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매장로드샵에서3개월가량근무하고있습니다.
이전에도 거의 서비스직이나 판매직으로 일을 했구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오래 일할수 있는 곳을 원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중에 동네에 화장품 가게가 있어서
너무 잘 됐다 싶어서 면접을 보고 일하게 됐어요
월급은 전에 일했던 곳에 받았던 금액을 말했어요
시급으로 치면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교통비 안들고
오래 일하고 싶어서 액수는 연연하지말자 싶었고
요즘같은 취업난에 어린사람들만 쓰려고 하는데
이게 어딘가 싶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일했어요
올해 저는 30 입니다
매장 위치가 대학가이고 화장품 매장들이 많다 보니까
생각만큼 장사가 잘 되지는 많았어요
그리고 단골이 없는 신규매장이니까 많이 어렵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친절하게 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샘플을 많이 드리고 했죠
저는 이런 서비스판매직이 제 천직이라 생각하며 일했는데
요즘에 제가 잘못 생각했나 싶네요
지금 매장이 신규매장이다 보니까 기존에 일했던 곳이랑은
다르다고 예상은 하고 일을 시작 했지만
3개월도 채우지 못했는데 벌써부터 너무 힘드네요
작은 매장이다 보니까 일하는 사람이 저랑 매니저 둘 뿐이에요 사장님은 하시는 일이 따로 있으셔서 세일때만 오셔서 일을 같이 하시구요
그렇다 보니까cctv로 늘 보시네요
말로는 나도 바쁜데 cctv로 매일 볼수 있는것도 아니라는데
그게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가끔씩 소름돋아요
샘플싸고 있으면 카톡으로 샘플 그거 싸지마라 이렇게 왔고
이거 말고도 cctv로 보고 있음을 항상 느끼네요
그리고 휴대폰은 만지지 마라고 그러네요
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그랬지만
손님이 계실땐 손님한테 집중했고 손님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는 영상을 보거나 폰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당연히 손님이 오면 안했구요
근데 폰을 너무 많이 본다고 만지지 말라네요
그리고 테스터로 나온 상품들 사용할때도 매니저언니가
사용한거 보고 저도 쓰고 했는데 저한테는 손님들 쓸꺼니까
쓰지 마라 그러네요
너무 손님이 없어서 조용할때는 청소를 하고 있으면
손님이 없으면 왜 청소를 하냐고..
나가서 호객행위를 해야지..
저..청소 안한다고 예전에 혼난적은 있어도 청소한다고
욕먹은거는 또 첨이네요
이번 세일때는 또 사장이 밖에 나가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직원인 저는 안에만 있는다고 또 한소리 들었네요
저는 판매직원이지 호객도우미로 온게 아니거든요
그리고..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으로 전단지 돌려봐요
판매직원인지 전단알바인지 헷갈려요
그리고..의자에 앉지 말라네요
로드샵이 아니라 백화점인줄...ㅡㅡ
근데 또 판매할때 백화점 처럼 격식있게 이야기하면
예쁘게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네요
그리고 세일때는 일찍 안오고 퇴근시간에 딱 퇴근하는것도
맘에 안든데요..
당연히 손님이 있으면 안가죠..매니저가퇴근하라하면
퇴근했지 시간 됐다고 퇴근한적 없어요
매니저랑 사장이랑 오래 같이 일해서 친분이 있지만
그 친분으로 편애한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근데 유니폼 매니저가 안입어도 암말안하고
앞치마 매지 말래서 안입고 있는데 매니저가 매면
아무말 안하고...
그냥 기분탓이라 생각하지만..저한테만 뭐라하시는거같네요
매출만해도 저는 거의 오픈이라 아침에 일하는데 그 시간에는 손님이 없어서 매출 내기가 쉽지가 않은데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
이것 말고도 너무 많네요.
원래가 위치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지만
지금 저는 너무 힘드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제 가게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고
이때까지 일하면어 진심이 아닌 마음으로 일한적 없었어요
그런데..여기는 달라요
출근 하기가 싫고 휴무날에도 내일 출근해야되네
막막하면서 오늘은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요즘에 취업난이 심하기도 하고 저도 일을 그만둘수 없어서 마음을 바꿔보고 열심히 해보자 하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마음 먹은지 얼마 안되서 또 한소리 듣고...
옆매장 사장님은 손님도 없는데 나와서 고생한다
빈말이라도 직원들한테 그렇게 말하는데
우리 매장은 손님도 없는데 그렇게 앉아있고 싶냐입니다
이제는 사장님이 말하는게 좋게 들리지가 않아요
00씨는 물을 많이 마시네 그렇게 말씀 하시면
나는 물도 안마시는데 물이 입으로 들어가?
이렇게 들리네요..
저희는 휴무대체알바가 없어서 한사람이 쉬면12시간을
혼자서 일해요 근데 앉지마라 하니까 숨이 턱 막히고
화장실 갔을때 끊고 나오기가 힘들어서 화장실 안에서 잠시만 보고 계세요 그러고 후딱나가는데..
손님이 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안된다 그러고
휴식시간에는 창고쪽에서 의자에 쉬자고매니저가 말해서 그렇게 이야기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cctv로 내가 보니까 그렇게 앉는가 본데 그렇게 하지 마라고...
혼자 일할땐 어쩔수 없이 의자 내어 놓고 잠깐 앉으라네요
숨막혀 미치겠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씹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라도 풀릴텐데 사장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저 진짜 힘드네요
계속 다른 매장이랑 비교하고 거기꺼 따라하려고 하는데
동네 자체가 다른데 그게 되냐구요
동네마다 먹히는 방법이 다른데 왜 다른동네랑 비교를하는지..
이야기 할 곳도 없고 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너무 숨막히고 휴무인데도 담날 걱정이되고
전혀 즐겁지 않고 진심으로 일하게 되지도 않고..
하지만 그만 두려니 두렵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일하러가는게지옥입니다..
오픈매장로드샵에서3개월가량근무하고있습니다.
이전에도 거의 서비스직이나 판매직으로 일을 했구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오래 일할수 있는 곳을 원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중에 동네에 화장품 가게가 있어서
너무 잘 됐다 싶어서 면접을 보고 일하게 됐어요
월급은 전에 일했던 곳에 받았던 금액을 말했어요
시급으로 치면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교통비 안들고
오래 일하고 싶어서 액수는 연연하지말자 싶었고
요즘같은 취업난에 어린사람들만 쓰려고 하는데
이게 어딘가 싶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일했어요
올해 저는 30 입니다
매장 위치가 대학가이고 화장품 매장들이 많다 보니까
생각만큼 장사가 잘 되지는 많았어요
그리고 단골이 없는 신규매장이니까 많이 어렵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친절하게 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샘플을 많이 드리고 했죠
저는 이런 서비스판매직이 제 천직이라 생각하며 일했는데
요즘에 제가 잘못 생각했나 싶네요
지금 매장이 신규매장이다 보니까 기존에 일했던 곳이랑은
다르다고 예상은 하고 일을 시작 했지만
3개월도 채우지 못했는데 벌써부터 너무 힘드네요
작은 매장이다 보니까 일하는 사람이 저랑 매니저 둘 뿐이에요 사장님은 하시는 일이 따로 있으셔서 세일때만 오셔서 일을 같이 하시구요
그렇다 보니까cctv로 늘 보시네요
말로는 나도 바쁜데 cctv로 매일 볼수 있는것도 아니라는데
그게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가끔씩 소름돋아요
샘플싸고 있으면 카톡으로 샘플 그거 싸지마라 이렇게 왔고
이거 말고도 cctv로 보고 있음을 항상 느끼네요
그리고 휴대폰은 만지지 마라고 그러네요
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그랬지만
손님이 계실땐 손님한테 집중했고 손님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는 영상을 보거나 폰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당연히 손님이 오면 안했구요
근데 폰을 너무 많이 본다고 만지지 말라네요
그리고 테스터로 나온 상품들 사용할때도 매니저언니가
사용한거 보고 저도 쓰고 했는데 저한테는 손님들 쓸꺼니까
쓰지 마라 그러네요
너무 손님이 없어서 조용할때는 청소를 하고 있으면
손님이 없으면 왜 청소를 하냐고..
나가서 호객행위를 해야지..
저..청소 안한다고 예전에 혼난적은 있어도 청소한다고
욕먹은거는 또 첨이네요
이번 세일때는 또 사장이 밖에 나가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직원인 저는 안에만 있는다고 또 한소리 들었네요
저는 판매직원이지 호객도우미로 온게 아니거든요
그리고..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으로 전단지 돌려봐요
판매직원인지 전단알바인지 헷갈려요
그리고..의자에 앉지 말라네요
로드샵이 아니라 백화점인줄...ㅡㅡ
근데 또 판매할때 백화점 처럼 격식있게 이야기하면
예쁘게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네요
그리고 세일때는 일찍 안오고 퇴근시간에 딱 퇴근하는것도
맘에 안든데요..
당연히 손님이 있으면 안가죠..매니저가퇴근하라하면
퇴근했지 시간 됐다고 퇴근한적 없어요
매니저랑 사장이랑 오래 같이 일해서 친분이 있지만
그 친분으로 편애한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근데 유니폼 매니저가 안입어도 암말안하고
앞치마 매지 말래서 안입고 있는데 매니저가 매면
아무말 안하고...
그냥 기분탓이라 생각하지만..저한테만 뭐라하시는거같네요
매출만해도 저는 거의 오픈이라 아침에 일하는데 그 시간에는 손님이 없어서 매출 내기가 쉽지가 않은데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
이것 말고도 너무 많네요.
원래가 위치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지만
지금 저는 너무 힘드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제 가게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고
이때까지 일하면어 진심이 아닌 마음으로 일한적 없었어요
그런데..여기는 달라요
출근 하기가 싫고 휴무날에도 내일 출근해야되네
막막하면서 오늘은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요즘에 취업난이 심하기도 하고 저도 일을 그만둘수 없어서 마음을 바꿔보고 열심히 해보자 하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마음 먹은지 얼마 안되서 또 한소리 듣고...
옆매장 사장님은 손님도 없는데 나와서 고생한다
빈말이라도 직원들한테 그렇게 말하는데
우리 매장은 손님도 없는데 그렇게 앉아있고 싶냐입니다
이제는 사장님이 말하는게 좋게 들리지가 않아요
00씨는 물을 많이 마시네 그렇게 말씀 하시면
나는 물도 안마시는데 물이 입으로 들어가?
이렇게 들리네요..
저희는 휴무대체알바가 없어서 한사람이 쉬면12시간을
혼자서 일해요 근데 앉지마라 하니까 숨이 턱 막히고
화장실 갔을때 끊고 나오기가 힘들어서 화장실 안에서 잠시만 보고 계세요 그러고 후딱나가는데..
손님이 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안된다 그러고
휴식시간에는 창고쪽에서 의자에 쉬자고매니저가 말해서 그렇게 이야기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cctv로 내가 보니까 그렇게 앉는가 본데 그렇게 하지 마라고...
혼자 일할땐 어쩔수 없이 의자 내어 놓고 잠깐 앉으라네요
숨막혀 미치겠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씹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라도 풀릴텐데 사장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저 진짜 힘드네요
계속 다른 매장이랑 비교하고 거기꺼 따라하려고 하는데
동네 자체가 다른데 그게 되냐구요
동네마다 먹히는 방법이 다른데 왜 다른동네랑 비교를하는지..
이야기 할 곳도 없고 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너무 숨막히고 휴무인데도 담날 걱정이되고
전혀 즐겁지 않고 진심으로 일하게 되지도 않고..
하지만 그만 두려니 두렵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