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여자에요.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같은 반 남자애랑 처음으로 제대로 연애를 해봤어요. 학기초에는 그냥 재밌는 애 잘웃는 애 정도였는데 점점 친해지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간 케이스였어요. 세 달조금 못되서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그 애도 연애가진짜 처음이라 고백할때 자기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연락을 매일매일 못하는날도 있을거고 너무 몰라서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떠는게 내 눈에도 다 보였어요. 근데 저는 그 애가 너무 좋았었으니까 괜찮다고 만나자고 했고사귀면서 점점 좋아졌어요. 연락도 자주하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고 힘든일이있으면 진짜 최선을 다해서 위로해주고,도와주고 서로한테 정말 힘이되는 그런 사이로 발전하게됬어요. 특히 여자관계가 정말 깨끗해서 저랑 사귀기전에도 여자가 별로 없었지만 사귀고나서는 그나마 있던 여자들도 정말 말그대로 철벽을 치고 여자는 저만 남겨두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애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점점 저를 소홀히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연락이안되거나, 말없이 pc방을 간다거나 나와의 약속을 잊고 친구를 만나러간다거나. 그때마다 저는 사귀기전에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내가 괜찮다고했으니까 참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참았고, 안되겠다싶을땐 진지하게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애도 제가 진지하게 말하면 잘 들어주고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고치도록 많이 노력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러길 한 번,두 번,세 번 ... 점점 늘어가고 저는 점점 지쳐갔어요. 헤어질쯤에는 아예 하루종일 한 마디도 안한 날도있고, 한 두마디 하고 저를 피하는게 그냥 제눈에도 빤히 보이고 제 친구들도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그때 너무 지쳐있었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 권태기를 이기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 했어요. 사실 정말 헤어지고싶던거ᆞ아니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싶었던건 맞지만 헤어지는것보다 사실 원했던건 전처럼 사랑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애는 저를 전혀 잡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에 얘기하면서 저한테 속상했던것들을 말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됬어요. 이 글을 올리는건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에요.. 헤어졌으니까 잊어야 하는걸 아는데 같은 반이라서 계속 마주치고 얼굴을 보니까 도저히 그게 안되고 그애는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너무 잘지내는데 저는 얼굴만봐도 진짜 후회하고 힘들어요.. 계속 예전생각나고 돌아가고싶고 그냥 너무좋고 도저히 잊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그애랑 했던일들이 다 서로 모든게 처음이었고 손잡는것도, 단 둘이 영화보는것도, 거리를 걸어다녔던 것도, 안는것도 다 다.. 그애를 잡는게 맞는걸까요 저를 잊은것 처럼 보이는데 그냥 이대로 잊어야하는걸까요 진짜 그애아니면 안될거같아요 잊어야한다면 대체 어떻게 잊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처음해본 이별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같은 반 남자애랑
처음으로 제대로 연애를 해봤어요.
학기초에는 그냥 재밌는 애 잘웃는 애 정도였는데
점점 친해지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간 케이스였어요.
세 달조금 못되서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그 애도 연애가진짜 처음이라 고백할때 자기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연락을 매일매일 못하는날도 있을거고
너무 몰라서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떠는게
내 눈에도 다 보였어요.
근데 저는 그 애가 너무 좋았었으니까 괜찮다고
만나자고 했고사귀면서 점점 좋아졌어요.
연락도 자주하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고 힘든일이있으면
진짜 최선을 다해서 위로해주고,도와주고 서로한테
정말 힘이되는 그런 사이로 발전하게됬어요.
특히 여자관계가 정말 깨끗해서 저랑 사귀기전에도 여자가
별로 없었지만 사귀고나서는 그나마 있던 여자들도
정말 말그대로 철벽을 치고 여자는 저만 남겨두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애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점점 저를 소홀히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연락이안되거나, 말없이 pc방을 간다거나
나와의 약속을 잊고 친구를 만나러간다거나.
그때마다 저는 사귀기전에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내가
괜찮다고했으니까 참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참았고,
안되겠다싶을땐 진지하게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애도 제가 진지하게 말하면 잘 들어주고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고치도록 많이 노력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러길 한 번,두 번,세 번 ... 점점 늘어가고 저는 점점 지쳐갔어요.
헤어질쯤에는 아예 하루종일 한 마디도 안한 날도있고,
한 두마디 하고 저를 피하는게 그냥 제눈에도 빤히 보이고
제 친구들도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그때 너무 지쳐있었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 권태기를
이기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 했어요.
사실 정말 헤어지고싶던거ᆞ아니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싶었던건 맞지만 헤어지는것보다 사실 원했던건
전처럼 사랑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애는 저를 전혀 잡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에 얘기하면서 저한테 속상했던것들을 말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됬어요.
이 글을 올리는건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에요..
헤어졌으니까 잊어야 하는걸 아는데 같은 반이라서
계속 마주치고 얼굴을 보니까 도저히 그게 안되고
그애는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너무 잘지내는데
저는 얼굴만봐도 진짜 후회하고 힘들어요..
계속 예전생각나고 돌아가고싶고 그냥 너무좋고 도저히
잊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그애랑 했던일들이 다
서로 모든게 처음이었고 손잡는것도, 단 둘이 영화보는것도,
거리를 걸어다녔던 것도, 안는것도 다 다..
그애를 잡는게 맞는걸까요 저를 잊은것 처럼 보이는데
그냥 이대로 잊어야하는걸까요 진짜 그애아니면 안될거같아요
잊어야한다면 대체 어떻게 잊어야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