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도 또 울었는데 더울고 싶었는데 ... 큰언니는 실컷울라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49제라 그동안 엄마를 애도하는 뜻에서 옷도 검은옷으로 머리에 하얀색 리본도 달고 다녔는데... 이제는 색깔있는 옷으로 입고 다녀도 되는데 그러면 엄마를 잊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제생각에 마음이 편칠않아요 엄마 하지만요 엄마는 제 머리속에 제 마음속에 있어요 엄마를 잊지않을께요 난 엄마를 잊지 못해요 엄마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엄마도 아시죠 이모부도 제가 홀로서기를 잘해야 엄마가 편히 하늘에서 계실거라고요 언니나 동생의지하지 말고 잘지내야 한다고요 엄마도 그걸 많이 걱정하셨잖아요 모든걸 포기하고 엄마한테 매달렸기에 모든걸 엄마에게 의지했기에 나이만 먹었지 가진건 아무것도 없는 절걱정하셨는데... 하지만 절 잘지내요 걱정마세요 엄마딸 경선이 잘지내께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전에 왜 이말을 자주 못해드렸나 많이 후회하지만요 엄마 엄마 엄~~~~~~~~~~~~~~~~~~~~~~~~~~~~마 정말 사랑해요 정말로요 오늘 엄마께 들리고 나서 큰삼촌산소에 갔다왔어요 오늘 큰삼촌도 49제인데 ... 큰삼촌 돌아가신날도 엄마와 같은날이라 그동안 가뵙질 못해서 오늘 산소에 가는길에 큰삼촌도 뵙고 할머니도 뵙고 왔어요 할머니께 엄마 잘부탁드린다고 삼촌께도 말씀드렸는데... 할머니는 많이 놀래셨을거예요 한꺼번에 두분이 할머니 곁으로 오셔서요 큰삼촌이 누이동생 혼자 보내기가 힘드셨나봐요 하늘나라 가시는것도 같이 가시게 그래도 엄마는 외롭지 않으셨죠 이모는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겉으로는 내색않으셨지만 하루에 오빠와 언니 두분을 한꺼번에 잃으셨으니 말이예요 하지만요 엄마 이모도 저도 언니들로 철민이도 잘지낼꺼예요 서로 안부물어가며 자주 전화하고 찾아뵙고요 엄마 또 찾아뵐께요 안녕히 계셰요 엄마를 사랑하는 막내딸 경선 올림
사랑하는엄마(4)
엄마 나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도 또 울었는데 더울고 싶었는데 ...
큰언니는 실컷울라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49제라 그동안 엄마를 애도하는 뜻에서 옷도 검은옷으로 머리에 하얀색 리본도 달고 다녔는데...
이제는 색깔있는 옷으로 입고 다녀도 되는데 그러면 엄마를 잊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제생각에 마음이 편칠않아요
엄마 하지만요 엄마는 제 머리속에 제 마음속에 있어요 엄마를 잊지않을께요
난 엄마를 잊지 못해요 엄마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엄마도 아시죠
이모부도 제가 홀로서기를 잘해야 엄마가 편히 하늘에서 계실거라고요 언니나 동생의지하지 말고 잘지내야 한다고요
엄마도 그걸 많이 걱정하셨잖아요 모든걸 포기하고 엄마한테 매달렸기에 모든걸 엄마에게 의지했기에 나이만 먹었지 가진건 아무것도 없는 절걱정하셨는데...
하지만 절 잘지내요 걱정마세요 엄마딸 경선이 잘지내께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전에 왜 이말을 자주 못해드렸나 많이 후회하지만요
엄마 엄마 엄~~~~~~~~~~~~~~~~~~~~~~~~~~~~마 정말 사랑해요 정말로요
오늘 엄마께 들리고 나서 큰삼촌산소에 갔다왔어요 오늘 큰삼촌도 49제인데 ...
큰삼촌 돌아가신날도 엄마와 같은날이라 그동안 가뵙질 못해서 오늘 산소에 가는길에 큰삼촌도 뵙고 할머니도 뵙고 왔어요
할머니께 엄마 잘부탁드린다고 삼촌께도 말씀드렸는데...
할머니는 많이 놀래셨을거예요 한꺼번에 두분이 할머니 곁으로 오셔서요
큰삼촌이 누이동생 혼자 보내기가 힘드셨나봐요 하늘나라 가시는것도 같이 가시게 그래도 엄마는 외롭지 않으셨죠
이모는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겉으로는 내색않으셨지만 하루에 오빠와 언니 두분을 한꺼번에 잃으셨으니 말이예요
하지만요 엄마 이모도 저도 언니들로 철민이도 잘지낼꺼예요 서로 안부물어가며 자주 전화하고 찾아뵙고요
엄마 또 찾아뵐께요 안녕히 계셰요
엄마를 사랑하는 막내딸 경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