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후려 잡수시는 전망녀 1

카페모깜2016.07.10
조회155

나는 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임..



이글을 쓰는이유는
오늘 가족이랑 갈비먹고 드라이브하다가
외할머니가 아이고 내인생 하시면서 들려주심
이글 읽다보면 왜 어르신들이 전라도 여자는 안된다 안된다 하시는지 알게됨


일단

우리 외할머니는 경주김씨임
4남매중에 셋째인데 첫 딸임




뭔말이냐면


막내할부지 우리외할머니 둘째작은할부지 첫쨔할부지


이렇게 되있는거임 다들 7살씩 차이나심

우리 외할머니를 걍 할머니라 부르겠음
막내할부지는 걍 막내, 둘째할부지는 둘째, 첫째할부지는 첫째라고 부르겠음
왜냐면 폰으로 쓰고있기때문에 너무 귀찮기 때문이지라



그리고 할머니는 경기도 ㅇㅇ시 토박이인데 시까지 말하면 좀 그럼..




이제 시작함 ㅇㅋ? 기대됨? 사실 나도 할머니가 화나신 상태에서 인생얘기를 들은거라 졸라리 이상해보일수도 있음 그래도 이해해주셔..




시작
할머니는 4살때 6.25가 터져서 ㅇㅇ시에서 살다가 피신갔다가 다시 돌아오심


그리고 막내랑 둘째랑 첫째랑 할머니의 엄마랑 잘살고계셨다가 할머니 12살때 할머니의 엄마가 돌아가심


그리고 할머니의 할머니랑 지내다가 그분도 돌아가시고 (첫째 혼례쯤)


할머니의 할머니랑 살때는 첫째가 군대 갔다고 함



첫째가 군대다녀오고 결혼을 해야되서 신부감을 보고있었음



아, 미리 알려주자면 우리 할머니집은 졸라리 부자였다함 그쪽 ㅇㅇ시에서는 알아주는 부자였다함..



근데 신부감을 보고있는데



하필 그때쯤에는 전라도 쪽에 가뭄이 심하게 들어서
전라도 사람들이 경기도쪽으로 많이 올라왔다고함

↑이말은 할머니한테들었는데 맞는 말이면 좀 소름




그래서 자연스럽게 첫째오빠님의 신부는 전라도 여자였다함
그때 그여자는 졸라 얌전했다함 그래서 이어줌




이제 결혼하고나서 우리 할머니한테는 올케가 되고 올케가 바로 전라도 사람임


그리고 우리가족에게 전라도에 대한 나쁜인식을 주었으므로 전망녀라 하겠음




즉 전라도 망신녀

= 전망녀

= 올케


=할머니 큰오빠부인

이때 결혼했을때 첫째는 따로 전망녀랑 집이 크게있었고 할머니랑 막내랑 둘째는 할머니의 할머니랑 원래 살던집에 있었다함


근데 할머니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할머니랑 막내,둘째가 첫째집으로 가게됬는데 전망녀가


졸라 부려먹었다고함 특히 둘째를 심하게


어떤식이였냐면
우리 할머니는 딸이 자기 혼자라서 애지중지 자랐음


근데 할머니의 아빠의 누나 그러니까 할머니의 고모겠지? 그니까 고모라 부르겠음


할머니의 고모가 서울쪽에 살아서 잠깐들렀는데
애지중지 키웠던 우리할머니가 __질하다가

전망녀 한테 제대로 못닦아서 맞고있었고 둘째는 돈벌러 나갔고 막내도 집안일 하고있었다함



이게 별거아닌거처럼 보이지만 내가 정말 순화해서 말한거임


__도 물 꽉안짜면 입에다 털어버린다고 얼굴에 던진새끼가 전망녀.


그리고 고모가 딱왔을때가

__새끼가 __도 못빨고 뭐하냐고 라고 전망녀가 우리할머니한테 소리질렀을때임


할머니가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말 기억한다고함



여튼 그거보고 고모가 졸라리 놀란거임!

그래서 집에서 청소하던 할머니랑 막내를 데리고 나와서 아는 사람에게 따로따로 맡겨놨다함


막내랑 할머니랑 각각다른집에서 자라게됨 ㅇㅋ?



그리고 할머니랑 7살차이나는 둘째는 어른이었어서 걍 냅뒀다함 어차피 그때 (할머니랑 막내 맡겨놓을때) 둘째는 일하러갔었고




어쨋든 이제 둘째만 첫째집에서 살게된거임


이제 전망녀가 집안일도 지혼자 하게되는데

둘째가 일하고 월급받은돈을 지만 가지고있어서 올케가 좀 빡쳤나봄(?)



이게 왜빡치는지 모르겠지만 전망녀입장에서는



[지한테 돈안주는사람= 지 집에서 필요없는 사람]




그래서 둘째를 쫓아내려고하는데 첫째가 가만나두겠어?


그래서 지가 살던 큰집을 전망녀가 팔아버리고

졸라리



쪼끄만 집을사서 (지랑 첫째만 쓸 수 있는방만 있는집)


둘째를 지발로 나가게 했다함..


같이살았을때도 돈안줬다고 전망녀가 둘째 때리길래


둘째가 첫째한테 일렀는데 첫째가 우리 아내는 그럴리 없다면서 따귀때렸다함


중요한건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어쨋든 멍들고 찢어질때까지 맞은 둘째가 지발로 그 개같은 집을나옴

(졸라 순화 시켰다)



그래서 둘째 자신의 월급으로 계속 살고있었다함


이게 끝이아닌데

아 나중에 올려야지 귀찮ㅌ..ㅏ 혹시 읽은 사람있으면 다음편을 기다릴거임? 나같으면 안기다림



왜냐면 후폭풍이거든 이 전망녀 ㅅㄲ 졸라 암임


설리녀 유명하지?


과거에는 전망녀가있었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집안 풍비박산내고 다녔다
돈쳐먹는건 전망녀가 갑이라는걸 다음에 알려주지



어쨋든 나중에... 투비컨티뉴..

아 그리고 카테고리 사는얘기 하는 이유는 결혼 시집 이런거에 올리기에는 너무 옛날이고 타락한 얘기여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