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예요..결혼 전 첫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아버지께서 절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말 잘 듣게 생겼다였어요..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시아버지께서 형님보다 절 더 예뻐하셨어요..시아버지께서 종종 하신 말씀은넌 나랑 똑같다, 나랑 식성도 같고 나랑 똑같다이 말씀이셨거든요..저는 상냥한 성격도 아니고, 애교도, 싹싹함도 없어요. 남편도 시부모님께 잘하는 며느리보다본인에게 잘하는 와이프가 더 좋다고 했고, 저희부부는 문제가 전혀 없어요. 잘 지내요..지난 주말에 시댁에 행사가 있어 시아버지를 또 뵈었는데시아버지께서,"며느리랑 하려던게 너무 많다. 주말마다 밥도 먹으러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근데 니가 회사가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고 그래서 아쉽다. 나중에 나도 일을 그만하고 쉬고 내가 잘 못돌아다닐때그때는 니가 지금처럼 이렇게 하진 않겠지? "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시아버지는 저에게 기대가 크신걸까요? 아님 제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돌보길 바라시는 걸까요?형님은 타지역에 계세요.. 저는 같은 지역에 있구요..현재 저희 부부는 회사 업무가 많이 바빠요.. 늘 바쁘다는 말이 맞겠죠.결혼할때 시아버지께서 저에게 딱 잘라서 도움 못주신다고 했구요,결혼비용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도움받은것 전혀 없어요.결혼준비도 저희 부부가 다 알아서 했고..결혼할때 집은 제가 결혼전에 살던 집에서 시작했고, 남편은 집걱정 전혀없이 몸만왔네요...얼마전 새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남편은 아파트 계약금만 보태준 상태이고, 그 외 아파트 잔금 또한제가 다 부담했어요.사실 저는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받은 유산이 좀 있구요..아파트 잔금치룰때도 결혼 전 살던 전세집 빼면서 그 돈으로 잔금 치루었네요..저는 시댁에 바라는것 전혀 없어요. 시부모님께도 도움안받은것에 대해 전혀 아쉬운것 없구요.제가 시댁에 잘할 자신도 없고 싹싹하지 않아서 오히려 도움 안받은게 어찌보면 제 스스로 그냥 합리화라고 해야할까요?그래도 제가 도움받은거 없으니 시댁에도 억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뭐 그런거겠죠..근데 시아버지를 종종 뵐때마다 저런 말씀을 하시고, "나는 아들도 마누라도 다필요없다. 작은며느리만 있으면 된다"이러시는데...솔직히 저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워요..남편에게는 절대 시부모님 모시고 살 생각 없다 못박았어요.남편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이구요..제가 결혼을 하게 된 이유도, 기존 제 친정가족들에게서의 도피성(?)이 좀 있거든요..그래서 결혼하면 절대 스트레스도, 힘듬도 싫다. 남편인 너만 챙기겠다. 착한 며느리는 할생각 없다. 말했고,남편 또한 착한며느리는 바라지 않겠다고 했어요.근데 시아버지의 저 말씀이.. 정말 무슨뜻인지 궁금해서요..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까요?참고로 시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안좋으세요.. 이혼얘기가 오고갈 정도로 안좋거든요..결혼초에 남편이랑 농담조로 시아버지랑 셋이 결혼한것 같다. 시아버지가 날 너무 예뻐하시는게난 너무 부담된다 말했었고, 남편 또한 우리가 삼각관계인가? 하면서 농담했던것도 생각나네요..
시아버지 말씀이 무슨뜻일까요?
결혼 2년차예요..
결혼 전 첫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아버지께서 절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말 잘 듣게 생겼다
였어요..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시아버지께서 형님보다 절 더 예뻐하셨어요..
시아버지께서 종종 하신 말씀은
넌 나랑 똑같다, 나랑 식성도 같고 나랑 똑같다
이 말씀이셨거든요..
저는 상냥한 성격도 아니고, 애교도, 싹싹함도 없어요. 남편도 시부모님께 잘하는 며느리보다
본인에게 잘하는 와이프가 더 좋다고 했고, 저희부부는 문제가 전혀 없어요. 잘 지내요..
지난 주말에 시댁에 행사가 있어 시아버지를 또 뵈었는데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랑 하려던게 너무 많다. 주말마다 밥도 먹으러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근데 니가 회사가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고 그래서 아쉽다. 나중에 나도 일을 그만하고 쉬고 내가 잘 못돌아다닐때
그때는 니가 지금처럼 이렇게 하진 않겠지? "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시아버지는 저에게 기대가 크신걸까요? 아님 제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돌보길 바라시는 걸까요?
형님은 타지역에 계세요.. 저는 같은 지역에 있구요..
현재 저희 부부는 회사 업무가 많이 바빠요.. 늘 바쁘다는 말이 맞겠죠.
결혼할때 시아버지께서 저에게 딱 잘라서 도움 못주신다고 했구요,
결혼비용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도움받은것 전혀 없어요.
결혼준비도 저희 부부가 다 알아서 했고..
결혼할때 집은 제가 결혼전에 살던 집에서 시작했고, 남편은 집걱정 전혀없이 몸만왔네요...
얼마전 새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남편은 아파트 계약금만 보태준 상태이고, 그 외 아파트 잔금 또한
제가 다 부담했어요.
사실 저는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받은 유산이 좀 있구요..
아파트 잔금치룰때도 결혼 전 살던 전세집 빼면서 그 돈으로 잔금 치루었네요..
저는 시댁에 바라는것 전혀 없어요. 시부모님께도 도움안받은것에 대해 전혀 아쉬운것 없구요.
제가 시댁에 잘할 자신도 없고 싹싹하지 않아서 오히려 도움 안받은게 어찌보면 제 스스로 그냥 합리화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제가 도움받은거 없으니 시댁에도 억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뭐 그런거겠죠..
근데 시아버지를 종종 뵐때마다 저런 말씀을 하시고,
"나는 아들도 마누라도 다필요없다. 작은며느리만 있으면 된다"
이러시는데...
솔직히 저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워요..
남편에게는 절대 시부모님 모시고 살 생각 없다 못박았어요.
남편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이구요..
제가 결혼을 하게 된 이유도, 기존 제 친정가족들에게서의 도피성(?)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결혼하면 절대 스트레스도, 힘듬도 싫다. 남편인 너만 챙기겠다. 착한 며느리는 할생각 없다. 말했고,
남편 또한 착한며느리는 바라지 않겠다고 했어요.
근데 시아버지의 저 말씀이.. 정말 무슨뜻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안좋으세요.. 이혼얘기가 오고갈 정도로 안좋거든요..
결혼초에 남편이랑 농담조로 시아버지랑 셋이 결혼한것 같다. 시아버지가 날 너무 예뻐하시는게
난 너무 부담된다 말했었고, 남편 또한 우리가 삼각관계인가? 하면서 농담했던것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