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어서 판에라도 글올려봅니다.

마룬갓2016.07.10
조회618

이제 중1된 남학생입니다.하도 어이없는일을 당해서 글 올려봅니다.제가 기타를 배운지 5년이됐는데요, 기타를 배운지 3년,그러니까 제가초등학교 5학년때네요.당시에 기타를 좋은거 사보려고,몇달동안 피시방도안가고, 군것질도 안해서 겨우겨우80만원 조금넘게 모았습니다.비록 80만원대 기타 좋지는않다는것은 잘 알았지만 당시 저에게는 그 80만원짜리의 마틴기타하나로 세상을 다평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렇게 그 저의 5번째기타를 벽에 걸어두고 진짜 황금보듯소중히여겼습니다.그렇게 1년이지나 그 기타가 점점 질릴때쯤,옆집에서 이사를왔는데, 옆집의 아이도 5학년이고 기타를 살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걔가 이사온지 한 한달뒤에 제 기타를 구경시켜주려고 제집으로 가서 구경시켜 주었는데,아무래도 그 마틴기타가 한눈에 "저 기타는 비싼거다"하고 촉이 왔는지, 한번만 만져봐도 돼?하고 물어보는것이었습니다.전 그냥 그래하면서 빌려줬는데,이리저리 돌려보다가 헤드부분,그러니까 헤드를 부딪치는 바람에 줄감개가 깨져서 미안하다고 내가 고쳐다 줄테니까 일주일만 시간을달라고 하더라고요.조카빡쳐서 고쳐오라고 하고는 기타를 주면서 내쫓았습니다.그때 그 기타를 주는게 아니었는데‥일주일뒤에 할머니댁에 가게되서 갔다와보니, 옆집이 제 기타를 들고 그대로 이사간것이었습니다. 그땐 제 폰도 없었고, 제엄마랑 그 새끼엄마고 친하지 않아서 전번도없는 상황이었습니다.조카 빡쳐서 엄마앞에서 ㅅㅂ!!!이러면서 욕이란 욕은다하고,엄마한테 경찰신고하라고했더니 일 크게 벌리지 말자며 그냥 하나 사준다고 잊으라는 것이었습니다.어차피 엄마하고는 말도 안통할것같아서 순순히 따르는척 페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걍 그새끼 이름 찾아서 하나하나보는데 그 ㅅㅂ새끼가 흔해빠진 이름이라 1년만에 겨우찾아서 기본정보가지고 그새키 잡으러 김해까지 쳐들어갔구요,찾다가 장유에서 그새끼 만나가지고 기타 내 놔라고 지랄 발광을떨었는데,이새끼가 하는말이‥그거 30만원받고 팔아서 자전거 샀다고 자전거를 보여줍니다ㅡㅡ남의물건 팔아서 자전거사고,거기다 80만원짜리를 30에팔았다는게 말이됩니까???진짜 이 새끼 엄마한테 찾아가서 80만원 내놓거나 똑같은걸로 사달라고하니까 기타가 5대나 있으면서 하나쯤 줘도 되잖아ㅡㅡ이지랄ㅋ 존 나빡쳐서 경찰에신고한다고하니까 하는말이ㅋㅋ조카 어이없어섴ㅋㅋ자전거 줄테니까............
.
.
.
.
.
.
.
.
.
.
읽어주셔서 ㄱㅅ 다 지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