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댓글에 감사하게도 좋은 조언들이있어 저처럼 자존감낮으신분들에게 좋을거같아요^^.
8
읽으신분들 경험도 상처도 함께 공유해요 댓글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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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댓글을보며 깨달았는데..
집에서 너가 잘나야한다 너는 잘난여자가 되어야한다 라는 압박을 저는 많이 받고자랐어요
좋은사람만나도 너가 잘나지않는 이상 무시 받고 산다는 말을 아빠께 귀에 박히도록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친오빠가 전문직이고..부모님도 제게 전문직을 바라셨는데 저는 그냥 공무원이닌까 제게 실망하시는 모습 만족하지 못하시는모습이 제직업에 가끔은 열등감을 심어주세요
절 많이 사랑하시기때문에 그러시는거겠죠~
이게 대화로도 참 안풀리네요ㅎㅎ
(추가)
ㅎㅎ그러게요 저도모르게 제 외모말고는 안써놨네요..그만큼 내세울게 없다고 생각했나봐요
성형했냐는 댓글있던데 수능끝나고 눈하고 확예뻐진 케이스에요 .. ㅎㅎ 제목도 바꿨습니다 아마 성형으로 인한 외모상승이 제 자존감 상승으론 안이어져서 이렇게 되엇나 싶네요
저는 그냥 인서울 중하위 대학 나왔어요. 그와 헤어진뒤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어요
비록 헤어졌지만 y대 출신의 연봉높은 그를 생각하면 늘 자존감이 낮아져요 ㅎㅎ
( 그의 자상함과 가치관 바른 인성을 훨씬 많이 사랑했는데도 불구하구요.. )
근데 다 저처럼 객관적인 스펙에 따라 자존감이 좌우되진 않잖아요 ㅎㅎ
주변에 보면 참..여자 공무원에 남자 대기업 커플들 많은데
다들 그렇게 잘사귀는데
저는 공무원이 되고나서도 저보다 조금만 잘났다 싶으면
기가죽어요 ...ㅎㅎ
예를들면 대학이 저보다 잘났거나 직업이 저보다 잘났거나 그러면요 ㅎㅎㅎㅎ
전남자친구는 직업도 대학도 잘났고 외모도 잘나서
제가 자존감이 더 하락했나봐요
참...
주변
다른친구들보면 연봉차이 학력차이나는 잘난남자친구랑 떳떳하게 잘사귀는데
전 왜이리도 위축되는지 ....극복할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ㅎㅎ
아그리고...자존감에 대한 고민은
저와 비슷한 인서울 대학에 다니는 친구가 현재 무직임에도.. 괜찮은 남자친구들을 너무 예쁘게 만나는걸보고 시작되었네요ㅎㅎㅎ 저라면 항상 안절부절 했을텐데 늘 당당한 자존감 높은 그친구가 너무부러워요...!
---------------------------
(본문)
자존감 높이는 법 조언좀 구하고싶음
내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가 나를 떠날것같고
남자가 날 못나게 볼거같고
그래서 내가 남자를 먼저 떠나게됨 ㅎㅎ
그리고 폭풍후회하고 다시자존감 낮아지고 반복...
책도찾아보고 혼자 뭐가 문젤가 고민도하고
그러는데 답이안나옴..
일단 난 27살
얼굴은 남들이 말하길 예쁘장하다고함
사람들이 가끔 뒤돌아서 보고가고 입모양으로 우와 예쁘다 라고 하는걸 본적도있음
근데 스스로가 보기에 못난점이 너무 많은 나임
남이 아무리 이쁘다고해도 내스스로가 나를깎아내림
지금까지 다 먼저 남자쪽에서 번호따가서 사귐
근데 자존감이 너무낮아서 연애를 하면
내 성격을 다 드러내지못하겠고
날 드러내면 떠날거같다는 생각을 하나봐
착한여자 코스프레를 진짜많이함
그러면서 혼자 속앓이 하고 혼자 끙끙앓음
뭘하든 자신감이 없음
첨엔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본인이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나중엔 나한테 식어가는게 느껴짐...
사귈때 찡찡거리거나 우는소리하며 어리게 굴진않는데
남자쪽에서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게 느껴지나봄
그래서 질려가나봐 ㅎㅎ..!
한번은 y대 출신 일류회사다니는 훈남을 만났음...먼저 번호를 따갔고 진짜 설레는 연애를 했어
첨엔 지극정성으로 날사랑해주는게 느껴졌고 내가감히 라는 생각으로 나를 만나주더라
나를 만나면 늘긴장해있던 그사람 ..자존감 낮은 나를보며
나중엔 식어가는게 느껴지더라
헤어지고 뭐가 문제일까 정말 몇달내내 생각했어
늘맞춰주고 늘 따라주고 화도 잘안내는 내가 무슨 매력이있었겠어
난 사귀면서 내내
이렇게 잘난애가 나를 만나?! 라는 생각으로 불안해 하며 만났고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에도 집착했고
매일 예뻐보이기위해 옷사고 꾸미고
행여 안이쁜 모습보일까 조마조마하고
(+추가..)성형후 예쁜데도 자존감 제로.. 연애 못하는 나
아 그리고 댓글에 감사하게도 좋은 조언들이있어 저처럼 자존감낮으신분들에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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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신분들 경험도 상처도 함께 공유해요 댓글 환영해요~
------------------------------------------------------------------
추가로 댓글을보며 깨달았는데..
집에서 너가 잘나야한다 너는 잘난여자가 되어야한다 라는 압박을 저는 많이 받고자랐어요
좋은사람만나도 너가 잘나지않는 이상 무시 받고 산다는 말을 아빠께 귀에 박히도록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친오빠가 전문직이고..부모님도 제게 전문직을 바라셨는데 저는 그냥 공무원이닌까 제게 실망하시는 모습 만족하지 못하시는모습이 제직업에 가끔은 열등감을 심어주세요
절 많이 사랑하시기때문에 그러시는거겠죠~
이게 대화로도 참 안풀리네요ㅎㅎ
(추가)
ㅎㅎ그러게요 저도모르게 제 외모말고는 안써놨네요..그만큼 내세울게 없다고 생각했나봐요
성형했냐는 댓글있던데 수능끝나고 눈하고 확예뻐진 케이스에요 .. ㅎㅎ 제목도 바꿨습니다 아마 성형으로 인한 외모상승이 제 자존감 상승으론 안이어져서 이렇게 되엇나 싶네요
저는 그냥 인서울 중하위 대학 나왔어요. 그와 헤어진뒤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어요
비록 헤어졌지만 y대 출신의 연봉높은 그를 생각하면 늘 자존감이 낮아져요 ㅎㅎ
( 그의 자상함과 가치관 바른 인성을 훨씬 많이 사랑했는데도 불구하구요.. )
근데 다 저처럼 객관적인 스펙에 따라 자존감이 좌우되진 않잖아요 ㅎㅎ
주변에 보면 참..여자 공무원에 남자 대기업 커플들 많은데
다들 그렇게 잘사귀는데
저는 공무원이 되고나서도 저보다 조금만 잘났다 싶으면
기가죽어요 ...ㅎㅎ
예를들면 대학이 저보다 잘났거나 직업이 저보다 잘났거나 그러면요 ㅎㅎㅎㅎ
전남자친구는 직업도 대학도 잘났고 외모도 잘나서
제가 자존감이 더 하락했나봐요
참...
주변
다른친구들보면 연봉차이 학력차이나는 잘난남자친구랑 떳떳하게 잘사귀는데
전 왜이리도 위축되는지 ....극복할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ㅎㅎ
아그리고...자존감에 대한 고민은
저와 비슷한 인서울 대학에 다니는 친구가 현재 무직임에도.. 괜찮은 남자친구들을 너무 예쁘게 만나는걸보고 시작되었네요ㅎㅎㅎ 저라면 항상 안절부절 했을텐데 늘 당당한 자존감 높은 그친구가 너무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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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존감 높이는 법 조언좀 구하고싶음
내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가 나를 떠날것같고
남자가 날 못나게 볼거같고
그래서 내가 남자를 먼저 떠나게됨 ㅎㅎ
그리고 폭풍후회하고 다시자존감 낮아지고 반복...
책도찾아보고 혼자 뭐가 문젤가 고민도하고
그러는데 답이안나옴..
일단 난 27살
얼굴은 남들이 말하길 예쁘장하다고함
사람들이 가끔 뒤돌아서 보고가고 입모양으로 우와 예쁘다 라고 하는걸 본적도있음
근데 스스로가 보기에 못난점이 너무 많은 나임
남이 아무리 이쁘다고해도 내스스로가 나를깎아내림
지금까지 다 먼저 남자쪽에서 번호따가서 사귐
근데 자존감이 너무낮아서 연애를 하면
내 성격을 다 드러내지못하겠고
날 드러내면 떠날거같다는 생각을 하나봐
착한여자 코스프레를 진짜많이함
그러면서 혼자 속앓이 하고 혼자 끙끙앓음
뭘하든 자신감이 없음
첨엔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본인이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나중엔 나한테 식어가는게 느껴짐...
사귈때 찡찡거리거나 우는소리하며 어리게 굴진않는데
남자쪽에서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게 느껴지나봄
그래서 질려가나봐 ㅎㅎ..!
한번은 y대 출신 일류회사다니는 훈남을 만났음...먼저 번호를 따갔고 진짜 설레는 연애를 했어
첨엔 지극정성으로 날사랑해주는게 느껴졌고 내가감히 라는 생각으로 나를 만나주더라
나를 만나면 늘긴장해있던 그사람 ..자존감 낮은 나를보며
나중엔 식어가는게 느껴지더라
헤어지고 뭐가 문제일까 정말 몇달내내 생각했어
늘맞춰주고 늘 따라주고 화도 잘안내는 내가 무슨 매력이있었겠어
난 사귀면서 내내
이렇게 잘난애가 나를 만나?! 라는 생각으로 불안해 하며 만났고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에도 집착했고
매일 예뻐보이기위해 옷사고 꾸미고
행여 안이쁜 모습보일까 조마조마하고
여성스러운척하게되고 내자신은 어디갔는지 내연애에 나는없고
모든게 그사람위주로 돌아가게 맞춰줬어
잘난사람과 연애에서 나와 그사람을 비교해갔고
그걸 못견디겠어서 결론적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어
잡지않더라
내가 봐도 자존감 낮은 여자는 참 매력없게 느껴지는데ㅎㅎ
헤어지고나서 자존감은 더하락했어...
난 사귀는것보다 관계를 유지하는게 너무힘들다
연애를 하고싶은데 그전에 나를 먼저 사랑해야될거같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어 하루종일
남과 나를 비교한다 ㅎㅎㅎㅎㅎㅎ너무 슬퍼
정말 좋은사람 만나도 놓칠거같아 나는...
(성격이 이상형이라한들 그가 조금만 잘나도 움츠려느는 연애를 할테니까..)
낮은 자존감 극복한 사람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