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해오는게 집해오는건가요 남자입니다

에효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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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어봤습니다 여자분들이 많네요 ㅎㅎ28년살면서 이런데 글 처음 써봅니다 .. 댓글보니 어이없는댓글이 많아서 변명아닌변명만 조금 적겠습니다 저만 여기서 나쁜놈 됐네요
일단뭐 연봉에대해 말많던데 저는5100 이고 부인될사람은 2400정도 되구요 혼인신고은 회사 사원아파트조건이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하는 조건이있어서 24평아파트5년동안 무료로 살수있어서 5년모아 집마련할계획으로 결혼할 좋은기회다싶어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해서 결혼하기로하고 혼인신고했습니다 혼인신고왜했냐 댓글이많아서ㅎㅎ뭐저희가 자주다퉈서 오해가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첨부터 아파트살고싶다 주택가기싫다라는 소리를 많이했고(지금은 작은아파트도괜찮았단말들어서 오해가풀린상태) 짜증이좀 많은편이고 말도공격적이여서 다투다보니 저도 흥분해서 한소리를 여기다 적었네요 너무많이 다퉈서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으러가고 당분간 존댓말도 쓰면서 서로행복해질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악플보니 마음이 안좋네요ㅜㅜ저5100벌면서 여자친구한테 경제권도 다준상태이구요 한달용돈30만원 받아생활합니다
가족카드로 둘이생활비쓰는데 그돈만 여자친구월급으로 내고 모자란건 채워줍니다 결혼반지도 마누라꺼좋은거하고 제껀 모양만 있는걸로 얄구진거해도 된다하구요 최대한 아껴서 나중에 마누라 출산후 관리받는거 비싸더라고요 거기투자할생각으로 아끼자아끼자 하는상태에서 신혼집제품들은 다 새걸로 넣어야한다라는 마인드가있더라고요 쓰던 전자렌지.밥솥 산지얼마안된건데, . 들고가자니까 울어버립니다 다툴수밖에 없습니다ㅜ환상이 있나요?들고가면안되는건가요 ?갑자기궁금해지네요 어쨋든 약간 낭비한다는느낌을 받아서. .저는 단칸방에 살아도 마누라만 있음 되는사람입니다 알콩달콩 사랑으로 살고싶은 마음인데 마누라는 현실적입니다 말이라도참 자기만있으면 된다하면 더힘날텐데. .
제가 만약 회사에 안다녔더라면 우리사랑할수있을까?물었던적이 있는데 아니라하더라고요 그때많이 서운했습니다 자기는현실적이라네요ㅎㅎ 여튼 이런 공격적이고 항상신경질적이여서 싸움이 많이나는데 거기다 사과를 못하는성격이라 제가 사과하고 미안하다해야 싸움이끝나고 삐진게 풀립니다 저도참다참다 터져서 다투다가 집문제도 5년간 해결됐지만 스트레스였고 혼수에도 돈이많이 들어가길래 싸우다흥분해서
내능력으로 대출을하든 뭘하든 집해갈테니 혼수니가해오라고. . 말한겁니다. .제가 그냥이러는것도아니고 밥도 요리만하고 딱들어옵니다 밥퍼는거 차리는거 치우는거 설거지 제몫이구요 , .지금생각해보면 그말뱉은 제잘못이죠. .지금은 화풀라고 집앞에 새옷이랑 꽃을 몰래 갖다놓고 미안하다고 내가잘못했다고 하고 풀린상태입니다 앞으로 잘지내야죠 댓글보다가 어이없는게 많아서 적어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두서없이ㅜ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