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를 왜 나눠서 내야하나요? +추가글

아아요2016.07.10
조회174,983
할머니가 아프십니다그래서 큰아빠가 할머니가 혼자 살던 집 팔아서 1억 몇천 챙겨 갔습니다그 집 팔고 큰아빠가 사는 지역에서 같이 살고계십니다근데 요번에 입원해야될일이 생기셔서 입원하게 되셨어요
그래서 모두 병원에 가봐야하는상황인데병원비를 나눠서 낸다고 하는거같더라구요
1억 가져갔으면 그 돈으로 부양하고 병원비까지 내야하는거 아닌가요?집 팔아서 모시고 사신지 반년정도 됐구요 아빠한테 그런말하면 또 개소리할까봐 말도 못꺼내겠는데요어떻게 해야하나요? 왜 자꾸 아빠마음대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할말은 하고살아야지 자기 형이라고 돈은 가져갈대로 가져가고나머지는 엄마한테 착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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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댓글들 다 읽어봤어요제가 말을 심하게 한건 인정해요 반성하겠습니다근데 아빠가 지금까지 한 행동이 있어서 그랬어요일단 몇년전에 고모네에 엄마를 설득해 그 집 사업이 망할려고한다해서 3천만원을 빌려줬었는데 그 후에도 사업이 망하고 고모네가 이혼을 하게됐어요.
근데 이혼했다고하더라도 돈은 갚아야되는거 아닌가요?백번 양보해서 천오백이라도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요?10년이 다되가도록 모르는체합니다. 명절에 가도 얘기도 안꺼내구요.그래놓고 자기 아들 딸은 다 결혼시켰습니다.이걸 엄마한테 제가 말해서 엄마가 아빠한테 고모 돈 언제갚냐고 말하면미안하다하지는 못할망정 성질 팍 내면서"돈 없는거 알면서 왜 자꾸 그 얘기해? 누나한테 그 얘기 입밖에도 꺼내지마라!" 라고 방귀낀놈이 성냅니다.고모도 엄마가 갚아라했는데도 알겠다 곧 갚는다 곧 줄게 이러면서 몇년 질질 끌었다하더라구요.
솔직히 저희집이 아빠보다는 엄마 수입이 약간 오버해서 2배는 많아요.아빠는 어릴때부터 엄마 통장 들고가서 도박하고 집나갔다 들어오고일도 꾸준히 안해서 애먹였고 지금 가게하는것도 엄마가 차려준거고 한 2년전부터 그마나 사람처럼 살아요.
엄마는 항상 아빠한테 뺏기기만하고 아빠는 미안한기색하나없이 당연하다는듯이 엄마한테 뺏어서 자기가족한테 효도하고그게 진짜 짜증이 나요.
큰아빠가 집팔아서 1억 몇천 챙겼다 했잖아요? 1억 3천은 될겁니다.솔직히 그 1억 3천가지고 6개월 모셨어요.근데 병원비를 나눠서 내야한다는게 말이 돼요?그리고 또 고모네는 돈 안냅니다. 병원비 나눠 내는것도 이해안가지만 아마 우리랑 큰아빠만 나눠서 낼거에요.고모가 돈이 어딨어 이말할겁니다 또.
이게 말이 되나요? 진짜 그냥 제 돈 욕심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