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지만 동서보다 결혼을 늦게한 사람이예요.
동서네는 이미 5살짜리 아기가 있는데, 제가 이번년도에 첫아기를 가졌어요. 첨엔 동서가 임신했다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고마웠는데, 호의가 계속되다보니 잔소리로 들리네요.
얼마전에 만났을땐 임산부가 화장했다고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임신했을땐 화장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고, 화장품에 나쁜 화학성분이 아기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요. 그럼 이미 해버린 화장 지울수도 없고, 화장하고 나온 사람 기분나쁘라는건지..
또 묻지도 않는 육아용품 소개는 엄청 자세하게 해주네요. 형님 이건 굳이 사지 마세요, 이건 사봤자 얼마 못써요, 이건 써보니까 어떤 브랜드가 좋고 어떤 기능이 있고... 도와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저도 보는눈이 있고 나름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생각하는 머리가 있는데, 자꾸 주입식으로 자기 입장에 좋은 것만 생각해서 저를 교육(?) 하려는 듯한 말투와 행동이 너무 거슬려요.
예를들어 저는 결혼전부터 좋은 유모차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비싼건 끌고다닐때 무거워서 힘들다고 싸고 가성비 좋다는 다른 브랜드를 자꾸 추천해줘요. 동서 입장에서야 무조건 싸고 튼튼한게 좋겠지만, 저는 남들에게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거든요. 그래도 제가 꿋꿋이 S유모차를 고집하면 당장 된장녀 취급당할것 같은 분위기.. 뭐하나 사는데도 이 눈치를 봐야하니 답답하네요.
먼저 엄마된걸로 유세부리며 저를 아랫사람 대하듯 자꾸 가르치려드는 동서가 이젠 참을수 없을정도로 짜증나네요. 그냥 대놓고 관심 꺼달라고 이야기하면 제가 너무 나쁜사람 일까요?
저보다 임신 빨리한게 그렇게 유세인가요?
동서네는 이미 5살짜리 아기가 있는데, 제가 이번년도에 첫아기를 가졌어요. 첨엔 동서가 임신했다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고마웠는데, 호의가 계속되다보니 잔소리로 들리네요.
얼마전에 만났을땐 임산부가 화장했다고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임신했을땐 화장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고, 화장품에 나쁜 화학성분이 아기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요. 그럼 이미 해버린 화장 지울수도 없고, 화장하고 나온 사람 기분나쁘라는건지..
또 묻지도 않는 육아용품 소개는 엄청 자세하게 해주네요. 형님 이건 굳이 사지 마세요, 이건 사봤자 얼마 못써요, 이건 써보니까 어떤 브랜드가 좋고 어떤 기능이 있고... 도와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저도 보는눈이 있고 나름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생각하는 머리가 있는데, 자꾸 주입식으로 자기 입장에 좋은 것만 생각해서 저를 교육(?) 하려는 듯한 말투와 행동이 너무 거슬려요.
예를들어 저는 결혼전부터 좋은 유모차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비싼건 끌고다닐때 무거워서 힘들다고 싸고 가성비 좋다는 다른 브랜드를 자꾸 추천해줘요. 동서 입장에서야 무조건 싸고 튼튼한게 좋겠지만, 저는 남들에게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거든요. 그래도 제가 꿋꿋이 S유모차를 고집하면 당장 된장녀 취급당할것 같은 분위기.. 뭐하나 사는데도 이 눈치를 봐야하니 답답하네요.
먼저 엄마된걸로 유세부리며 저를 아랫사람 대하듯 자꾸 가르치려드는 동서가 이젠 참을수 없을정도로 짜증나네요. 그냥 대놓고 관심 꺼달라고 이야기하면 제가 너무 나쁜사람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