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전세집사는남친 월세달라네요 조언부탁드려요

월세부담2016.07.18
조회10,417
많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읽어보고 애인한테말했는데
뭘벌써부터 생활비를 걱정하냐는 식이네요
너는 벌어지지않은일에 너무 걱정을한다라나 뭐래나..

저도 본가가 애인처럼 지방이라서
현재 직장문제로 본가에 내려가 살수없습니다

월세방을 구하면 편하고 저도 월세를 꾸준히 납부할 능력은 되지만
현재는 애인과 같이 함께하고픈 마음이 큰지라서.....

그래서 애인집에 들어가서 함께 살아보려고합니다..

월세를 30주는건 저와 애인과 쓰는 모든
공과금을 제가 다 내는거랑 같으니
한집에서 씻고 세탁하고 같이 밥은먹어도
집에있는 식품과 비품이 다 떨어져도
절대 먼저 사는일이나 먼저 말꺼내는일은 없게해야겠어요

댓글에 남겨주신것처럼 집안치우는 청소는
제가 어질러놓은 제방만 청소하려고요
애인관계이나 제가 월세를 주기에
애인과 동시에 세입자라는게 맞는말같아요

공과금 많이 나오면 또 트러블이 날거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여름이라 에어컨을 5시간이상 가동하고
여름이여도 온수로 샤워하며
세탁을 하루에 한번이나 아니면 이틀에한번씩 꼭 돌리고
샤워도 하루에 두번은 아침 저녁으로 하는 저라서
이런패턴을 못바꿀거같아.. 공과금이 많이 나올거같아요..
그래도 월세 30만원으로 공과금을 충당하고 남을테지만.
저의 이런 생활로 공과금많이 나왔다
에어컨끄고 찬물로 샤워하고
세탁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돌려라 이런말이 나와서
트러블이난다면 바로 헤어져야겠죠...

댓글보니 애인이 절 테스트 하려는거같다고 하셨는데
완전히 그런거같진않은데 없지않아 그런이유도 있는거같아요

저도 같이 살아보면서 이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고싶어요
평생을 같이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수있는 사람인지도
확인하고싶구요....

다른집 구해서 월세들어가는 비용 생각하면
저도 월세 30정도는 손해본다고 생각은 들지않는데
서로 사랑하는 애인과 같이 살고 함께쓰는데
애인한테 월세를 준다는게 왠지모르게 썩내키진않네요

한번 함께 살아보고 추후에 후기글 한번더 남길게요
본인일처럼 댓글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처럼 식모나 잠자리 상대로 전락하지않게
세입자와 집주인이다라는 생각을 버리지않고
권리? 행세하며 잘살아볼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