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토끼 가는길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너무너무 에쁘고 착한 아이라 많은 분들의 칭찬받게 하고싶어 올렸는데..제가 더 위로받고 있네요... 오늘은 일찍 병원부터 다녀왔습니다..아가들 눈이 너무 안좋아서 일단 안약치료를 하고는 잘 관리 해줘야 하더라구요..토끼가 너무 잘 돌봤어서..저의 부족함이 바로 드러나네요...ㅜㅜ 토끼야,,벌써부터 이래서 미안해...너는 일등엄마 였던걸 또한번 느끼고..너의 부재를 다시 느껴서..언니는 너무 슬프다...그래도 언니 믿어줘...잘할수있게...노력할테니..... 꼭!!! 토끼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토끼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이렇게 추억 하나하나 다시 새기며.. 여러분들도 기억해 주셨음해요...그냥 지나가는 아이가 아니었다는것을... 초반 토끼가 밥먹으러 왔을때에요... 배가 만삭이 되어서는 밥먹고는 저렇게 쉬다 갔습니다. 토끼랑 친구 점돌이에요..처음부터 서로 경계하지 않더니 저렇게 가게에 들어와서 같이 놀더라구요...제가 자기들만 두고 어디갈까봐 긴장한 모습이에요..ㅎㅎ 이렇게 제옆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어요...이제는 내가 이가게 접수한다 느낌..ㅎㅎ 손님이 장난감도 사주셨네요... 아가를 낳고 난 후라 배가 많이 홀쭉해졌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다보니 또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도 가게에 들어오며 토끼 안녕을 말하고는 울어버렸습니다...토끼가 항상 졸졸 따라다녀 이리저리 조심했는데..그러다 많이 밟히기도 한 우리 토끼....불편함이 없어진 그 느낌에 또한번 울고.토끼를 찾는 손님들에 또 울고...토끼의 소식에 화를 내주시는 분들에 또 울어버리고..... 너무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숨어버리고 싶었지만...굳이 숨지 않으려구요..생각을 안하려 노력하지도 않으려구요... 너무 빨리 담담해지면 그거 또한 토끼에게 너무 미안하니까요..... 토끼야..이제 언니는 아가들 우유주려고...그래도 어제보단 조금 더 잘 먹고있어...배가 고파서 못내 마구 먹는 느낌에 속상하지만..그래도 씩씩하게 먹이려구...토끼도 맛난거 많이 먹구.. 언니가 못하는게 있으면 꿈에라도 나와서 말해주렴...기다릴게..... 501
토끼야..안녕
많은 분들이 토끼 가는길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에쁘고 착한 아이라 많은 분들의 칭찬받게 하고싶어 올렸는데..
제가 더 위로받고 있네요...
오늘은 일찍 병원부터 다녀왔습니다..
아가들 눈이 너무 안좋아서 일단 안약치료를 하고는 잘 관리 해줘야 하더라구요..
토끼가 너무 잘 돌봤어서..저의 부족함이 바로 드러나네요...ㅜㅜ
토끼야,,벌써부터 이래서 미안해...
너는 일등엄마 였던걸 또한번 느끼고..너의 부재를 다시 느껴서..언니는 너무 슬프다...
그래도 언니 믿어줘...잘할수있게...노력할테니..... 꼭!!!
토끼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토끼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렇게 추억 하나하나 다시 새기며.. 여러분들도 기억해 주셨음해요...
그냥 지나가는 아이가 아니었다는것을...
초반 토끼가 밥먹으러 왔을때에요... 배가 만삭이 되어서는 밥먹고는 저렇게 쉬다 갔습니다.
토끼랑 친구 점돌이에요..처음부터 서로 경계하지 않더니 저렇게 가게에 들어와서 같이 놀더라구요...
제가 자기들만 두고 어디갈까봐 긴장한 모습이에요..ㅎㅎ
이렇게 제옆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어요...이제는 내가 이가게 접수한다 느낌..ㅎㅎ
손님이 장난감도 사주셨네요... 아가를 낳고 난 후라 배가 많이 홀쭉해졌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다보니 또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도 가게에 들어오며 토끼 안녕을 말하고는 울어버렸습니다...
토끼가 항상 졸졸 따라다녀 이리저리 조심했는데..
그러다 많이 밟히기도 한 우리 토끼....
불편함이 없어진 그 느낌에 또한번 울고.
토끼를 찾는 손님들에 또 울고...
토끼의 소식에 화를 내주시는 분들에 또 울어버리고.....
너무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숨어버리고 싶었지만...
굳이 숨지 않으려구요..
생각을 안하려 노력하지도 않으려구요...
너무 빨리 담담해지면 그거 또한 토끼에게 너무 미안하니까요.....
토끼야..이제 언니는 아가들 우유주려고...
그래도 어제보단 조금 더 잘 먹고있어...배가 고파서 못내 마구 먹는 느낌에 속상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먹이려구...
토끼도 맛난거 많이 먹구.. 언니가 못하는게 있으면 꿈에라도 나와서 말해주렴...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