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터뷰게임..떠나간여자친구편..(맹대영씨 형님에게...)

최진수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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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핏 인터뷰 게임을 봤습니다. 처음에 보디빌더 편을 아주 즐겁게..웃으면서 봤는데 2편.. 떠나간 여자친구편을 ... 아주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줄거리인 즉, 6년간 사귄여자친구와 6개월뒤에 다시 여자 마음을 돌리기위해 여러가지 인터뷰를 하면서.. 그렇게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맹대영씨 형님.. 그 마음이...너무나 공감이 가서 푹빠져 들었습니다. 그동안 못해준거... 세월이 지나고 난뒤에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다는거... 자식이 맘 상할까봐 행여 아무 이야기도 못하고 길거리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을 보면 자식이 힘들어 할까봐 더 걱정하신다는 맹대영씨 어머니 마음... 그리고... 헤어진 남자에게 누구 보다도 더 차갑게 대하는 여자친구의 말... "나랑 헤어진 이유가 뭐야?" 남자가 묻습니다. "이젠 사랑이 안느껴진다고" 여자는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6년동안을 사랑했는데 왜 그렇게 순식간에 사랑하지 않느냐고..." "처음 1,2년간은 사랑했는데.. 그 이후는 정때문에 만난거라고..." 어찌나... 4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6개월전에 헤어질때... 들었던 그 말과 똑같을 수가 있는지... 너무나 소름 끼치면서.... 잠시 괜찮아 졌던 마음이...슬픔에 잠겨버렸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불러주지 못했던 노래 (그댈 위한 사랑) 맹대영씨 형님에게 선물로 들려드리면서, 형님,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힘내자고 그렇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잊으세요..안 잊어지지만..그래도 상처 받으면서 사는것 보다, 그 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잊는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더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요 형님?   www.cyworld.com/01050154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