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신랑은 동갑이고 작년에 결혼했어요. 아주버님은 저희보다 5살많으시구요. 주변에 나이차이많이 나게 연애하거나 결혼한사람들이 없었는데 2년동안 비밀연애 하시던 아주버님이 11살연하랑 결혼을 하신답니다. 아주버님 연애하는것도 시부모님은 모르고 계셨대요 근데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 하셔서 시부모님이 좋아하셨는데 11살어린 아가씨라길래 시부모님도 저희도 많이 놀랐어요. 처음 시댁에 인사 드린후에도 시어머니는 걱정이 많으시긴 했었는데 아주버님이 결혼하시겠다니 반대하지는 않으셨대요. 어리다고는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어린아가씨라서 걱정이 많으시다네요. 주말에 시댁가서 아주버님이랑 그 결혼할아가씨 같이 만나봤어요. 24살이라고는 미리들었었고 어머님한테도 들은얘기가 있어서 어리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막상 보니까 너무 어린아가씨더라고요. 아주버님옆에 있으니까 더 어려보이고요. 그래고 두분이 좋다고 결혼하는거니까 보고 놀라기는했는데 어머님처럼 걱정은 안들었어요. 시댁에서 식사하고 저희부부랑 아주버님이랑 그 아가씨 같이 집근처나와서 커피한잔했어요. 이번주 상견례하고 최대한 식장빨리 알아봐서 아무리늦어도 내년1월은 안넘길거라길래 너무급하게 서두르는것같았지만 아무말안했어요. 그만큼 서로 좋아하나 싶었죠. 결혼할 아가씨 참 귀엽고 붙임성도 좋더라구요. 저한테는 본인이 한참어리지만 어려워하지마시고 언니동생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하길래 참 예쁘게 보였고 신혼집도 근처로 구한다고 하길래 귀여운동생 생길것 같았어요. 자연스럽게 결혼 후 얘기가 나오고 호칭문제가 나왔어요. 아직 결혼전이고 저나신랑은 그아가씨 만나는게 처음이였기 때문에 00씨 라고 불렀거든요. 아무리 나이어려도 형님이니까 형님이라 부르고 맞존대 하는게 맞지않겠냐고 제가 말하니까 그 아가씨가 저더러 그게 무슨말이냐고 묻더라고요. 그 아가씨 말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내가 손윗사람이다. 언니는 사회생활하면서 상사가 언니보다 나이적으면 언니한테 맞존대 하라할거냐. 제가나이 많이 어린건 알지만 그래도 저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엄청 기분나빠 하더라고요. 그러며 자기는 저한테 존대안할거래요 세상에 어느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존댓말을 하냐길래 저희신랑이 어이가없었는지 무슨 윗사람 아랫사람이야기가 나오냐고 맞존대하는게 예의아니냐고 하니까 오히려 예의는 저희가없다며 따지더라고요. 몇분전까지는 예쁘다 귀엽다는 생각들었는데 저런말들으니까 24살짜리가 저희한테 말 저런식으로 하는게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아주버님은 중재도 안하시고 오히려 그 아가씨만 달래십니다. 나이어리다고 벌써부터 무시받는다고 저희앞에서 말을 하는데 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신랑도 화가났는지 먼저일어나겠다고해서 저희먼저 집에왔어요. 밤늦게 아주버님 신랑한테 전화하셔서 안그래도 어린나이에 결혼한다고 예민한 애 그냥좀 맞춰주고 그런 자잘한 호칭문제나 맞존대 문제는 결혼후에 고치랍니다. 무시당하는것같아서 이결혼 안한다고 저희가고 아주버님한테 난리를 쳤다는데 아주버님이 산통깨지말고 제발 저희더러 가만히좀 있어달라했대요. 신랑은 전화끊고 형한테 실망했다는 말까지 했어요. 그 아가씨 대학도 졸업 아직 못했다 하고 일하는것도 아니라는데 아주버님이랑 대체 어디서 만난건지도 의문이네요. 제가 주변에 이런케이스가 없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아무리 어려도 맞존대를 하는건 아닌건가요? 36015
나보다 어린형님 맞존대안한답니다
저랑 신랑은 동갑이고 작년에 결혼했어요.
아주버님은 저희보다 5살많으시구요.
주변에 나이차이많이 나게 연애하거나 결혼한사람들이 없었는데 2년동안 비밀연애 하시던 아주버님이 11살연하랑 결혼을 하신답니다.
아주버님 연애하는것도 시부모님은 모르고 계셨대요 근데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 하셔서 시부모님이 좋아하셨는데 11살어린 아가씨라길래 시부모님도 저희도 많이 놀랐어요.
처음 시댁에 인사 드린후에도 시어머니는 걱정이 많으시긴 했었는데 아주버님이 결혼하시겠다니 반대하지는 않으셨대요.
어리다고는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어린아가씨라서 걱정이 많으시다네요.
주말에 시댁가서 아주버님이랑 그 결혼할아가씨 같이 만나봤어요.
24살이라고는 미리들었었고 어머님한테도 들은얘기가 있어서 어리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막상 보니까 너무 어린아가씨더라고요.
아주버님옆에 있으니까 더 어려보이고요.
그래고 두분이 좋다고 결혼하는거니까 보고 놀라기는했는데 어머님처럼 걱정은 안들었어요.
시댁에서 식사하고 저희부부랑 아주버님이랑 그 아가씨 같이 집근처나와서 커피한잔했어요.
이번주 상견례하고 최대한 식장빨리 알아봐서 아무리늦어도 내년1월은 안넘길거라길래 너무급하게 서두르는것같았지만 아무말안했어요.
그만큼 서로 좋아하나 싶었죠.
결혼할 아가씨 참 귀엽고 붙임성도 좋더라구요.
저한테는 본인이 한참어리지만 어려워하지마시고 언니동생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하길래 참 예쁘게 보였고 신혼집도 근처로 구한다고 하길래 귀여운동생 생길것 같았어요.
자연스럽게 결혼 후 얘기가 나오고 호칭문제가 나왔어요.
아직 결혼전이고 저나신랑은 그아가씨 만나는게 처음이였기 때문에 00씨 라고 불렀거든요.
아무리 나이어려도 형님이니까 형님이라 부르고 맞존대 하는게 맞지않겠냐고 제가 말하니까 그 아가씨가 저더러 그게 무슨말이냐고 묻더라고요.
그 아가씨 말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내가 손윗사람이다.
언니는 사회생활하면서 상사가 언니보다 나이적으면 언니한테 맞존대 하라할거냐.
제가나이 많이 어린건 알지만 그래도 저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엄청 기분나빠 하더라고요.
그러며 자기는 저한테 존대안할거래요 세상에 어느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존댓말을 하냐길래 저희신랑이 어이가없었는지 무슨 윗사람 아랫사람이야기가 나오냐고 맞존대하는게 예의아니냐고 하니까 오히려 예의는 저희가없다며 따지더라고요.
몇분전까지는 예쁘다 귀엽다는 생각들었는데 저런말들으니까 24살짜리가 저희한테 말 저런식으로 하는게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아주버님은 중재도 안하시고 오히려 그 아가씨만 달래십니다.
나이어리다고 벌써부터 무시받는다고 저희앞에서 말을 하는데 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신랑도 화가났는지 먼저일어나겠다고해서 저희먼저 집에왔어요.
밤늦게 아주버님 신랑한테 전화하셔서 안그래도 어린나이에 결혼한다고 예민한 애 그냥좀 맞춰주고 그런 자잘한 호칭문제나 맞존대 문제는 결혼후에 고치랍니다.
무시당하는것같아서 이결혼 안한다고 저희가고 아주버님한테 난리를 쳤다는데 아주버님이 산통깨지말고 제발 저희더러 가만히좀 있어달라했대요.
신랑은 전화끊고 형한테 실망했다는 말까지 했어요.
그 아가씨 대학도 졸업 아직 못했다 하고 일하는것도 아니라는데 아주버님이랑 대체 어디서 만난건지도 의문이네요.
제가 주변에 이런케이스가 없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아무리 어려도 맞존대를 하는건 아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