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망입니다.
저희는 결혼2년차..둘째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둘째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둘째를 가진것이 너무 후회가 되요..
사연을 소개하자면..남편은 부지런하고 일이 바깥노동이라 덥고춥고 힘든일을 하는 사람이였어요.둘다 30대초라 임신사실에 힘들게 결혼결심을 했고 행복하게 첫째를 출산해 살았어요..
하지만 출산과동시에 제가 일을 그만 두고 아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보니..주식을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주위에 주식을 용돈벌이로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쁘게생각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점점 이사람이 타락하고 있는걸.. 제가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카드론,친구에게 빌리고,부모님께 빌리고.. 결국은 전세금 7천 날려먹을때.. 이런사태를 알았어요..
결국엔 제 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살고있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일도 그만 두고..밤마다 피씨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젠 일도 힘들다고 못 하겠다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그거하나는 믿어왔는데 그것마저도 .. ㅜㅜ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에 나가서 피씨방이든 차안에서든 주식을 합니다.. 게임도 좋아해서 아마 일 그만두고 피씨방으로 출근하는듯해요..
둘째가 뱃속에 있는상태에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울었구요..혼자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친정과 시댁에 얘기를 했는데 그 뒤로 집도 2-3일 나가서 안들어온적도 있고 내가 집에 얘기해서 .. 자기 약점을 가족들한테 얘기했다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지는 못 할망정 제가 일을 다 망쳤다고 ..
저와 대화도 나누지않고 화만 내고 .. 첫째가 잠이 들면 항상 밖에 나댕겨요..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핸드폰도 두번이나 깨먹고..
그 수리보험료도 저에게 갖다주질 않네요..
돈만 생기면 다 주식에 투자하는거같아요..
곧 둘째 태어나는데 정신 차리라고했더니..까먹은돈은 찾을거라고.. 일도 안하면서 알아서 돈벌어올테니깐 저보고 신경쓰지말라네요.. 시댁에서도 신랑을 어떻게 하지 못 하는 상황입니다.
신랑은 그냥 가족연락 무시하고 있는 상태고요.
친정에서는 둘째 낳을때까진 참아봐라고하고..그때도 정신못차리면 저더러 애둘 떼놓고 오랍니다..
정말 둘째한텐 너무 미안한데 너무 힘이 들다보니..
첫째만 있었어도 첫째만 델꼬 집나가고싶은데.. 곧 갓난쟁이까지 .. 다 내탓이라는 남편옆에 .. 일도 안가고 피씨방에서 주구장창 있는 남편을..남편이라.. 옆에 있고싶지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눈앞이 캄캄한데 아무계획도 생각도 없는 남편..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혼을하든 멀하든 저더러 알아서 하랍니다..
남편은 제가 하자는대로 하겠답니다..
정말 못된 남편인데.. 아이아빠로썬.. 자상하고 .. 첫아이라 그런지 아이에겐 다른 남편들보단 잘해주는거 보고 화난 마음 몇번이나 쓰러넘겼는지 모릅니다..
주위에선 남편 정신차리게 집을 나와야한다..내가 집을 지키고있고 남편이 집을 나가든 피씨방을 가든 저 혼자 아이키우면서 할 일 다하고 있으니 남편이 걱정이 없는거라며.. 독하게 마음먹고 아이맡기고 집을 나와라.. 라고 하더군요.
아이엄마 입장에서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내 살과 피가 뽑힌다해도 내 새끼를 버리는건 .. 버리진 않을거지만 그 잠깐동안도 엄청 힘들것같습니다.상상만으로도....
저는 어떻게 해야되지요.. 울고불고 무릎꿇고 빌면서 애원도 해보고 뚜들겨패서 싸워도 보고 화도 내보고.. 먼짓거리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저 몰래 빚이 있을거란 걱정도 됩니다..전혀 대화가 되질않아요.. 자기 알아서 한다고 말을 안합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
자기가 잃은돈에 대해서 미안한마음 .. 눈꼽만큼도 없답니다..
자기는 잘살아보려고 한거라고..자기월급은 적은데 주식아니면 어떻게 카드값 갚고 생활비할수있겠냐고요..
하지만 잃은돈에 대해선 지나간일이랍니다..잃었는데 지금 말한들 소용이 있냐고요..
우리 첫째아이 자는거보니 정말 가슴 아프고 이 어린애와 뱃속아이를 어떻게 해야될지 저 혼자 미치고 뛸 노릇입니다..
남편주식실패.회사까지관두었대요
저희는 결혼2년차..둘째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둘째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둘째를 가진것이 너무 후회가 되요..
사연을 소개하자면..남편은 부지런하고 일이 바깥노동이라 덥고춥고 힘든일을 하는 사람이였어요.둘다 30대초라 임신사실에 힘들게 결혼결심을 했고 행복하게 첫째를 출산해 살았어요..
하지만 출산과동시에 제가 일을 그만 두고 아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보니..주식을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주위에 주식을 용돈벌이로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쁘게생각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점점 이사람이 타락하고 있는걸.. 제가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카드론,친구에게 빌리고,부모님께 빌리고.. 결국은 전세금 7천 날려먹을때.. 이런사태를 알았어요..
결국엔 제 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살고있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일도 그만 두고..밤마다 피씨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젠 일도 힘들다고 못 하겠다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그거하나는 믿어왔는데 그것마저도 .. ㅜㅜ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에 나가서 피씨방이든 차안에서든 주식을 합니다.. 게임도 좋아해서 아마 일 그만두고 피씨방으로 출근하는듯해요..
둘째가 뱃속에 있는상태에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울었구요..혼자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친정과 시댁에 얘기를 했는데 그 뒤로 집도 2-3일 나가서 안들어온적도 있고 내가 집에 얘기해서 .. 자기 약점을 가족들한테 얘기했다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지는 못 할망정 제가 일을 다 망쳤다고 ..
저와 대화도 나누지않고 화만 내고 .. 첫째가 잠이 들면 항상 밖에 나댕겨요..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핸드폰도 두번이나 깨먹고..
그 수리보험료도 저에게 갖다주질 않네요..
돈만 생기면 다 주식에 투자하는거같아요..
곧 둘째 태어나는데 정신 차리라고했더니..까먹은돈은 찾을거라고.. 일도 안하면서 알아서 돈벌어올테니깐 저보고 신경쓰지말라네요.. 시댁에서도 신랑을 어떻게 하지 못 하는 상황입니다.
신랑은 그냥 가족연락 무시하고 있는 상태고요.
친정에서는 둘째 낳을때까진 참아봐라고하고..그때도 정신못차리면 저더러 애둘 떼놓고 오랍니다..
정말 둘째한텐 너무 미안한데 너무 힘이 들다보니..
첫째만 있었어도 첫째만 델꼬 집나가고싶은데.. 곧 갓난쟁이까지 .. 다 내탓이라는 남편옆에 .. 일도 안가고 피씨방에서 주구장창 있는 남편을..남편이라.. 옆에 있고싶지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눈앞이 캄캄한데 아무계획도 생각도 없는 남편..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혼을하든 멀하든 저더러 알아서 하랍니다..
남편은 제가 하자는대로 하겠답니다..
정말 못된 남편인데.. 아이아빠로썬.. 자상하고 .. 첫아이라 그런지 아이에겐 다른 남편들보단 잘해주는거 보고 화난 마음 몇번이나 쓰러넘겼는지 모릅니다..
주위에선 남편 정신차리게 집을 나와야한다..내가 집을 지키고있고 남편이 집을 나가든 피씨방을 가든 저 혼자 아이키우면서 할 일 다하고 있으니 남편이 걱정이 없는거라며.. 독하게 마음먹고 아이맡기고 집을 나와라.. 라고 하더군요.
아이엄마 입장에서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내 살과 피가 뽑힌다해도 내 새끼를 버리는건 .. 버리진 않을거지만 그 잠깐동안도 엄청 힘들것같습니다.상상만으로도....
저는 어떻게 해야되지요.. 울고불고 무릎꿇고 빌면서 애원도 해보고 뚜들겨패서 싸워도 보고 화도 내보고.. 먼짓거리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저 몰래 빚이 있을거란 걱정도 됩니다..전혀 대화가 되질않아요.. 자기 알아서 한다고 말을 안합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
자기가 잃은돈에 대해서 미안한마음 .. 눈꼽만큼도 없답니다..
자기는 잘살아보려고 한거라고..자기월급은 적은데 주식아니면 어떻게 카드값 갚고 생활비할수있겠냐고요..
하지만 잃은돈에 대해선 지나간일이랍니다..잃었는데 지금 말한들 소용이 있냐고요..
우리 첫째아이 자는거보니 정말 가슴 아프고 이 어린애와 뱃속아이를 어떻게 해야될지 저 혼자 미치고 뛸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