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직장인이에요22살에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을때 화이팅넘치고 으쌰으쌰 웃으면서 활기차게 살았던거같은데요24살에 우울함과 공허함이 계속해서 이어졌어요객지생활하면서 일끝나도 만날사람도 없고 친구들과도 자주만나지않으니까 멀어지더라구요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밝은사람인데 환경적으로 갇혀지내는 삶을 살다보니까이제는 사람과 대화하며 말을 이어가는 방법도 까먹었어요 ㅎ ㅎ말을 많이 안하니까 말하는법을 까먹은거같아요 22살에 저와 지금의 저는 너무 다르네요 방안에 혼자있는데 진짜 혼자인거 그기분이ㅎㅎㅎ 이 세상에 나를 필요로하는사람이 없다는 기분이 들어서 슬펐어요 도피하고 싶었어요 나를 필요로하지않는 친구들과 등지고 싶었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싶었어요 나를 위해주는것처럼 말하지만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사람은 없더라구요 저 찌질하죠;;
25살 재미없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