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5개월이 되가네요.
두달 정도까지는 죽을것 같이 살다가
이젠 그나마 정신 좀 차리고
오랜만에 헤다판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ㅎㅎ
저도 깨지고 얼마 안되서는 매일같이 헤다판도 들락거리고 혼자 머리싸매고 힘들어 했었어요.
왜 헤어진걸까 나는 왜 바보같이 눈치 채지 못했을까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지? 하면서
답을 들을 수 없는 질문들을 수도없이 나열하며 오열한거 같아요.
저는 몇개월간 준비를해서 시험을 치뤄야하고
그사람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시점이었어요. 새로운것이 그렇게 화근이었을까요ㅋㅋㅋ 저와 헤어진지 2주도 안되서 여자친구 생겼더라구요 아니 사실은 그 전부터 카톡 프사에,배경에 여자와 같이 찍은게 올라와 있었어요.
그걸보고 너무 화가 나고 미칠거같아서 연락을 했더니 인정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선배라고...
그래놓고 몇칠뒤에 연애중 띄우더라구요ㅎㅎ..
처음엔 헤어진게 내 잘못인가 하면서 자책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혼자만 헤어질거 준비하고 있었던 그사람 원망하고 미워하고.. 미칠거 같았죠
아 진짜 사람이 화병에 걸릴수있겠구나 하고 처음 알았어요.
나는 정말 온맘을 다해서 사랑했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내 선에선 최선을 다한다고 한거였는데 헌신짝 처럼 버려졌죠.
헤어지고 몇주 안되서 어느 길을 걷는데 항상 데이트 했던 곳인 거에요. 분명 그곳을 가기 전까지만해도 내 볼일 있어서 간거였는데 막상 그길을 지나가려고 하니 앞을 못보겠더라구요. 고갤 돌리면 같이 갔던 맛집, 나한테 꽃다발 사다줬던 꽃가게, 같이 반지 맞췄던 곳까지...
아직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도저히 못지나치겠어서 이악물고 그 길 바닥만 보고 걸어갔던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몇달 지났다고 혼자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다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아직도 종종 머릿속에 생각나는거 보니 전 아직 완전히 놓지 못했나봐요
다들 헤어지고 나면 복수해주고싶다던지 예뻐져서 후회하게 만들어 줄꺼라던지 그런생각 한번쯤 해보잔아요? 저도 정말 예쁘고 멋진 여자가 되어서 ,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내가 이렇게 잘 산다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될지 모르겠어요
페북도 차단당했고 카톡도 차단 당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각자 사는곳도 장거리라면 장거리라고 할수있는 곳이거든요 사실 이것때문에 더 슬펐어요. 내가 나중에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살고 싶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사람과 만날때 내가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고 같이 행복을 누리고 싶었는데
이젠 다른 여자 옆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사는거 보니 난 정말 걔한텐 지나가는 인연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비참한거 같아요
한창 사랑에 빠진 그사람은 너무나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니까. 지금 그 여자한테 어떻게 하고 있을지 아니까
그 커플이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일같이 들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커플이네요.
괜찮아졌다 생각하지만 아직 이겨내는 중인거 같아요. 완전히 놓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별후 느낀것들
두달 정도까지는 죽을것 같이 살다가
이젠 그나마 정신 좀 차리고
오랜만에 헤다판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ㅎㅎ
저도 깨지고 얼마 안되서는 매일같이 헤다판도 들락거리고 혼자 머리싸매고 힘들어 했었어요.
왜 헤어진걸까 나는 왜 바보같이 눈치 채지 못했을까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지? 하면서
답을 들을 수 없는 질문들을 수도없이 나열하며 오열한거 같아요.
저는 몇개월간 준비를해서 시험을 치뤄야하고
그사람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시점이었어요. 새로운것이 그렇게 화근이었을까요ㅋㅋㅋ 저와 헤어진지 2주도 안되서 여자친구 생겼더라구요 아니 사실은 그 전부터 카톡 프사에,배경에 여자와 같이 찍은게 올라와 있었어요.
그걸보고 너무 화가 나고 미칠거같아서 연락을 했더니 인정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선배라고...
그래놓고 몇칠뒤에 연애중 띄우더라구요ㅎㅎ..
처음엔 헤어진게 내 잘못인가 하면서 자책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혼자만 헤어질거 준비하고 있었던 그사람 원망하고 미워하고.. 미칠거 같았죠
아 진짜 사람이 화병에 걸릴수있겠구나 하고 처음 알았어요.
나는 정말 온맘을 다해서 사랑했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내 선에선 최선을 다한다고 한거였는데 헌신짝 처럼 버려졌죠.
헤어지고 몇주 안되서 어느 길을 걷는데 항상 데이트 했던 곳인 거에요. 분명 그곳을 가기 전까지만해도 내 볼일 있어서 간거였는데 막상 그길을 지나가려고 하니 앞을 못보겠더라구요. 고갤 돌리면 같이 갔던 맛집, 나한테 꽃다발 사다줬던 꽃가게, 같이 반지 맞췄던 곳까지...
아직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도저히 못지나치겠어서 이악물고 그 길 바닥만 보고 걸어갔던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몇달 지났다고 혼자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다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아직도 종종 머릿속에 생각나는거 보니 전 아직 완전히 놓지 못했나봐요
다들 헤어지고 나면 복수해주고싶다던지 예뻐져서 후회하게 만들어 줄꺼라던지 그런생각 한번쯤 해보잔아요? 저도 정말 예쁘고 멋진 여자가 되어서 ,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내가 이렇게 잘 산다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될지 모르겠어요
페북도 차단당했고 카톡도 차단 당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각자 사는곳도 장거리라면 장거리라고 할수있는 곳이거든요 사실 이것때문에 더 슬펐어요. 내가 나중에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살고 싶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사람과 만날때 내가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고 같이 행복을 누리고 싶었는데
이젠 다른 여자 옆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사는거 보니 난 정말 걔한텐 지나가는 인연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비참한거 같아요
한창 사랑에 빠진 그사람은 너무나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니까. 지금 그 여자한테 어떻게 하고 있을지 아니까
그 커플이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일같이 들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커플이네요.
괜찮아졌다 생각하지만 아직 이겨내는 중인거 같아요. 완전히 놓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같이 힘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