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고민하는 판녀들 ㄱㄱㄱ!

후하하2016.07.15
조회503
안녕!!! 판녀들 ~ 나는 예고에서 자퇴 한 17살이라고해!
최근에 어떤 판녀가 자퇴에 관한 글을 올렸드라구!
나도 자퇴했으니까.. 눈이가서 읽고있는데.. 세상에..
댓글에 자퇴한 판녀들도 많고 자퇴 생각중인 판녀들도 많드라구.. 그래서 내가 자퇴의 장단점, 자퇴 후 감정, 검고대비! 그런 궁금증들을 풀어주기위해 글을 쓰기로했어
잘부탁해(?)

먼저 내가 자퇴 한 이유는.. 중학교 시절부터 대인관계의 트러블을 겪었어야.. 애들이 시비..? 째든.. 무시하는 그런거있잔아.. 그때 화도내고 따지고 잘못한건 사과받아내고 풀건풀었어야는데.. 꿍하게 맨날 참고살았던거지.. 중3때는 거의 왕따수준으로 따돌림받았고 고딩때 내가하고싶은 예술하로
예고에 갔는데 그땐 애들과 잘지냈지 근데 애들이 기가 너무 쎈거야.. 대부분이 나를 답답하게 생각하고 둔하고 느린..? 그런애로 본듯.. 나한테 쏘아붙히는 그런게있었어..
애들이랑 사이가 나빠서 그랬던게아니라..
나여서 불만이있는건 바로 쏘아붙힌거지..
내가 잘받아주고 화낸적도없어서 나한테 짜증내거나 부탁도자주하고 그런게 하나하나 쌓이드라 자퇴생각을하게됬어 돌이켜보니
난 초딩때부터 그렇게 당하면서 살았던거같아
이런게 더 스트레스인게 내가 약간.. 정의롭다고해야나..? (자랑처럼 느꼈다면 미얀) 친구들이 남에 뒷담까거나 올바르지 못한행동을할때 화를 내고싶거든.. 근데 못하겠는거야.. 이제부턴 당당하게 안피하고 할말은 하고살아야겠단 생각이들었어. 그땐 너무 내가 오랫동안 지쳤기에 휴식이필요하다생각했지.. 선생님들은 뜯어말렸어.. 너 도망치는거냐고 맞아.. 도망치는거.. 당당하게 살겠다면서 또 도망치는게 웃길수도있지만.. 마치 나는 작은 승용차인데 정면에서는  큰화물차가 달려오고 난 내가 부서질걸아니까 피하고싶은데 사람들은 부딪혀! 피하지마! 이러는거같았어 하지만 난 멈추고 내 자신을 고치고 더 강해져서 부딪혀도 부서지지않는 나를 만들고싶었던거지.. 글이 너무길어졌네..! 이제 본론으로들어갈게 난 먼저 대학교 전형을봤어. 자퇴하기전에 말이야. 난 대학에서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강했거든.. 다행히도 내가 가고싶은 대학들의 다수가 검고를 받아준다고 되있었어. 대학문제는 패스
내가 이제 내 전공을 어디서 배우냐.. 이게 사실 큰 문제였어 난 독학은 어느정도하고있었지만 경험하고싶어서  예고에간거였거든..인터넷검색을 해보니 교육을받을수있는곳이 있드라! 거기에다 내가 계속하고있던 독학을 이어서하면 되겠다 생각했지. 전공문제도 패스! 이젠 검고였는데 알아보니 대부분 인강을 듣드라구.. 그래서 나도 인강듣고 내년 4월에 보자! 이제 내가 고민했던 문제는 보완이됬고 난 자퇴하기로 했어.. 애들이 울드라.. 자퇴하지말라고.. 차라리 전학가라고 뭐가힘드냐고 난 차마 너네때문이라고 답할수없었어..
마음이 이상한거야 얘내가 힘들어서 사람이랑있는게 지쳐서 자퇴하는건데 한편으론 이 아이들과 다시 함께있고싶단 생각이들었어.. 사람 마음 이상해.. 참.. ㅎ
그렇게 난 자퇴를했지.. 난 학교를안다니니 마트나 미용실 도서관 등 바깥생활을하는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거야 학생 학교 안갔어요? 아.. 개교기념일이예요, 일찍끝났어요.. 차마 거기서 자퇴했다고 말하기싫은게 처음 만난사람한테 자퇴했다고 하기도싫고 제일 싫은건 물어볼까봐.. 이상하게볼까봐.. 이 부분은 내 주변 자퇴 한 사람들도 공감하드라.. 사실 내 친구들(딴학교)몇명은 몰라.. 나 자퇴한거 그리고 또 싫었던게 부럽다 는 말 학교안다니는게
나는 힘들어서 자퇴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학교안다니는거갖고 부럽단말을 해야나.. 이 생각도들고 교복입고지나가면 부럽드라.. 이젠 학생이 아닌 느낌? 외롭기도햇었고.. 사실 돌아가라하면 돌아가서 다닐거야.. 큰 후회는안하지만.. 좀 후회되드라.. 여기까지가 자퇴 후 내 감정이였고 장단점은
장점:정신적안정,자율적인 공부와 시간배치
단점:학교에 대한 그리움, 공부를 타인에 도움을 받는게 어려움, 대학에서 검정고시자 를 제한적으로 받음
검고준비는 나 같은경우는 고득점을 원해서 인강끊었지만 공부를 중간에서 중하 정도 했던 판녀들은  검고 합격만 원한다면 기출문제만 풀어도 괜찮을거같애! 자퇴해야겠다! 생각하는 판녀들 이것만은 생각해줘

1. 내가 자퇴했을때 타인의 시선을 신경안쓸 자신있나

2.자퇴하고도  미래의 계획을 지켜낼수있는가

한마디로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과 계획인거같아!

판녀들~ 성장통이 우리 너무 크지만.. 때론 남들과 다른 길을 걷드라한들 보란듯이 이겨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