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강동 영화관 무개념 부모!!!!!

강동영화관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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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입니다.

 

밤에 들어오고 보니 톡이 되어 놀랐습니다.

 

댓글에서 항의하라고 하셨는데, 사실 제 자리가 멀찍이 떨어져 있지만 다 보이더라구요.

 

소리친다면 저 또한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기에 참았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 째림은 느꼈구요, 영화관 담당자에게 가려고 하니 영화 끝나고 안 보이셔서

 

말도 못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따로 전화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살면서 영화관에서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경우 아이들이 있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궁금하겠지만,

 

부산행은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 많은데 아이가 무섭지 않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무방비 상태로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이 한 명, 영상을 계속 보는 아이 한 명을 잊을 수가 없네요.

 

아! 그리고 어제가 문화의 날이여서 가격이 저렴했는데

 

아무리 저렴하다 하더라도 돈 내고 보는 곳이고, 많은 사람이 함께 보는데

 

피해를 주지 않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방금 집에 도착했구요.

 

모처럼 가족이 시간이 다 맞는데 볼 수 있는 영화관이 강동구라

 

다른 곳에 살지만 그쪽까지 관람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스크린쪽에서 2번째 열, 아마도 O열이었던거 같습니다.

 

맨끝 좌석에 부모와 2-3살 되어 보이는 아이 2명이 있더라구요.

 

영화가 시작되고 10분 넘게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전혀 아이 터치 안하시고 영화 관람하시고

 

더 기가 막힌건 스마트폰으로 아이들 영상 틀어주고 소리도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한 학생이 그 부모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으시더군요.

 

아이 아빠가 한 명을 타이르고 폰을 끄자 아이는 소란을 피웠습니다.

 

발악은 하지 않았지만 소리를 지르고 칭얼대기까지... 어머님 어떻게 한 번 돌보지도 않으세요?

 

그 학생이 또 죄송한데 다 들린다고 말해도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무시합니다....

 

정말 가족끼리 재밌게 보러 갔다가 앞 부분 영화 기억도 안 나고 기분도 상했습니다.

 

도대체 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잔인한 부산행을 보러 왔으며,

 

보러 왔다 쳐도 아무 제지 없이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영상을 틀고 아이가 칭얼대고 사람들이 뭐라해도 정말 끄덕 없으시던데 참 궁금합니다.

 

막판에 저도 어머님께 따지고 싶다는 생각 들었는데

 

중간에 아이 아버님 되시는 분이랑 한 아이,

 

그리고 끝나기 전에 어머님이랑 다른 아기가 나가더군요.

 

아이 어머님 아버님, 제발 영화관에서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옆 쪽에 한 아저씨는 영화를 보며 추임새를 넣었습니다.

 

미친XX들아 빨리 나가라, X발 뭐하냐~.... 정말 종합세트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