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 아침부터 먹기→수다→옷구경→먹기→수다→옷구경을 반복하던 쓰니의 친구들과 쓰니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세상 오늘만 산다는 식으로 미친듯이 놀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아침 10시에 만나서 이제 9시가 거의 다 되버렸음. (물론 밤) 그래서 내일 할 스케줄이 쓸데없이 많은 쓰니와 쓰니의 친구들은 밥먹는걸 종착점으로 오늘은 비록 후퇴하기로? 의견을 통합했음.
근데 한 쓰니의 친구가 급똥신호가 왔다는거임.
그래서 쓰니보고 같이 가자고 함.
그래서 쓰니와 쓰니 친구 1 (화장실 처음 같이 간 애를 쓰니 친구 1이라고 지칭하겠음.)은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고고했음.
근데 딱 화장실 들어가니까 진짜 흰색만 보이는거임. 그리고 노래가 조용한 분위기에 밝은 음색? 뭐라해야되나 하여튼 음이 단조롭지만 굉장히 높았는데 조용한 노래였음. 쓰니는 듣자마자 조금 소름끼침.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구석에 낡은 핑크색 의자 하나.
쓰니의 가방이 매우 불편했던 쓰니는 그 의자에 가방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그 의자가 너덜너덜하고 사람 발자국땜에 더러워진 자국이 있어 뭔가 꺼려져서 걍 들고 있었음.
시간이 1분정도? 지나고 쓰니 친구 1이 화장실에 들어가고 쓰니는 화장을 고치려고 파우치를 꺼냄. 그리고 화장을 고치는데 쓰니 친구 1이 나오는거임.
"왠열? 굉장히 빨리 쌌네." 라고 비웃는 쓰니와는 달리 쓰니 친구 1은 무표정으로 나감.
왠지 모르겠던 쓰니는 "아 왜애~ 삐진거?" 하면서 나감.
그리고 쓰니 친구들 2.3이 있던 음식점으로 돌아옴.
근데 그제야 쓰니 친구 1가 말을 꺼내는거임.
"거기 화장실 노래가 너무 소름끼쳐서 나오려던 똥이 들어감 __"
그래서 쓰니와 쓰니친구들은 모두 빵터짐.
"저ㅋㅋㅋㅋ병싴새ㅋㅋㅋ낔ㅋㅋㅋㅋㅋㅋ" 라며.
그런데 쓰니 친구 1이 진짜 얼굴이 누런거임.
아. 얘 진짜 진담이구나 싶은데 솔직히 쓰니도 그 화장실을 다시 가긴 좀 꺼려짐. 그리고 주변에는 화장실이 없음.
(없음이 아니라 쓰니와 쓰니 친구 2.3도 잘 몰랐음. 처음 가보는 길로 너무 많이 가서 그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자세히 몰라서 걍 많이 걸어다니다 지릴 바에 여기서 싸라고 함.)
어째든 그래서 모두 같은 생각이었는지 잠자코 침묵이 흐르다가 평소에 담력이 좀 쎈 강심장 걸크언니라고 불리시던 울 최강 쓰니친구 2가 같이 가주겠다고 나섬! 그래서 쓰니 친구 1과 쓰니 친구 2가 화장실을 감.
근데 간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돌아옴. 벌써 지렸나 생각했는데 둘 다 겁에 질린 표정인거임;
왠지 물어봤는데 나가서 얘기하자고 하고 쓰니와 쓰니 친구 4를 데리고 감.
나와서 쓰니 친구 2가 하는 말이,
"들어갔는데 2초동안 아무 소리도 안 나서 자동인식기인줄 알고 기다렸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핑크의자는 좀 오묘한 기운같은게 있다더라. 그래서 들어가지는 않고 기다리는데 노래가 나왔댔음.
노래 음이 띠리리..↑ 띠리리↓리→.. 띠리리...↑ 띠리↑리→리↓.. 이런 형식이었는데 착신아리 오르골 같은 느낌..? 아니 그것보다 더 소름돋고 높은 음이었음.
근데 쓰니 친구 2가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몸에 소름 한번 쫙 끼치면서 갑자기 목을 삐그덕 돌리고 나가려고 했었다고 했음. 그래서 쓰니 친구 1이 "왜..? 아 왜!!! ○○아 왜..왜으아아악!!!"(○○은 쓰니 친구 2 실명이라 생각해주삼.) 이러면서 쓰니 친구 1이랑 쓰니 친구 2랑 같이 뛰어나왔대더라.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쓰니 친구 2한테 왜 그렇게 소름끼쳐서 뛰어나오려 했냐고 물어봤는데
쓰니 친구 2가 하는 말이..
"거기서 음악은 그냥 아.. 소름끼칠 만 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인기척을 전혀 못 들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안에서 흐..흐흐흐.. 흐흐흐..? 이런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났어.. __.. 조카 아직도 소름돋아.."
나 그거 듣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진짜 소름돋아서 죽을뻔 했어. 지금도 쓰는 내내 손이 덜덜 떨려.
만약.. 노래가 사람자동인식기였다면.. 사람이 화장실 안에 있었는데 왜 소리가 안 났을까..? 그러면 그 소름끼치던 웃음소리는 어떻게 ..?
소름돋는 화장실[실화]
안녕하세요?
지금 매우 당황한 흔하디 흔한 네이트판 쓰니입니다.
일단 음슴체로 갈께요.
사건은 오늘 아침부터 먹기→수다→옷구경→먹기→수다→옷구경을 반복하던 쓰니의 친구들과 쓰니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세상 오늘만 산다는 식으로 미친듯이 놀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아침 10시에 만나서 이제 9시가 거의 다 되버렸음. (물론 밤) 그래서 내일 할 스케줄이 쓸데없이 많은 쓰니와 쓰니의 친구들은 밥먹는걸 종착점으로 오늘은 비록 후퇴하기로? 의견을 통합했음.
근데 한 쓰니의 친구가 급똥신호가 왔다는거임.
그래서 쓰니보고 같이 가자고 함.
그래서 쓰니와 쓰니 친구 1 (화장실 처음 같이 간 애를 쓰니 친구 1이라고 지칭하겠음.)은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고고했음.
근데 딱 화장실 들어가니까 진짜 흰색만 보이는거임. 그리고 노래가 조용한 분위기에 밝은 음색? 뭐라해야되나 하여튼 음이 단조롭지만 굉장히 높았는데 조용한 노래였음. 쓰니는 듣자마자 조금 소름끼침.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구석에 낡은 핑크색 의자 하나.
쓰니의 가방이 매우 불편했던 쓰니는 그 의자에 가방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그 의자가 너덜너덜하고 사람 발자국땜에 더러워진 자국이 있어 뭔가 꺼려져서 걍 들고 있었음.
시간이 1분정도? 지나고 쓰니 친구 1이 화장실에 들어가고 쓰니는 화장을 고치려고 파우치를 꺼냄. 그리고 화장을 고치는데 쓰니 친구 1이 나오는거임.
"왠열? 굉장히 빨리 쌌네." 라고 비웃는 쓰니와는 달리 쓰니 친구 1은 무표정으로 나감.
왠지 모르겠던 쓰니는 "아 왜애~ 삐진거?" 하면서 나감.
그리고 쓰니 친구들 2.3이 있던 음식점으로 돌아옴.
근데 그제야 쓰니 친구 1가 말을 꺼내는거임.
"거기 화장실 노래가 너무 소름끼쳐서 나오려던 똥이 들어감 __"
그래서 쓰니와 쓰니친구들은 모두 빵터짐.
"저ㅋㅋㅋㅋ병싴새ㅋㅋㅋ낔ㅋㅋㅋㅋㅋㅋ" 라며.
그런데 쓰니 친구 1이 진짜 얼굴이 누런거임.
아. 얘 진짜 진담이구나 싶은데 솔직히 쓰니도 그 화장실을 다시 가긴 좀 꺼려짐. 그리고 주변에는 화장실이 없음.
(없음이 아니라 쓰니와 쓰니 친구 2.3도 잘 몰랐음. 처음 가보는 길로 너무 많이 가서 그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자세히 몰라서 걍 많이 걸어다니다 지릴 바에 여기서 싸라고 함.)
어째든 그래서 모두 같은 생각이었는지 잠자코 침묵이 흐르다가 평소에 담력이 좀 쎈 강심장 걸크언니라고 불리시던 울 최강 쓰니친구 2가 같이 가주겠다고 나섬! 그래서 쓰니 친구 1과 쓰니 친구 2가 화장실을 감.
근데 간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돌아옴. 벌써 지렸나 생각했는데 둘 다 겁에 질린 표정인거임;
왠지 물어봤는데 나가서 얘기하자고 하고 쓰니와 쓰니 친구 4를 데리고 감.
나와서 쓰니 친구 2가 하는 말이,
"들어갔는데 2초동안 아무 소리도 안 나서 자동인식기인줄 알고 기다렸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핑크의자는 좀 오묘한 기운같은게 있다더라. 그래서 들어가지는 않고 기다리는데 노래가 나왔댔음.
노래 음이 띠리리..↑ 띠리리↓리→.. 띠리리...↑ 띠리↑리→리↓.. 이런 형식이었는데 착신아리 오르골 같은 느낌..? 아니 그것보다 더 소름돋고 높은 음이었음.
근데 쓰니 친구 2가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몸에 소름 한번 쫙 끼치면서 갑자기 목을 삐그덕 돌리고 나가려고 했었다고 했음. 그래서 쓰니 친구 1이 "왜..? 아 왜!!! ○○아 왜..왜으아아악!!!"(○○은 쓰니 친구 2 실명이라 생각해주삼.) 이러면서 쓰니 친구 1이랑 쓰니 친구 2랑 같이 뛰어나왔대더라.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쓰니 친구 2한테 왜 그렇게 소름끼쳐서 뛰어나오려 했냐고 물어봤는데
쓰니 친구 2가 하는 말이..
"거기서 음악은 그냥 아.. 소름끼칠 만 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인기척을 전혀 못 들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안에서 흐..흐흐흐.. 흐흐흐..? 이런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났어.. __.. 조카 아직도 소름돋아.."
나 그거 듣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진짜 소름돋아서 죽을뻔 했어. 지금도 쓰는 내내 손이 덜덜 떨려.
만약.. 노래가 사람자동인식기였다면.. 사람이 화장실 안에 있었는데 왜 소리가 안 났을까..? 그러면 그 소름끼치던 웃음소리는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