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을 당하셔서.....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그 어떤 위로의 말이..위로가 될것 같지도 않구요. 그런데요..... 남편분의 상황...제 나름대로 파악해서 ...상황을 조금이나마 호전될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올려볼까 합니다. 일단...남편분의 "다른 여자를 향한 사랑"은....빼도박도 못할 그분의 현재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남편분께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마음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자면 조금은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솔직히..지금까진...육체관계는 없었던듯 합니다. 서로 말로는 "사랑한다"라고 주고는 받았겠지만.....남편분의 글에서 인용하자면... "사랑한다고는 했으나....그래요....사랑안할수도 있겠죠.."라는 말에선... 육체적으로 확인한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현재까진... 다른 사람과 그저..서로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받은 경우죠. 솔직히.....인생에서 살다보면...남편이나..아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거나... 정을 주는 경우는.....없을수는 없는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 나온 자료가 아닌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주고 받는 동안에는 ..본인들도 많은 생각이 오가고....혼란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연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걸까?' 또는....애틋하던 열정은 조금 식은 탓에...'우린 이제 사랑이 없어...사랑이 없는 아내와 이렇게 계속 살아야만 하나?'.....'그래..어차피 내 인생이니까..내 인생을 가야지...인생은 어차피 한번이니까...' 등등....거의 새로운 여자와 살아보기를 갈망하는 생각들을 해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님 남편분께서도 이곳에 글을 올려보시기로 작정하신것 같습니다. 물론.....정작...헤어질 결심을 굳힌 후라면...이런곳에 글도 올릴 필요가 없었겠죠. 단...무작정 "헤어질꺼야' 했다가도...."아니지..그래도......"라는 마음에 많은 분들의 생각을 "마지막"이라도 들어보기 위해 노력하신것 같아요. 게다가..글을 짧게 올리시다 보니....부분 부분의 감정만을 올리셨고... 구체적인 ..혼란스러움을 올리지는 못하신거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그러니...남편분의 글에서 읽으셨던...."헤어질거다......아내와는 사랑이 없이 살고 있다.."라는...그저....현실을 극대화 시킨 표현일수 있다는거죠. 하지만...그분의 혼란스러운 마음속에는....아직도 분명....미안함이 비춰졌고... 그렇다면....마음 한구석에는...그 무슨이유로라도...."아내를 버리는것은 잘못이다"라는 것을 잘 알고 계셨다는 말이 됩니다. 단, 혼란스런 감정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궁금하고...해서..올리게 된 글 일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님께서 생각하시기엔....남편께서 님을 또한번 바보로 만드신것 같이 느끼실거예요.... 님 뒤에서....게다가...이런 게시판에 님을 창피하게 만드셨으니까요. 하지만....그점엔 너무 연연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저희는...남편이 누군지도... 이윤정님이 누군지도 알수 없습니다. 행여...길거리에서 마주쳐도....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가상공간에서 생각들을 주고 받는 일일뿐..... 현실에서 처럼...이웃이 알았던지...친지가 알아서...평생을 창피하게 살아야 하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기에...일단은...인터넷에 그럴글을 올리셨다는 상황에.....화는 나시겠지만.....마음에 크게 두실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마음에 크게 두실일은....지금의 남편께서...혼란스런 마음을 갖고 계시고.... 혼란스런 그분의 마음에서...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충분한 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어쩌면..남편분도 대답을 못하실거예요. 솔직히...남편분도 무얼..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한 감정만 있었지......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을 모르고 계신답니다. 물론 홧김에...또...그동안 참아주신것도 있고 하시니.... "이젠 더이상 안돼........이런 사람하구는 더이상...살아줄 가치가 없어..."라고 하시겠지만... 화를 잠깐 멈추시고.....현실을 직시하는 이성을 갖고....충분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께요. 인간이기에...사람이기에.....동시에 두사람을 좋아할수 있는 감정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절제있는 사람은...행동을 조심하거나..자제 해서... 결국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새로 생겼던 마음은 접고.....아내를 향한 마음을 다시 살려가며.....사는 분들도 많답니다. 겉으로 표현을 안하셨으니 가능한것이구요. 단지...님 남편분께선....님 뒤에서 ..여기다 글을 올리시며....자신의 마음인듯 올리셨던 글을 ..님께서 알게 되신거죠. 마치...남편분의 일기장을 보시게 된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이곳이 일기장과 다른것이 있다면...다른 사람들의 생각과...꾸지람과..조언을 들을수 있는곳이기에...리플을 보시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드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도 리플들을 보시고나서...또 다른 많은 생각들이...남편분의 머리에 오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무조건 참으시라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일은...이미 고름이 되어...터져버린 상태이기에........그 상처를 어떤 약을 쓰고...어떻게 치료 하느냐에 따라...표 안나게 아물수도 있겠고... 평생 남는 흔적으로 남아질수 있듯이......어떤식으로 해결하느냐에 두분의 상처를 최소화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님께서도....억한 감정은...무조건 일단 자제하시고...차분히 두분이 앉아서..두분의 솔직한 심정만을 놓고 대화 해보세요. 여태껏 님께서 힘드셨지만 참고 살려고 했었던 생각도 말씀하시고... 현재..혼란스러운 남편분의 마음 상태를....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에 연연해서는 대화가 안됩니다. 혹시라도 남편분께서도....그런 감정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신다고 하신다면....함께...그런 감정을 정리 할수 있는 방법도 찾아 보셔야 합니다. 사람의 감정이란...때로는 자신도 주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이런 경우 역시....남편분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아시는 남편이라면......그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잡는것도.....(힘들긴 하겠지만) 방법일거고.... 그 여자분과 세분이서 만나보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어쨌든..이글에는....님의 가정을 어떻게든 지켜드려보고자....제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항해 도중에는 여러번의 풍파를 지나게 된다는군요. 또..그 풍파를 견뎌내야..목적지까지 도달할수 있겠죠. 남편분께서...그 여자분과 다른 살림을 차린것이 아닌...그저... 새로 생겨난 감정때문에.....그 감정을 아내께서 알게 되셨기에.... 이혼까지 생각이야 하시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모든 사람들도...말과 행동이 안변해서 그렇지... 살다가 그런 생각이 마음에 들게 되는건...아마도...사람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분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함께...정리해 주시는것도...어쩌면..... 현명할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이렇게....님께서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확고한 결심이 서기 전에.....이런 부분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디.......남편분의 감정이 정리되고....가정에 충실한.....신혼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또...님의 가정에....평온과 화목이 가득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휴~~ 어렵네요.... 오아시스 드림.
이윤정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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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 없는 일을 당하셔서.....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그 어떤 위로의 말이..위로가 될것 같지도 않구요.
그런데요.....
남편분의 상황...제 나름대로 파악해서 ...상황을 조금이나마 호전될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올려볼까 합니다.
일단...남편분의 "다른 여자를 향한 사랑"은....빼도박도 못할 그분의 현재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남편분께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마음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자면
조금은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솔직히..지금까진...육체관계는 없었던듯 합니다.
서로 말로는 "사랑한다"라고 주고는 받았겠지만.....남편분의 글에서 인용하자면...
"사랑한다고는 했으나....그래요....사랑안할수도 있겠죠.."라는 말에선...
육체적으로 확인한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현재까진...
다른 사람과 그저..서로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받은 경우죠.
솔직히.....인생에서 살다보면...남편이나..아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거나...
정을 주는 경우는.....없을수는 없는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 나온 자료가 아닌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주고 받는 동안에는 ..본인들도 많은 생각이
오가고....혼란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연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걸까?'
또는....애틋하던 열정은 조금 식은 탓에...'우린 이제 사랑이 없어...사랑이 없는
아내와 이렇게 계속 살아야만 하나?'.....'그래..어차피 내 인생이니까..내 인생을
가야지...인생은 어차피 한번이니까...' 등등....거의 새로운 여자와 살아보기를
갈망하는 생각들을 해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님 남편분께서도 이곳에 글을 올려보시기로 작정하신것 같습니다.
물론.....정작...헤어질 결심을 굳힌 후라면...이런곳에 글도 올릴 필요가 없었겠죠.
단...무작정 "헤어질꺼야' 했다가도...."아니지..그래도......"라는 마음에
많은 분들의 생각을 "마지막"이라도 들어보기 위해 노력하신것 같아요.
게다가..글을 짧게 올리시다 보니....부분 부분의 감정만을 올리셨고...
구체적인 ..혼란스러움을 올리지는 못하신거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그러니...남편분의 글에서 읽으셨던...."헤어질거다......아내와는 사랑이 없이
살고 있다.."라는...그저....현실을 극대화 시킨 표현일수 있다는거죠.
하지만...그분의 혼란스러운 마음속에는....아직도 분명....미안함이 비춰졌고...
그렇다면....마음 한구석에는...그 무슨이유로라도...."아내를 버리는것은 잘못이다"라는
것을 잘 알고 계셨다는 말이 됩니다. 단, 혼란스런 감정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궁금하고...해서..올리게 된 글 일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님께서 생각하시기엔....남편께서 님을 또한번 바보로 만드신것 같이
느끼실거예요.... 님 뒤에서....게다가...이런 게시판에 님을 창피하게 만드셨으니까요.
하지만....그점엔 너무 연연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저희는...남편이 누군지도...
이윤정님이 누군지도 알수 없습니다. 행여...길거리에서 마주쳐도....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가상공간에서 생각들을 주고 받는 일일뿐.....
현실에서 처럼...이웃이 알았던지...친지가 알아서...평생을 창피하게 살아야
하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기에...일단은...인터넷에 그럴글을 올리셨다는
상황에.....화는 나시겠지만.....마음에 크게 두실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마음에 크게 두실일은....지금의 남편께서...혼란스런 마음을 갖고 계시고....
혼란스런 그분의 마음에서...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충분한 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어쩌면..남편분도 대답을 못하실거예요. 솔직히...남편분도 무얼..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한 감정만 있었지......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을
모르고 계신답니다.
물론 홧김에...또...그동안 참아주신것도 있고 하시니....
"이젠 더이상 안돼........이런 사람하구는 더이상...살아줄 가치가 없어..."라고 하시겠지만...
화를 잠깐 멈추시고.....현실을 직시하는 이성을 갖고....충분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께요. 인간이기에...사람이기에.....동시에 두사람을 좋아할수 있는
감정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절제있는 사람은...행동을 조심하거나..자제 해서...
결국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새로 생겼던 마음은 접고.....아내를 향한 마음을
다시 살려가며.....사는 분들도 많답니다. 겉으로 표현을 안하셨으니 가능한것이구요.
단지...님 남편분께선....님 뒤에서 ..여기다 글을 올리시며....자신의 마음인듯
올리셨던 글을 ..님께서 알게 되신거죠. 마치...남편분의 일기장을 보시게 된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이곳이 일기장과 다른것이 있다면...다른 사람들의
생각과...꾸지람과..조언을 들을수 있는곳이기에...리플을 보시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드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도 리플들을
보시고나서...또 다른 많은 생각들이...남편분의 머리에 오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무조건 참으시라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일은...이미 고름이 되어...터져버린 상태이기에........그 상처를
어떤 약을 쓰고...어떻게 치료 하느냐에 따라...표 안나게 아물수도 있겠고...
평생 남는 흔적으로 남아질수 있듯이......어떤식으로 해결하느냐에
두분의 상처를 최소화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님께서도....억한 감정은...무조건 일단 자제하시고...차분히 두분이
앉아서..두분의 솔직한 심정만을 놓고 대화 해보세요.
여태껏 님께서 힘드셨지만 참고 살려고 했었던 생각도 말씀하시고...
현재..혼란스러운 남편분의 마음 상태를....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에 연연해서는 대화가 안됩니다.
혹시라도 남편분께서도....그런 감정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신다고 하신다면....함께...그런 감정을 정리 할수 있는 방법도
찾아 보셔야 합니다.
사람의 감정이란...때로는 자신도 주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이런 경우 역시....남편분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아시는 남편이라면......그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잡는것도.....(힘들긴 하겠지만) 방법일거고....
그 여자분과 세분이서 만나보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어쨌든..이글에는....님의 가정을 어떻게든 지켜드려보고자....제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항해 도중에는 여러번의 풍파를 지나게 된다는군요.
또..그 풍파를 견뎌내야..목적지까지 도달할수 있겠죠.
남편분께서...그 여자분과 다른 살림을 차린것이 아닌...그저...
새로 생겨난 감정때문에.....그 감정을 아내께서 알게 되셨기에....
이혼까지 생각이야 하시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모든 사람들도...말과 행동이 안변해서 그렇지...
살다가 그런 생각이 마음에 들게 되는건...아마도...사람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분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함께...정리해 주시는것도...어쩌면.....
현명할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이렇게....님께서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확고한 결심이 서기 전에.....이런 부분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디.......남편분의 감정이 정리되고....가정에 충실한.....신혼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또...님의 가정에....평온과 화목이 가득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휴~~ 어렵네요....
오아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