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쿱쿱2016.07.19
조회334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지금 21살이고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회사원입니다.


남자친구는 취직을 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당연히 업무시간에는 휴대폰을 잘 할 수가 없고
연락이 안되는건 제가 충분히 이해하는데 문제는 퇴근 후에도 연락을 잘하지 않습니다.

퇴근 후면 친구를 만나러가거나 운동을 가거나..
그러다보니 저랑 연락할 시간이 정말 없는거죠.
일 마치고 잠깐 통화하면 자기 이야기는 막 하다가 막상 제 얘기를 하면 대답도 잘 안하고 반응이 시큰둥..

이게 반복되다보니 저도 살짝 지치고 힘드네요.
하루에 잠깐 연락하는건데 전화도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거 하고있을 때가 많아요.

이번 주는 제가 먼저 오빠 퇴근후에 만나자 라는 소리를 안꺼내보려구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 좋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또 여자친구에게 그 시간을 투자해주는게 그렇게도 어려운건지..

제가 속이 좁은건지 이렇게 한번 글을 써보네요.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