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조그마한 일에도 한분이 알면 다들 알고계시는... 그런 회사라서 말이 나오는걸 저는 미연에 방지하고자 조심하고 싶었던 거구요.
저도 길거리나 뭐 차안에서 뽀뽀하거나 그러는건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 관리소장(회사직원)님이 바로 앞에서 쳐다보고 계시니 불편해서 였어요.
신랑한테 저쪽에서 내려달라고 한 건 제가 내리는 곳에서 5m도 안떨어진 바로 옆이었구요...
신랑이 갈 때 불편한지 몰랐어요. 그래서 욱하면서 그렇게 얘기했을 때 저도 뭐라하지 않았고요.. 제가 그것 때문에 화가 났다면 욱해서 미안하다 카톡이왔을 때 그때부터 뭐라고 했겠죠..
아무튼 거기선 관리소장님이 안보이니(저희 차 속만 쳐다보는게 아니니) 저도 데려다준 신랑한테 고마운 마음에 뽀뽀도 해주고 조금 더 꽁냥대다가 보낼 수 있으니 저기서 내려달라고 한 건데 제 욕심이었네요.
차는 결혼 전에 산 제 차구요. 저 출근하면 그냥 주차장에 세워두니 신랑이 공부하면서 밥먹으러 집에 왔다갔다 하고 그러려면 걷기엔 거리가있고 버스타면 힘드니 필요해서 저를 출근시켜주고 공부하러갑니다. 퇴근은 제가 혼자 버스타고 해도 되는데.. 버스타고 퇴근하면 정류장까지 거리도 멀고 시간도 오래걸려요. 집에서 아이도 기다리고있어 신랑이 데리러와주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랑이 하지말자고 한 것 자체가 기분이 상했는데 그냥 이 일을 해결하지 않고 끊어버리는거에 저도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풀리지않고 이렇게 끝내면 안될 것 같아서 그런 것 인데
쌈닭?으로 보였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싸우면 그때 그때 다 풀어버려야 하거든요. 근데 베플대로 그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암튼 제가 고칠부분은 고쳐나가려구요.
그만하자고 끝냈다가 다시 쏘아붙인부분이나 신랑 생각도 틀린게 아닌데 제 생각만 맞다고 왜 이해못해주냐 주장하는 것 등등 제가 잘못됐다는거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또 신랑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다음부터는 조금 참았다가 좋게 얘기해보려구요.
서로 한발짝씩 물러나서 양보하고 조율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맞춤법 틀려서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신랑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는 이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어서 굳이 따로 무슨 공부를 하는지 왜하는지에 대해 언급하진 않을게요.
추가-출근길 스킨쉽 때문에 싸웠습니다. [카톡有]
-----추가-----
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저희회사는 큰 대기업이나 뭐 그런 회사가 아니에요.
작은 회사이고 또 가족회사 입니다. 회사 구성원들이 가족이세요. 저는 가족이 아니구요.
그래서 조그마한 일에도 한분이 알면 다들 알고계시는... 그런 회사라서 말이 나오는걸 저는 미연에 방지하고자 조심하고 싶었던 거구요.
저도 길거리나 뭐 차안에서 뽀뽀하거나 그러는건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 관리소장(회사직원)님이 바로 앞에서 쳐다보고 계시니 불편해서 였어요.
신랑한테 저쪽에서 내려달라고 한 건 제가 내리는 곳에서 5m도 안떨어진 바로 옆이었구요...
신랑이 갈 때 불편한지 몰랐어요. 그래서 욱하면서 그렇게 얘기했을 때 저도 뭐라하지 않았고요.. 제가 그것 때문에 화가 났다면 욱해서 미안하다 카톡이왔을 때 그때부터 뭐라고 했겠죠..
아무튼 거기선 관리소장님이 안보이니(저희 차 속만 쳐다보는게 아니니) 저도 데려다준 신랑한테 고마운 마음에 뽀뽀도 해주고 조금 더 꽁냥대다가 보낼 수 있으니 저기서 내려달라고 한 건데 제 욕심이었네요.
차는 결혼 전에 산 제 차구요. 저 출근하면 그냥 주차장에 세워두니 신랑이 공부하면서 밥먹으러 집에 왔다갔다 하고 그러려면 걷기엔 거리가있고 버스타면 힘드니 필요해서 저를 출근시켜주고 공부하러갑니다. 퇴근은 제가 혼자 버스타고 해도 되는데.. 버스타고 퇴근하면 정류장까지 거리도 멀고 시간도 오래걸려요. 집에서 아이도 기다리고있어 신랑이 데리러와주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랑이 하지말자고 한 것 자체가 기분이 상했는데 그냥 이 일을 해결하지 않고 끊어버리는거에 저도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풀리지않고 이렇게 끝내면 안될 것 같아서 그런 것 인데
쌈닭?으로 보였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싸우면 그때 그때 다 풀어버려야 하거든요. 근데 베플대로 그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암튼 제가 고칠부분은 고쳐나가려구요.
그만하자고 끝냈다가 다시 쏘아붙인부분이나 신랑 생각도 틀린게 아닌데 제 생각만 맞다고 왜 이해못해주냐 주장하는 것 등등 제가 잘못됐다는거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또 신랑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다음부터는 조금 참았다가 좋게 얘기해보려구요.
서로 한발짝씩 물러나서 양보하고 조율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맞춤법 틀려서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신랑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는 이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어서 굳이 따로 무슨 공부를 하는지 왜하는지에 대해 언급하진 않을게요.
글을 쓰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도하고 반성도하고 그랬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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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햇수로 4년차 워킹맘이에요.
매우 흥분상태라 맞춤법이 조금 틀려도 이해 부탁드려요.
아침마다 신랑이 회사에 데려다줍니다.
데려다주면 차 안에서 뽀뽀를 하고 빠빠이하고 가요.
근데 며칠전부터 건물 관리소장님이 제가 내리는곳 앞에서 계시더라고요.
제가 건설회사를 다니는데 이 건물이 저희회사 소유라 관리소장님도 저희 회사 소속이세요.
그래서 자주 마주치고 사무실에도 종종 올라오시고 대표님, 회장님들과도 대화도 나누시고 하십니다.
저희차가 썬팅이 잘 안되어있어서 밖에서 안이 훤히 다 보입니다.
내릴때 꼭 뽀뽀해주고 잘가라 수고해라 얘기하고 내리는걸 관리소장님이 밖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라 불편해서 제가 저쪽에서 내려달라고 했더니.. 저 쪽은 좁은길이라 차들이 계속들어와 내려주고 갈 때 짜증이 난다며 이리저리가라 시키지말라며 욱 하더라고요.
그냥 그러고 이래저래 사무실에와서 앉아있는데 카톡이왔어요.
욱해서 미안하다고요...
전 욱한거에 대해서는 별로 감정이 없었어요.
그리고 싸울 마음도 없었구요. 저는 제가 그랬었다 상황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했구요.
근데 제 입장을 이해를 안해주네요....
제가 한 얘기가 이해 못할 정도 인가요?
차안에서 뽀뽀하고 스킨쉽하고 있는게 부부면 다 좋아보이나요?
저는 애초에 그런 행동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은건데..(혹시라도 뒤에서 수근 댈 수 도 있으니)
저랑 신랑이 생각이 틀릴 수 도 있지만.. 저는 신랑이 저를 생각한다면 먼저 조심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모르겠어요
싸울때마다 매번 저런식으로 나오는 신랑도 답답하고요...
신랑이 하는말에 저도 툭툭 내뱉고 안지려고 한 건 저도 인정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카톡에 알수없음으로 뜨는건 신랑이 카톡을 탈퇴해버렸네요
++ 그리고 대화 중 계좌, 금액, 옷에 관한 얘기는 제가 내일 생일이라 신랑이 옷 사준다고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