갑보고 형이라 해야되는게 얼마나 슬픈지암?
친구를 친구라 부르지못함...
하여튼 글쓴이는 어릴때 부터 몸이 쳐 약했음.
근데 운? 감? 그런게 뛰어났다고 해야되나 발달됬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게 잘 발달되있었음.
사랑하는 우리 마미 말로는 글쓴이는 어릴때부터 조용 했다고함. 물론 지금은 비글이 따로 없는 시끄러운 새끼지만 ㅎㅎ
두 세살때부터 우리집 방 하나를 멍 하니 보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사랑하는 빠더가 날 그방에 데꼬 가면 겁나 질색하고 울어 제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댔음.
그게 5살때까지 반복 됬다는데, 마미와 빠더는 하도 궁금해서 할마마마 친구분께서 신기가 있는 분이라해서 그분께 날 데꼬 갔다함.
그래서 할마마마 친구분은 날 보고
"이 아도 나랑 비슷한 과다. 근데 얜 신 안받아도 된다.
살면서 고생 많이 하겠지만, 때되면 안볼꺼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다함. 지금 그 친구분 (전 걍 할매라고 부릅니다.)이랑은 상당히 친함. 무서울 때마다 그할매한테 가서 상담해서 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리고 말씀하신게 그 내가 쳐다보고 있던 방에 한번 가 보시겠다함.ㅇㅇ
가서 보신건 음 어째보면 내 형 누나들임.
글쓴이가 몸이 약했댔잖아요? 그거 우리마더께서 임신중이실때 내 위에로 한 세명 정도 있었음. 물론 세상 구경 못하셨지만, 이건 절대 마더랑 빠더가 중절 수술이나 그런걸 한게 아님. 마더가 아프셔서 자연적으로 사라지심. 그걸 세번 반복하고 글쓴이가 나옴.
그래서 글쓴이는 엄청 동정과 사랑과 뭐 하여튼 그런거 많이 받고 자람.
어쩌다 보니까 잡소리가 길어짐. 하여튼 그 할매가 말씀하신게, 느그 애들이다. 세명있네, 얘보고 반가워서 이러는거다. 뭐 이러셨는데, 굳이 천도 안해도 얼라들은 생각 없어서 좀 있다가 곧 간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신경 안쓰셨다고함. ㅋㅋㅋㅋ 개쿨함 ㅋㅋㅋㅋ
그리고 이 분들은 나중에 글쓴이가 생각이 있을때 한번 또 봄. 나중에 말할게염.
하여튼 글쓴이가 귀신의 존재를 인식한건. 초 2때임.
마더님이랑 이빨 뽑고 집가고 있는데, 우리집 신호등위에 막 검은색 이상한게 보였음.
그래서 마더님께 "엄마. 지금 가면 안돼, 가면 아파"
이렇게 말함. 마더님은 알 수없는 표정을 지으셨지만. 다음 신호를 기다리셨음. 아 우리 마더 아들 말 안씹으셔서 다행이네.
하여튼 그때 지나가신 분들. 갑자기 신호체계가 섞여서 지나가던 차랑 들이 받으심. 물론 크게 안다치셨다고 들음.
글쓴이는 사고 나고 그 검정덩어리를 봄.
사람 같은게 막 뭉쳐있는 그런 형태였는데.
사고나고 얼마 있다 사라짐.
그게 귀신 첨 본거임.




일단 이까지만 씀. 딱히 안믿으셔도 상관없는데. 글쓴이가 뭐하러 님들한테 구라까지 쳐가면서 이걸쓰겠음?
재미없는거 나도 앎 ㅇㅇ 근데 걍 글 쓰고 싶어서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