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러분 좀 들어 보십쇼..

미치겠네2008.10.15
조회1,024

전 올해 27살된 직딩 & 대딩 입니다.

아 진짜..속 터지네..

 

방금 여자친구랑 헤어졌거던요.

저 진짜 나의 모든 생활패턴 걔한테 맞춰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구요.

 

근데요..

헤어지잡디다..

왜냐고 물으니까..

내가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그러네요..

먼 개소리냐고..먼 헛소리냐고..

 

자기가 두눈으로 다 봤답니다..

어디서 뭘봤냐고 물으니까..

차에서 둘이 같이 내리는거 봤다고..

 

먼개소리냐고..차도 없는데..

그러자 여자친구가 한마디 합디다.

 

"꿈에서봤어. 그리고 내꿈은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가라..기분잡치게 하지말고..가라"

 

그러니까 또 그러더군요..자기꿈은 없는일 따위는 꾸지 않는다고..

"미친년!! 죤나 똘끼있네.."

 

보냈습니다.

시원하게..

세상에 별 사람 다있다지만..제 여자친구가 이런 똘아이 일줄은 몰랐습니다.

3주만에 솔로로 고고싱하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