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거리 연애에 관한 글입니다. 그냥 오늘처럼 잠 못 이루는 밤에 끄적여 봅니다. 하소연이고요, 그냥..조언도 필요하고 모르겠네요 저도 잘. 장거리 연애 경험이 없는 커플이라면 이 글을 이해할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특별히.. 성별을 밝힘으로서 이 글의 방향이 달라질 이유는 없기에, 공개하지 않을게요. 고등학교 때 만난 그 사람과 어느덧 2년 반 연애 했구요, 장거리 기간만..1년입니다. 첫 1년 반 매일 매일 같은 동네 살면서 자주 보고, 썸타고~ 순수한 사랑 시작했어요. 첫사랑이고, 첫키스고요 미칠듯이 좋아했어요. 매일 일기 쓰면서 하루하루 그 감정들을, 기억을들 기록해 나갈만큼, 중요한 사람이었고 소중했어요. 저는 아직도 처음처럼 그 감정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장거리 기간이 1년이니, 실제론 서로 마주보면서 사랑을 속삭인게 1년 반이예요.이렇게 오래 장거리 연애한 커플들...많겠죠? 곧 1000일을 바라보는데, 왜 아무 감정이 없을까요? 곧 생일인데, 왜 생일선물이 받고 싶지 않을까요? 장거리 커플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끈임없는 믿음, 지속적인 연락, 또다시 믿음, 회의적인 순간들까지 꾹 참고 견디며, 다시 믿음..그러다 싸우게 되고, 다시 화해하고, 또 싸우면 헤어지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너무 사랑해서, 너무 함께 걸어온 길이 멀어서, 서로를 잘 알기에, 잘 맞아서,사랑이란 감정이 남아있어서 란 이유로 돌아오게 됩니다. 1년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시점에서, 사실 전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이란 감정보단, 정 때문에 날 사귀어 준다고 느껴요. 사랑한다는 말이 없어졌고, 보고싶다는 말이 없어졌고, 전화하자 라는 말이 사라진 지금, 저와 이 사람의 감정속에선 아주아주 차가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요, 그 차가운 공기속에서 어떤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요. 그 사랑이 남아있고, 서로를 사랑한다고 느끼고, 행복을 전달하는 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요. 장거리 연애 너무 힘들게 했어요 우리. 싸우고, 헤어지고, 의심하고 다시 웃고 행복하고 사랑하고 또 헤어지고, 사랑하고 속삭이고 바라보고 또 싸우고. 이게 반복하다 보니, 아주 작은 말실수에도 급 정색하여 예민하게 대하는 그 사람이 무척이나 낮설고 슬퍼요.카톡을 붙 잡고 있어도 딱히 할말이 없고 오히려 눈치보면서 대화방을 나가야할 타이밍을 찾는다면, 달달한 말과 귀여운 애교, 애칭들을 주고 받으며 "와. 우린 아직도 처음처럼 달달해. 아 이건 사랑이야" 라고 느껴도 하루 연락하는 시간이 30분도 안된다면 저는 정말 이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지금은 제가 사랑을 하고 있는지, 저는 잘 몰라요.이게 사랑인지, 내가 죽을만큼 미치게 사랑하고 있는지, 사실 몰라요. 그런데요, 저는 종종 연락하면서 사랑을 하고 있구나 느끼고요, 설레고, 행복해요. 전화 한번에 세상이 다시 밝아지고, 그냥 우리 둘이 너무 행복한 사이가 되버려요. 근데요,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나면 미친듯이 좋아요. 그 사람도 미친듯이 좋아해요. 서로 사진찍고 난리나요.지금은요? 그런적이 있었나.. 그런 기억이, 그런 사랑의 흐름이 다시 내게 올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요. 그 사람이 어떤 핑계로 대화가 중단되었어요. 그냥 웅 하트 보내고 자기로 했죠. 그때 첫 만남, 첫 손잡은 날, 첫키스, 첫 크리스마스 다 상상해보면, 너무 달달하다가도 지금은 아..? 그런적이 있었나.. 그런 적이 있었는데 왜 지금은 무덤덤하지? 라고 느껴요. 내가 이 사람을 다시 만나면 우린 그때처럼 행복할까? 느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 있죠? 이거 믿으세요. 가장 현실적인 말입니다. 장거리 커플은 느끼실거예요. 분명 사랑하고 있는데, 분명 나 널 너무 좋아하는데..왜 이렇게 뭔가 공허하지? 왜 이렇게 허전하고, 뭐가 텅 비어있지? 뭔가 계속 부족할거예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아도 부족할거예요. 절대 만족하지 못 해요. 장거리 커플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연락의 끈과 이성이란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공감하시나요? 내 남자친구가, 내 여자친구가 어딜 가면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지, 술 먹고 들어가는건 아닐지 걱정 하잖아요 다들. 사실 우리가 살면서 이성은 필연적 존재이고, 장거리 커플이 그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선 좀 더 많이 성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장거리 커플인 저와 그 사람은, 이게 가장 힘들었어요. 극복을 하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이 과정에서 충돌이 심했고 갈등이 조금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한사람에게 상처주기 바쁘다가도 금방 극복하고 전화해요.)어떤 커플은 그걸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어떤 커플은 남자랑 있는게, 여자랑 있는게 질투나고 의심스럽고 혼란스러워서 끈임없는 연락을 요구하기도 해요. 제가 이쪽에 있었고, 그 사람은 저에대한 질투와 집착은 그렇게 없었어요. 원래 사람이 그렇기도 하고, 마음이 넓고 그래서 그런지 딱히 질투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내 일방적으로 저만 제 불만을 얘기하고 화내고 그랬나봐요. 그게 지쳤나봐요. 그래도 늘 사랑 받는다고 느꼈죠 장거리 커플이 되기 전과 후에도. 제가 아무리 괴롭혀도, 울려도 이 사람. 떠난 적 없어요. 날 사랑해서 떠나지 않는데요. 헤어지기도 수십번 헤어졌어요. 근데 이제는 하도 헤어져서 무덤덤 하데요. 가끔 연락이 없어서 어딨었어? 이 한마디에 예민해져서 갑자기 정색해요. ㅎㅎㅎㅎ 웃다가 아까 뭐하고 있었어?란 말 한마디에 ㅇㅇ갔다왔어. 라고 정색 해요. 물어봤어요. 왜 갑자기 그러냐고. 또 싸워요. 장거리 커플 처음 할때 제가 워낙 집착했어요. 늘 어딨는지 궁금했고요. 그것때문에 싸워서, 그래서 아직도 어딨었어? 뭐했어 라는 말이 마치 자기를 의심하는 말 처럼 들린데요. 울었어요. 우리 연락 많이 안해요. 하루에 20분이면 끝나고요, 수많은 이모티콘 보내면서 킥킥 웃고 실실 웃는 서로를 발견하다가도요, 시간되면 알아서 눈치보고 뭐 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 하고 나가요. 그런 날들의 반복이라, 빨리 그 사람 보러 돌아가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집착에 빠져요. 지금 건강한 연애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사랑이란게, 끈임없이 서로를 공부하고, 그 다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연구 하는건데 아무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무덤덤한거 같다고 하니까요. 근데 헤어지면요, 저 없이 못 살겠데요. 미치겠데요. 저한테 애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데요. 목소리 듣고싶었데요. 참고로 둘다 애교가 많아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ㅎ.. 요즘은 싸우지도 않아요. 분명 서로를 사랑한다고 느껴요. 그런데, 무엇이 잘 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상처를 많이 줬어요. 그 상처가 아물고 있는지, 포기했는지 모르겠네요. 3주 뒤면 자주 볼거예요. 근데 그때도 장거리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 1년 장거리 하면서, 자주 봤는데 볼때는 사이가 너~무 좋아져요. 진짜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사랑하기에 바뻐요. 근데요, 다시 장거리 하게되면 그 감정이 조금은, 사라져요. 아, 저랑 결혼하자고 늘 약속했던 사이인데, 자기가 받은 상처가 아물기 전까진 결혼 얘기 하기 싫데요. 너무 슬퍼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친구도 없네요. 곧 1000일을 바라보는데, 왜 이렇게 반갑지 않을까요
곧 1000일을 바라보는데, 왜 이렇게 반갑지 않을까요
장거리 연애 경험이 없는 커플이라면 이 글을 이해할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특별히.. 성별을 밝힘으로서 이 글의 방향이 달라질 이유는 없기에, 공개하지 않을게요.
고등학교 때 만난 그 사람과 어느덧 2년 반 연애 했구요, 장거리 기간만..1년입니다. 첫 1년 반 매일 매일 같은 동네 살면서 자주 보고, 썸타고~ 순수한 사랑 시작했어요. 첫사랑이고, 첫키스고요 미칠듯이 좋아했어요. 매일 일기 쓰면서 하루하루 그 감정들을, 기억을들 기록해 나갈만큼, 중요한 사람이었고 소중했어요. 저는 아직도 처음처럼 그 감정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장거리 기간이 1년이니, 실제론 서로 마주보면서 사랑을 속삭인게 1년 반이예요.이렇게 오래 장거리 연애한 커플들...많겠죠? 곧 1000일을 바라보는데, 왜 아무 감정이 없을까요? 곧 생일인데, 왜 생일선물이 받고 싶지 않을까요?
장거리 커플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끈임없는 믿음, 지속적인 연락, 또다시 믿음, 회의적인 순간들까지 꾹 참고 견디며, 다시 믿음..그러다 싸우게 되고, 다시 화해하고, 또 싸우면 헤어지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너무 사랑해서, 너무 함께 걸어온 길이 멀어서, 서로를 잘 알기에, 잘 맞아서,사랑이란 감정이 남아있어서 란 이유로 돌아오게 됩니다. 1년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시점에서, 사실 전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이란 감정보단, 정 때문에 날 사귀어 준다고 느껴요. 사랑한다는 말이 없어졌고, 보고싶다는 말이 없어졌고, 전화하자 라는 말이 사라진 지금, 저와 이 사람의 감정속에선 아주아주 차가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요, 그 차가운 공기속에서 어떤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요. 그 사랑이 남아있고, 서로를 사랑한다고 느끼고, 행복을 전달하는 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요.
장거리 연애 너무 힘들게 했어요 우리. 싸우고, 헤어지고, 의심하고 다시 웃고 행복하고 사랑하고 또 헤어지고, 사랑하고 속삭이고 바라보고 또 싸우고. 이게 반복하다 보니, 아주 작은 말실수에도 급 정색하여 예민하게 대하는 그 사람이 무척이나 낮설고 슬퍼요.카톡을 붙 잡고 있어도 딱히 할말이 없고 오히려 눈치보면서 대화방을 나가야할 타이밍을 찾는다면, 달달한 말과 귀여운 애교, 애칭들을 주고 받으며 "와. 우린 아직도 처음처럼 달달해. 아 이건 사랑이야" 라고 느껴도 하루 연락하는 시간이 30분도 안된다면 저는 정말 이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지금은 제가 사랑을 하고 있는지, 저는 잘 몰라요.이게 사랑인지, 내가 죽을만큼 미치게 사랑하고 있는지, 사실 몰라요. 그런데요, 저는 종종 연락하면서 사랑을 하고 있구나 느끼고요, 설레고, 행복해요. 전화 한번에 세상이 다시 밝아지고, 그냥 우리 둘이 너무 행복한 사이가 되버려요. 근데요,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나면 미친듯이 좋아요. 그 사람도 미친듯이 좋아해요. 서로 사진찍고 난리나요.지금은요? 그런적이 있었나.. 그런 기억이, 그런 사랑의 흐름이 다시 내게 올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요. 그 사람이 어떤 핑계로 대화가 중단되었어요. 그냥 웅 하트 보내고 자기로 했죠. 그때 첫 만남, 첫 손잡은 날, 첫키스, 첫 크리스마스 다 상상해보면, 너무 달달하다가도 지금은 아..? 그런적이 있었나.. 그런 적이 있었는데 왜 지금은 무덤덤하지? 라고 느껴요. 내가 이 사람을 다시 만나면 우린 그때처럼 행복할까? 느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 있죠? 이거 믿으세요. 가장 현실적인 말입니다. 장거리 커플은 느끼실거예요. 분명 사랑하고 있는데, 분명 나 널 너무 좋아하는데..왜 이렇게 뭔가 공허하지? 왜 이렇게 허전하고, 뭐가 텅 비어있지? 뭔가 계속 부족할거예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아도 부족할거예요. 절대 만족하지 못 해요.
장거리 커플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연락의 끈과 이성이란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공감하시나요? 내 남자친구가, 내 여자친구가 어딜 가면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지, 술 먹고 들어가는건 아닐지 걱정 하잖아요 다들. 사실 우리가 살면서 이성은 필연적 존재이고, 장거리 커플이 그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선 좀 더 많이 성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장거리 커플인 저와 그 사람은, 이게 가장 힘들었어요. 극복을 하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이 과정에서 충돌이 심했고 갈등이 조금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한사람에게 상처주기 바쁘다가도 금방 극복하고 전화해요.)어떤 커플은 그걸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어떤 커플은 남자랑 있는게, 여자랑 있는게 질투나고 의심스럽고 혼란스러워서 끈임없는 연락을 요구하기도 해요. 제가 이쪽에 있었고, 그 사람은 저에대한 질투와 집착은 그렇게 없었어요. 원래 사람이 그렇기도 하고, 마음이 넓고 그래서 그런지 딱히 질투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내 일방적으로 저만 제 불만을 얘기하고 화내고 그랬나봐요. 그게 지쳤나봐요. 그래도 늘 사랑 받는다고 느꼈죠 장거리 커플이 되기 전과 후에도. 제가 아무리 괴롭혀도, 울려도 이 사람. 떠난 적 없어요. 날 사랑해서 떠나지 않는데요. 헤어지기도 수십번 헤어졌어요. 근데 이제는 하도 헤어져서 무덤덤 하데요. 가끔 연락이 없어서 어딨었어? 이 한마디에 예민해져서 갑자기 정색해요. ㅎㅎㅎㅎ 웃다가 아까 뭐하고 있었어?란 말 한마디에 ㅇㅇ갔다왔어. 라고 정색 해요. 물어봤어요. 왜 갑자기 그러냐고. 또 싸워요. 장거리 커플 처음 할때 제가 워낙 집착했어요. 늘 어딨는지 궁금했고요. 그것때문에 싸워서, 그래서 아직도 어딨었어? 뭐했어 라는 말이 마치 자기를 의심하는 말 처럼 들린데요. 울었어요. 우리 연락 많이 안해요. 하루에 20분이면 끝나고요, 수많은 이모티콘 보내면서 킥킥 웃고 실실 웃는 서로를 발견하다가도요, 시간되면 알아서 눈치보고 뭐 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 하고 나가요. 그런 날들의 반복이라, 빨리 그 사람 보러 돌아가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집착에 빠져요. 지금 건강한 연애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사랑이란게, 끈임없이 서로를 공부하고, 그 다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연구 하는건데 아무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무덤덤한거 같다고 하니까요. 근데 헤어지면요, 저 없이 못 살겠데요. 미치겠데요. 저한테 애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데요. 목소리 듣고싶었데요. 참고로 둘다 애교가 많아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ㅎ..
요즘은 싸우지도 않아요. 분명 서로를 사랑한다고 느껴요. 그런데, 무엇이 잘 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상처를 많이 줬어요. 그 상처가 아물고 있는지, 포기했는지 모르겠네요. 3주 뒤면 자주 볼거예요. 근데 그때도 장거리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 1년 장거리 하면서, 자주 봤는데 볼때는 사이가 너~무 좋아져요. 진짜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사랑하기에 바뻐요. 근데요, 다시 장거리 하게되면 그 감정이 조금은, 사라져요. 아, 저랑 결혼하자고 늘 약속했던 사이인데, 자기가 받은 상처가 아물기 전까진 결혼 얘기 하기 싫데요. 너무 슬퍼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친구도 없네요.
곧 1000일을 바라보는데, 왜 이렇게 반갑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