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쩌는 선배 이야기

꾱뚸니2016.07.28
조회89

먼저 이글을 쓰기전에 선배이야기+아버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고로 방탈 죄송해요!!!!

저는 21살 알바생입니다..여러분이 이 이야기를 듣고 빡인지 안빡인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반응보고 2탄올려쓸꺼라서요 ㅎㅎ

제가 3개월전에 알바를 구했습니다 이제 내용돈은 내가 벌어쓰겠구나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일에만 전념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첫 알바에 엄청 설렌마음을 안고 가보았던 알바는 정말이지 갑질만 넘쳐나는 알바였어요 제가 알바를 처음시작한 날이라서 뭘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저한테 너 뭐하냐 굼뜨다느니 느리다느니 타박만 하고 심지어는 저에게 뚱뚱 하다느니 운동좀 하라느니 시비를 걸고 좀 짜증나는 알바예요 근데 여러분 그거아세요 이건 진짜 기본중에 기본이예요 제가 알바를 계속 하는데 진짜진짜 짜증나는 선배가 있단 말이예요 근데 그선배요 진짜 갑질이 얼마나 쩌는지... 제가 원래는 주말 알바인데 어느날부터 평일출근을 부탁하더니 저번주는 야간에 나와서 좀 도와달라길래 아..네 나가야죠 ㅎㅎㅎ 이렇게 예의상 말해줬더니 그럴즐 일았다고 집에서 잉여하게 놀바에는 나와서 일좀 하라고 말하는거 아니 내가 그사람들에게 잉여해요 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기 맘대로 잉여하다고 멋대로 정하며 나와라 마라 그러는지 이해가 1도 안가는거 ㅋㅋㅋㅋㅋ 맘같아선 쌍욕하며 머리채를 잡고싶지만 저는 알바고 저사람은 그래도 정규직인 선배니까 욕하고 싶은맘 꾹꾹 참아가며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팔목에 무리가 와서 아대 차니까 매니저가 팔목 왜그래 이래서 일하다가 다쳤습니다 라고하니까 일하면서 다칠일이 없다는겁니다 어이가 없는게 저는 레스토랑에서 설것이를 하는데 왜 안다친다고 생각하는건지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뭐 그매니저 생각에는 내가 거짓말 하는것처럼 느꼈겠지만 제가 팔다리에 멍이들고 넘어지고 그러면서까지 일하는데 월급 한달에 20~26만원 입니다...솔직히 제월급도 교통비+청약주택비 내면 거의 남는게9만원에서6만원 남짓입니다 그걸로 솔직히 한달생활 되지도 않습니다..그러는데도 저희 아부지요 저한테 위로랍시고 그래도 어쩌겠냐 니가 정말 치사하고 더러워도 살아야 하는게 이런 세상이다 라고 하시는데 아빠맘을 모르는게 아니니까 진짜 개까이고 팔에 멍들고 다리에 멍들어도 열심히 일만했어요 근데 선배들 갑질과 욕때문에 도저히 알바를 다닐수가 없습니다 그뿐인줄 아시나요 화장실도 맘대로 못갑니다 눈치가 보여서요 알바들요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요 저번에는 화장실에 이야기 안하고 갔다고 욕먹고 까였습니다물론 말을 못한 저도 잘못이 있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하려해도 바쁘거나 무시합니다 아파도 조퇴 안시켜주고 그럽니다..아부지한테 이참에 그만두겠다고 이야기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계속 알바를 해야할지 솔직히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