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처음엔 눈물도안나오고 심장만벌렁벌렁거리다가 십분뒤에서 막 엄청울었다 나진짜 와 나이런적은처음이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열정적이게좋아한적은처음이고 남자때문에 운것도처음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나한테 여태까지한 행적들을 얘기해줄게 엄청기니까 미리 말해드림... 나랑 컨저링2보다가 무섭다면서 나한테 손잡자고함 그게 걔랑손잡은게 처음이고 다보고 나온뒤에 또손잡고다니제 손잡고다녔지 버스타서 내가 너무피곤하니까 자는데 걔가 어깨를빌려줬어 어깨에기대고잤지 덜컹거려서 나 떨어질까봐 이마도짚어주면서 보호해줬어 내가 걔 어깨에기대서자는모습이 웃기다면서 걔가 걔랑나얼굴나온거 사진도찍었고 버스에어컨바람이너무세서 걔가 춥다면서 가디건도주고내렸어 그리고 기타학원다녀서 기타학원놀러갔다가 소파가너무편해서 거기서 또 잤는데 가디건덮어주고 그안에 내손있었는데 걔가 가디건안에 손넣더니 내손을잡더라고 난좋아서 가만히손잡고 잤어 걔가 나 뚫어지게 쳐다보는게느껴져서 너무설레서 자는척했어 도서관도가서 같이공부도하고 시험기간에 내가 도서관에서 맨날 공부하다 늦게들어오니까 걔가 마중나와서 우리집까지데려다주고 마지막날까지 나데려다주는데 평소와다르게 우리집가는방향에서 다른길로뺑뺑돌아서가더니 우리집앞에왔을때 내손을안놔주더라 난 설마,혹시하는마음으로 너무설렜지만 너무쑥쓰러운나머지 내가 도망갈려는시늉을하면서 왜그래!나한테왜그랭..!이러면서 손뺄려는데 걔가 아니야 잘가! 이랬어 그후로 난엄청후회했지 그냥가만히있을걸 왜 난리를쳐가지고.. 땅을치고후회했지 그리고 그다음날은 여전히 나한테대해주는선 똑같았는데 또 그다음날이 주말이였는데 주말되자마자 나한테말하는 말투랑 카톡답장해주는 텀도 늦어지고 날 더 애타게만들다가 어쩌다가 방학할때 걔집에놀러가기로했는데 내가 묻고싶은게있었거든 왜 그때 내손안놔줬냐고 묻고싶어서.. 카톡으로 너한테 묻고싶은게있다고 그랬어 너집놀러갈때 얘기해준다고그랬지 걔가 너무궁금한나머지 막 추측하다가 설마 고백? 좋아한다는말? 이러는거야 순간 찔렸지만 일단 고백은아니니까 아니라고했어 근데 걔가 뮤ㅓ라는지아니? 좋아한다던가 사귀자라고한다면 난 지금이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으로 이말듣고 너무놀래서 벙쪄있다가 십분뒤에 엄청울었어 나진짜 너무 놀래서 욕도안나오더라 진짜 아맞다 걔랑손잡으면서놀러다녔는데 친구한명이봐서 들켰거든ㅋㅋㅋ 그래서내가 헐 쟤우리손잡은거봤어 어떡하지 이랬는데 냅둬ㅋㅋ이러면서 뭔가 말하는 뉘앙스가 사겨보이게냅둬 이렇게말하는게 분명히보였고 밤마다 추울까봐 가디건맨날벗어주고가는데 맨날 남자옷입고 집들어오는내가 할머니는의심스러우셨나봐(할머니할아버지랑같이살아) 남자생겼냐고 물어보셨다고 말했더니 사귄다그래ㅋㅋ 이러고...ㅋ 핳........어장 제대로당했다1
나 썸남한테 어장당했다.. 며칠째우는지 모르겠다
나랑 컨저링2보다가 무섭다면서 나한테 손잡자고함 그게 걔랑손잡은게 처음이고 다보고 나온뒤에 또손잡고다니제 손잡고다녔지 버스타서 내가 너무피곤하니까 자는데 걔가 어깨를빌려줬어 어깨에기대고잤지 덜컹거려서 나 떨어질까봐 이마도짚어주면서 보호해줬어 내가 걔 어깨에기대서자는모습이 웃기다면서 걔가 걔랑나얼굴나온거 사진도찍었고 버스에어컨바람이너무세서 걔가 춥다면서 가디건도주고내렸어 그리고 기타학원다녀서 기타학원놀러갔다가 소파가너무편해서 거기서 또 잤는데 가디건덮어주고 그안에 내손있었는데 걔가 가디건안에 손넣더니 내손을잡더라고 난좋아서 가만히손잡고 잤어 걔가 나 뚫어지게 쳐다보는게느껴져서 너무설레서 자는척했어 도서관도가서 같이공부도하고 시험기간에 내가 도서관에서 맨날 공부하다 늦게들어오니까 걔가 마중나와서 우리집까지데려다주고 마지막날까지 나데려다주는데 평소와다르게 우리집가는방향에서 다른길로뺑뺑돌아서가더니 우리집앞에왔을때 내손을안놔주더라 난 설마,혹시하는마음으로 너무설렜지만 너무쑥쓰러운나머지 내가 도망갈려는시늉을하면서 왜그래!나한테왜그랭..!이러면서 손뺄려는데 걔가 아니야 잘가! 이랬어 그후로 난엄청후회했지 그냥가만히있을걸 왜 난리를쳐가지고.. 땅을치고후회했지 그리고 그다음날은 여전히 나한테대해주는선 똑같았는데 또 그다음날이 주말이였는데 주말되자마자 나한테말하는 말투랑 카톡답장해주는 텀도 늦어지고 날 더 애타게만들다가 어쩌다가 방학할때 걔집에놀러가기로했는데 내가 묻고싶은게있었거든 왜 그때 내손안놔줬냐고 묻고싶어서.. 카톡으로 너한테 묻고싶은게있다고 그랬어 너집놀러갈때 얘기해준다고그랬지 걔가 너무궁금한나머지 막 추측하다가 설마 고백? 좋아한다는말? 이러는거야 순간 찔렸지만 일단 고백은아니니까 아니라고했어 근데 걔가 뮤ㅓ라는지아니?
좋아한다던가 사귀자라고한다면
난 지금이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으로 이말듣고 너무놀래서 벙쪄있다가 십분뒤에 엄청울었어 나진짜 너무 놀래서 욕도안나오더라 진짜
아맞다 걔랑손잡으면서놀러다녔는데 친구한명이봐서 들켰거든ㅋㅋㅋ 그래서내가 헐 쟤우리손잡은거봤어 어떡하지 이랬는데 냅둬ㅋㅋ이러면서 뭔가 말하는 뉘앙스가 사겨보이게냅둬 이렇게말하는게 분명히보였고 밤마다 추울까봐 가디건맨날벗어주고가는데 맨날 남자옷입고 집들어오는내가 할머니는의심스러우셨나봐(할머니할아버지랑같이살아) 남자생겼냐고 물어보셨다고 말했더니 사귄다그래ㅋㅋ 이러고...ㅋ 핳........어장 제대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