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버린로 간사이 애들만 집에두고 나간남편

붸링붸륑2016.07.27
조회4,854
톡커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려봄니다ㅠ

남편과 저는 동갑이며 이십대 중후반임
연애시절부터 쭉~ 게임에 취미를 둔남편 건설쪽으로 사업을 하는지라 일하나는 정말 성실히함 그건 정말 인정하는 부분임

직업상 스트레스가 제법쌓이는 직업이라 게임을 취미로 하는것을
제 기준의 적정한 선에서 제한 해주는 편임
예를 들면 애들과 있을땐 폰에서 손을 때고 봐주만이라도 하라던가 같이 놀아주는건 이미전부터 바라지도 않음..

설거지도 잘도와주는 편이고 애들도 씻기고함
참고로 애들은 3살아들과 2살딸 연년생임..아주 손이 많이 가는 시기ㄷㄷ

거두절미하고 오늘 있었던 핵심을 알려드림..
내일부터 애기들 어린이집 방학임
일주일동 애들 둘다 집에서 혼자 본다는것은 진짜 너무 너무 힘이듬..
애들과 노는것만으로 하루가 다지나감..
그래서 항상 만발의 준비를 해노음 남편이 있을 저녁동안 만으라도
설거지 하기 냉장고대충 정리하기 집에 있는 쓰레기분리수거하기 방바닥 딱기를 저녁에 할 계획이였음

그러나 저녁외식 및 장보기(애들 일주일동안 먹을 간식및 양식) 집에 와서 하는 말이 피씨방가서 게임 새벽 두시쯤 오겠다고함 나는 그러라고 함

종종나갔음..어차피 애들 자는거보고 나가기도 하고 스트레스쫌 풀고 오라고

하지만 오늘은 해야될께 있다고 잠시만 애들쫌 봐달라고 했음.. 그후 십분부터 언제끝나냐
다되가냐 닥달하기 시작함..ㄷㄷ

몇번 참았음..그러다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간사이에 일이 터짐..
울집 아파트가 관리가 잘되지않아 쓰레기버리는곳이 항상 겁~~나 더러움...

그걸본 입주민중 한면이 같이 치우자함..ㄷㄷ
저녁 열시반에.. 나포함 3명이서 빗자루질 물뿌려가면 겁나 치움..

그사이에 둘째는 엄마 없다고 난리가 났나봄..
남편은 달래다가 안됫는지 애안고 내려와서는 말도없이 애만 주고 피씨방가버림..그때 이미 11시.ㄷㄷ

집으로 올라가니..첫째가 문열고 나와서 맨발로 아파트복도를 돌아다님...헐..

화가난 나는 전화해서 싸우기 시작함..

남편의 요점은ㅡ
게임하러 간다라고 말했을때 내가 듣기좋게 말하지 않았다는점 (조금만 기다려줘라는말읗 좋게 해주지 않았다는 뜻)

애를두고 쓰레기버리러 갔다점(집에 아빠가 있으니 애가 울어도 달래줄사람이 있으니 안심하고감)

낮에 안하고 저녁에 했다는점 (오전에 둘째 예방접종 및 빨래 점심약속 후//오후 첫째 이용실 이발 그후 남편의 팥빙수 심부름 ..그후 애들이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함ㅠ)

나는 애들을 두고 갔다는것도 이해안감..
그리고 나는 현재 집안일을 하는중이고 본인은 빨리 게임하러 가고픈데 내가 이것저것 시키니깐 짜증냄..

그후로 쓰레기는 못버리고있음
전화로 싸우면 듣기 싫타고 끊어버림..

조언쫌 부탁드려요ㅠㅠㅠ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