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해

2016.07.17
조회5,462

너 같은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봐.
내가 나이를 먹어서도 다신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잡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매일 울어.
뒤에서 몰래 네 웃음만 보고 숨어있어.

넌 아무것도 모르겠지, 내 마음도, 내 사랑도.
넌 어쩌면 내가 있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어.
그렇게나 노력했는데. 난 왜 이럴까. 너한텐 안 되는걸까.

딱 1년 반 후에, 그 때, 너가 그 때도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네 반응이 어떻든 한 번 이야기해볼래.
당황스럽고 싫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그래서.

지금 울면서 쓰고 있는데도 네 생각만 하면 너무 좋다.
인생에서 두 번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람아.
내 운명 같은 사랑아.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