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엄마죽여버리고싶다너무싫음

ㅡㅇ2016.07.20
조회10,786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음

 

어릴때부터 사소한잘못부터 물쏟거나 작은 실수만해도

 

욕을엄마한테 배웠을만큼 무슨년무슨년 나가죽어라

 

뺨때리고목조르고 개패듯이패고

 

지금 고3인데

 

어릴때일 기억나는건 유치원때부터 억울했고 맞던기억밖에없음

 

심지어 엄청어릴때 방귀뀌었냐고 묻더니 진짜 안뀌어서 안뀌었다고 말하니까

 

거짓말치지말라고 개뭐라하더니 마지막기회주겠다고 하고

 

진짜아니여서 울면서 진짜아니라고 안그랬다고 하니까 눕혀놓고 발로차고

 

초딩땐 지 목걸이 잃어버린걸 나한테 묻길래 모른다했더니 거짓말치지말라고 개패고

 

나중에 몇달지나서 기분좋아보일때 물어보니까 아~ 그거어디있었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지 기분좋으면 잘해줬다가 한시간도안되서 지 기분나빠지면 또시작이고

 

또 나도 개 병신처럼 그래도 엄마니까 잘해보고싶어서 말걸면 대답자체를 안해주질않나

 

ㅆㅂ한번 사소한거에 뭐 터져서 입열기시작하면 난 아무말안해도 혼자 큰소리로 개븅신같은년~ 그니까 니가 그꼬라지지~ 제발 나가뒤져라 __아 니낳은거 후회중이니까 이러면서 한 적게 터지면 한시간은 계속 째잘되고 듣다가 한마디하면 달려와서 개패고

 

외모비하에 내가 뭐만 열심히 해보려고하면 다 쇼한다고 지가 뭐라도되는줄 안다고 하고 넌안되 넌못해

 

어릴때 귀신무서워하고 그러니까 화장실에 불끄고 가두질않나 아끼는거만 생기면 버리고 내앞에서 부수고 찢질않나

 

지 기분좋을때 천원이천원씩준거 모아다가 생일선물 사준거 지화날때 필요없다면서 내앞에서 다 찢고 깨부수고 버리고

 

진짜답답하고 혼자 내 행동 하나하나 안좋게 판단하고 아닌데 맞다하고

 

내가 설겆이 집안일 싹해놓으면 그건당연한거고

 

평소에는 지가 대단한거바라는거아니라고 이 지랄하면서 입놀리면서

 

정작원하는건 가정부한명을 만드는거고

 

학원보내달랬더니 한달에 20번은 뭐만하면 너는 기본이안되있으니까 학원다닐자격이없다고 학원끊으라고

 

개인장비가 꼭 필요해서 말했더니 나보고 뭐 어쩌라고 이러길래

 

내가 씨1발 고3인데 알바뛰어가면서 계획잡고 학원끊고 재수를해서라도 대학가려고 장비부터사려고 기립성저혈압에 바들바들떨어가면서 아침엔 롯데리아 오후엔 고깃집 알바해서 돈벌어놨더니

 

버스비도니가내 이거사와저거사와 돈벌었는데 지한텐 아무것도안해줘 이지랄해서

 

엄마나 놀려고 돈모으는거아니야 엄마도알잖아 이랬더니

 

그것도 다 니가 하고싶은거 니 욕심일뿐이라고

 

니욕심채우는건 나중에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지도 미안했는지 3월달되서야 알바그만하라고 지가 내주겠다고 학원비

 

장비살돈은 있어서 모았던돈으로 사려고하니까 지생일인데 10만원만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또 그걸 개 병1신처럼 장비 중고로 다알아보고 계획했던 장비안사고 10만원줄거맞춰서

 

사고 돈 처 주고

 

학교가방 중1때사준거 5년내내 매고다니다가 안되겠어서 친구가준거 매고다니고

 

옷은 ㅆㅂ 여름옷이 목도다늘어나고 진짜 입을게없어서 방학시작했는데도 학교교복입고다니고

 

진짜너무창피하다고 학원 맨날다녀야되는데 방학인데 입을옷이아무것도없다고 계속말하니까

 

바지두벌 위에티두벌사준다고

 

내가 초딩인가 한달내내 두벌가지고 왔다갔다입게 ㅆㅂ티하나바지하나씩만 더 사면안되냐고했더니 지는 돈없어서 신발하나만 365일 신고다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신발장에 구두신발몇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한개 365일이아니라 3년내내 밑창뚫어진 단화 신고다니는건 나지 ~ㅋㅋ

 

근데 그사주겠다던 옷 4벌도

 

전에 내가 뭐잃어버린거있었는데 어쩔꺼냐고 계속물어서 아니그럼어떻해 내가잃어버리고싶어서 잃어버린것도아니고 방법이없는데 뭘 어쩔꺼냐고 계속물으면 난뭐라대답해야되냐고 이랬더니

 

5분내로 다시생각하고 말하라고 이 지랄 말이 안통해서 말안하고묻힌거

 

갑자기 말꺼내면서 지한테 할말없냐고 잘못했다고 하라는건데 진짜하기싫어서 입다물고있었더니

 

옷안사줄거니가 지 원망하지말라고 다 니잘못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딩땐 반박한마디 못하고 속으로만 아닌데 내가잘못한거아닌데 이러고있고 화나면 물건하나 던져본적없이 자해나 하고있고

 

고딩2학년쯤되서 너무화나고 억울하고 참다참다터져서 혼자울다가 눈돌아가서 신발년아 다니때문이라고 내잘못아니라고 욕한마디 시작하니까 남들한테 폐륜아라고 소문내고 다니는듯ㅎㅎ

 

지가 나한테 십몇년동안 꾸준히해왔던 욕은 욕이아닌감

 

부모가 자식때리고 욕하고 죽일려고하는건되고 자식이 똑같이하는건 안됨?

 

진짜 이거쓰면서도 생각하면서도 치가떨릴정도로 화나고 눈물부터나온다

 

중딩때학교에서 상담받으면서 선생님이 그럼 어릴때 너앞에 선다면 어린너가어쩌고 있을거같냐고 뭐라해주고싶냐고 이말듣고 개펑펑울었던거만 생각난다

 

친했던 친구도 와서 나맞는거보고 그만하시라고 말리다가 말안통하니까 우는거보고 그렇게기분이 ㅈ같을수가없더라

 

나맞는거 엄마말하는거 직접듣더니 신고하고 따로살면안되냐고 니가멀쩡한게신기하다고

 

유일하게 내가 자해해도 자살은못했던게 다 그친구덕분인거같기도함

 

사회에서도 자존감은바닥에 가끔 학교선생님이 꾸짖으시면 대답할말은 많은데 말이안나오는거

 

남들이 손만 위로 올리면 반사적으로 나도 막으려고 손올리는거 자잘한 정신병들

 

다지긋지긋하고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