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합니다ㅠ 여기가 가장 활성화 된 곳이라는 판단하에 제멋대로 관련 없는 글을 올리네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혹시 조금이라도 조언해 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관심가져 읽어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호주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같은 과목을 두번 페일했어요ㅠㅠ 매일 눈뜨면 책 챙겨 학교 가고, 공부하고 그렇게 한 학기 이 년을 보내면서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반복되고 지루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상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요ㅠ 과도 적성에 안맞고 내가 배우는 게 뭘 배우는 건지 모르겠고ㅠ 그래도 부모님이 절 믿고 보내셨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니 차마 이제와서 과를 바꾸겠다는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바꾸면 유학생활을 다시 몇 년을 또 해야하니까요ㅠㅠ) 제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ㅠㅠ 우리말이라면 백번이고 더 소리를 지르면서라도 제 고민을 학교 상담센터에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뭐라도 (공부라도) 더더 잘할 수 있을거다 라는 확신이 있을텐데.. 이건 뭐 외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다 보니 여전히 스트레스고, 오랜 유학생활을 해서 말하는데 문제는 없다 해도 이걸로 무언가를 배우고, 특히 대학 학문을 배운다는게 너무 힘드네요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바보같아요ㅠ 하루에도 몇 번씩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죽고싶고 그래요..
학교에서 메일이 왔어요.. show cause 에 참석하라고.. 이게 한 과목을 두번 페일하면 받는 거래요. 여기 참석해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설득하던지, 아니면학교에서 내보낸대요ㅠㅠ 그럼 저는 학생 비자도 취소되고 한국으로 가야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저 이정도 상황인줄도 몰라요ㅠㅠ 제가 뭐 때문에 이렇게 발버둥치며 버텼는데 이 한과목만 두 번이나 페일맞아서 이런 메일까지 받아버렸어요ㅠㅠ 처음엔 심장이 쿵쾅쿵쾅 거렸는데 이젠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들이랑 다 모아서... 가서 잘 설득하려고 지금 편지도 쓰고 있고 혼자 연습도 하고 있고.. 이게 뭐하는 짓ㅇ인가 싶습니다ㅠㅠㅠㅠㅠ 곧 미팅은 다와가고 다른 친구들은 수업 준비할 때 혼자 학교 퇴학 안당하려고 미팅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요ㅠㅠ 울면서 공부했는데도 이 한과목 결과가 제 맘대로 나오지도 않고,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도 않은 제 자신한테 실망스럽습니다ㅠㅠ 제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몰라서요ㅠ 혹시 호주가 아니더라도, 혹은 호주 유학생 분들 중에서이 show cause 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호주 유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호주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같은 과목을 두번 페일했어요ㅠㅠ
매일 눈뜨면 책 챙겨 학교 가고, 공부하고 그렇게 한 학기 이 년을 보내면서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반복되고 지루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상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요ㅠ 과도 적성에 안맞고 내가 배우는 게 뭘 배우는 건지 모르겠고ㅠ
그래도 부모님이 절 믿고 보내셨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니 차마 이제와서 과를 바꾸겠다는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바꾸면 유학생활을 다시 몇 년을 또 해야하니까요ㅠㅠ)
제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ㅠㅠ 우리말이라면 백번이고 더 소리를 지르면서라도 제 고민을
학교 상담센터에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뭐라도 (공부라도) 더더 잘할 수 있을거다 라는 확신이
있을텐데.. 이건 뭐 외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다 보니 여전히 스트레스고, 오랜 유학생활을 해서
말하는데 문제는 없다 해도 이걸로 무언가를 배우고, 특히 대학 학문을 배운다는게 너무 힘드네요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바보같아요ㅠ 하루에도 몇 번씩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죽고싶고 그래요..
학교에서 메일이 왔어요.. show cause 에 참석하라고.. 이게 한 과목을 두번 페일하면 받는 거래요. 여기 참석해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설득하던지, 아니면학교에서 내보낸대요ㅠㅠ 그럼 저는 학생 비자도 취소되고 한국으로 가야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저 이정도 상황인줄도 몰라요ㅠㅠ
제가 뭐 때문에 이렇게 발버둥치며 버텼는데 이 한과목만 두 번이나 페일맞아서 이런 메일까지 받아버렸어요ㅠㅠ 처음엔 심장이 쿵쾅쿵쾅 거렸는데 이젠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들이랑 다 모아서... 가서 잘 설득하려고 지금 편지도 쓰고 있고 혼자 연습도 하고 있고..
이게 뭐하는 짓ㅇ인가 싶습니다ㅠㅠㅠㅠㅠ 곧 미팅은 다와가고 다른 친구들은 수업 준비할 때 혼자 학교 퇴학 안당하려고 미팅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요ㅠㅠ 울면서 공부했는데도 이 한과목 결과가 제 맘대로 나오지도 않고,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도 않은 제 자신한테 실망스럽습니다ㅠㅠ
제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몰라서요ㅠ 혹시 호주가 아니더라도, 혹은 호주 유학생 분들 중에서이 show cause 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