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좀 욕심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시작합니다.. 남친을 만난지 2년이 다되가도록 지난시간동안 참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면서 지냈습니다 만나는 동안 결혼계획을 종종세울때마다 시댁용돈에 대해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있곤했죠 저나 남친이나 집에서 일절 보탬없이 둘이 번돈으로 결혼할 계획이라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하는맘이 들곤했습니다..그래도 아들인데 ...하지만 결코 헛된기대는 안하고지냈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두달후면 둘다 30인지라..결혼말이 본격적으로 오가기 시작하면서 양가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니 마니하는것부터 마찰이 일더군요... 저는 주위사람들을 보면 여자쪽에 먼저 인사드리고 나서 남자쪽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간다는 게 관례라고 먼저 우리집부터 가자고하니....남친은 그래도 자기집부터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뭐 이래저래 그건 그렇게 지나가고 저희 부모님께선 솔찍히 남친 맘에 들지않으셨어했어요.. 제가 형제많은집에 막내로 자랐는데 남친은 장남이고 누나2명에(성격은 남친말로는 그리 낙낙한편은 아닌걸로 예상) 좀 낙낙하지 못한....형편??? 이라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니가 막내 로 자랐는데 그집에 시집가서 고생길을 갈려고 하냐고....엄마가 좀....많이 반대하셨는데.. 이래저래 중간에서 제가 엄마맘돌리고 남친모르게할려고 속도상하고 짜증도 났었지만.... 그래도 제가 좋다하니 엄마도 점점 맘돌리시고해서 남친인사시키고... 이제 맘편하게 결혼하겠구나했지요... 집에서 도움못받으니 둘이번돈으로 아껴하면 되겠구나...솔직히 도움못받고 하니....예단비기대 안하실줄알았는데...남친이 남친이랑 그 부모님이랑 얘기한얘기를 저한테 말해주는데 자기집에 티비를 lcd티비로 바꾸고 싶은데 바꾸니마니 하더니...자기엄마가 나중에 예단비 받으면하면되지뭐...하셨다고 하드라고요....물론!!!저 드릴려고 했습니다... 요즘은 예단비 없는걸로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여자가 해갈거 안해가면 나중에 말나온다고 해서 드릴려고 했긴했지만....막상 그얘기들으니까....기분좀 상하더군요.. 남친은 약 육천정도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데...제가 회사다닌지가 좀 되서 퇴직금이 2000정도 되는데 그것두 결혼해서 나중에 집살때 보탤려고 생각하고 결혼할때도 3000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결혼하고 나서도 집을 빨리사고 싶은 욕심에 맞벌이도 제가 하자고 하는거고... 뭐...이래저러 그런상황인데.. 근데 문뜩 갑자기....남친이 결혼하고 경제력을 자기가 갖고싶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진 저보고하라더니....그래서 왜????갑자기 그런말을하냐고...했더니 그냥 자기가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그때까진 어처구니가 없어서....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했는데...며칠지나고 생각해보니 이상해서...다시 물어봤더니 자기집에 결혼하고나서도 지금처럼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하네요...20만원정도 그전부터 우리가 각자집에서 손벌릴수없는 입장이니 열심히 벌어서 돈모아서 집사고나서 경제적인 기반이 잡히고나서 드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안되는일이라고... 자신은 장남이고 자신의 부모님은 힘들게 돈버시는거라서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꼭그래야하나요?? 아직까지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많은돈은 아니지만 두분다 직장을 다니시고 있는데...물론 집안 대소사에까지 안드린다는건아니고...달달이 20만원이라면 큰돈인데... 달달이 20에 대소사따로 챙길려면...힘든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 욕심이많은것일수있지만.... 나중에 부모님 직장없으시고 하면 같이 모시고 살게될껀데...그전까지 먹고살만한 기반마련 하는게 더 좋은일이라고 생각드는데....지금 부모님 사시는 집은 나중에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쓰시게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 여러가지로 자꾸 생각이 트러지니까... 정말 이렇게 까지 결혼을해야하나....솔직히 나이 30을 넘기는게 싫어서 빨리하자고 서두르는 건 저거든요.....ㅠㅠ 남친은 말로는 자기도 빨리 하고싶다고하는데...울엄마 앞에선 내년초에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고 하드라고요..울언니가....저화장실간사이에 엄마가 물어봤다나봐요...... 짜증도 나고...눈물도 나고,,,, 드려야할까요....남친은 우리 부모님도 드리고 할라면서 하는데... 무슨 우리가 재벌도 아니고 각자 집에 드리는 용돈이 40이고 각종대소사까지 생각하면.... 오늘은 문득 그냥 혼자라면 편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나이 30른 넘기기 정말 싫었는데.... 겨우겨우 부모님 맘돌리셨는데......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맘이, 어떻게해야 할까요.......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시댁용돈 드려야하나요?
남친을 만난지 2년이 다되가도록 지난시간동안 참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면서 지냈습니다
만나는 동안 결혼계획을 종종세울때마다 시댁용돈에 대해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있곤했죠
저나 남친이나 집에서 일절 보탬없이 둘이 번돈으로 결혼할 계획이라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하는맘이 들곤했습니다..그래도 아들인데 ...하지만 결코 헛된기대는 안하고지냈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두달후면 둘다 30인지라..결혼말이 본격적으로 오가기 시작하면서
양가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니 마니하는것부터 마찰이 일더군요...
저는 주위사람들을 보면 여자쪽에 먼저 인사드리고 나서 남자쪽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간다는
게 관례라고 먼저 우리집부터 가자고하니....남친은 그래도 자기집부터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뭐 이래저래 그건 그렇게 지나가고 저희 부모님께선 솔찍히 남친 맘에 들지않으셨어했어요..
제가 형제많은집에 막내로 자랐는데 남친은 장남이고 누나2명에(성격은 남친말로는 그리
낙낙한편은 아닌걸로 예상) 좀 낙낙하지 못한....형편??? 이라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니가 막내
로 자랐는데 그집에 시집가서 고생길을 갈려고 하냐고....엄마가 좀....많이 반대하셨는데..
이래저래 중간에서 제가 엄마맘돌리고 남친모르게할려고 속도상하고 짜증도 났었지만....
그래도 제가 좋다하니 엄마도 점점 맘돌리시고해서 남친인사시키고...
이제 맘편하게 결혼하겠구나했지요...
집에서 도움못받으니 둘이번돈으로 아껴하면 되겠구나...솔직히 도움못받고 하니....예단비기대
안하실줄알았는데...남친이 남친이랑 그 부모님이랑 얘기한얘기를 저한테 말해주는데
자기집에 티비를 lcd티비로 바꾸고 싶은데 바꾸니마니 하더니...자기엄마가 나중에 예단비
받으면하면되지뭐...하셨다고 하드라고요....물론!!!저 드릴려고 했습니다...
요즘은 예단비 없는걸로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여자가 해갈거 안해가면
나중에 말나온다고 해서 드릴려고 했긴했지만....막상 그얘기들으니까....기분좀 상하더군요..
남친은 약 육천정도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데...제가 회사다닌지가 좀 되서 퇴직금이 2000정도
되는데 그것두 결혼해서 나중에 집살때 보탤려고 생각하고 결혼할때도 3000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결혼하고 나서도 집을 빨리사고 싶은 욕심에 맞벌이도 제가 하자고 하는거고...
뭐...이래저러 그런상황인데..
근데 문뜩 갑자기....남친이 결혼하고 경제력을 자기가 갖고싶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진 저보고하라더니....그래서 왜????갑자기 그런말을하냐고...했더니 그냥 자기가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그때까진 어처구니가 없어서....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했는데...며칠지나고 생각해보니 이상해서...다시 물어봤더니
자기집에 결혼하고나서도 지금처럼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하네요...20만원정도
그전부터 우리가 각자집에서 손벌릴수없는 입장이니 열심히 벌어서 돈모아서 집사고나서
경제적인 기반이 잡히고나서 드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안되는일이라고...
자신은 장남이고 자신의 부모님은 힘들게 돈버시는거라서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꼭그래야하나요?? 아직까지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많은돈은 아니지만 두분다 직장을 다니시고
있는데...물론 집안 대소사에까지 안드린다는건아니고...달달이 20만원이라면 큰돈인데...
달달이 20에 대소사따로 챙길려면...힘든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 욕심이많은것일수있지만....
나중에 부모님 직장없으시고 하면 같이 모시고 살게될껀데...그전까지 먹고살만한 기반마련
하는게 더 좋은일이라고 생각드는데....지금 부모님 사시는 집은 나중에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쓰시게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 여러가지로 자꾸 생각이 트러지니까...
정말 이렇게 까지 결혼을해야하나....솔직히 나이 30을 넘기는게 싫어서 빨리하자고 서두르는
건 저거든요.....ㅠㅠ 남친은 말로는 자기도 빨리 하고싶다고하는데...울엄마 앞에선
내년초에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고 하드라고요..울언니가....저화장실간사이에 엄마가
물어봤다나봐요......
짜증도 나고...눈물도 나고,,,,
드려야할까요....남친은 우리 부모님도 드리고 할라면서 하는데...
무슨 우리가 재벌도 아니고 각자 집에 드리는 용돈이 40이고 각종대소사까지 생각하면....
오늘은 문득 그냥 혼자라면 편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나이 30른 넘기기 정말 싫었는데....
겨우겨우 부모님 맘돌리셨는데......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맘이,
어떻게해야 할까요.......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