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정이나 가까우면 친정에 맡기지만 집에서 차타고 2시간 30분 거리니 영 안되고,시엄니를 믿고 가자니 어머님은 애키운 경험이 전무(시누와 신랑을 시할머니께서 키우셨대요)하셔서 그런 복잡한 곳에서 애들을 제대로 봐주실지도 미지수거든요..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 시엄니께 전화드렸어요..
'어머니 저 계속 고민했어요'
'왜 뭣땜에?'
'작은집 결혼식이요,저 아무래도 못갈거같아요.'
'그래 그러지 싶다.'
'차는 그냥 어떻게든 하나 엎고 둘 손잡고 지하철타고 갈수도 있지만..'
'큰 외삼촌 간단다.차는 걱정없는데..'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서가 문제죠.애들 아빠 있음 애들 잘 챙기니까 홀가분하게 가겠는데,가서 까닥하다 손이라도 놓치면 안되잖아요.저는 가면 애기 젖도 줘야하고,큰애들 신경 못써요.글구 예전에 큰애 잃어버린적도 있어서 미아문제 저는 남의 일이 아니거든요.그냥 어머님이 친척들께 잘 말씀드려주세요'
'그래 알았다.말이야 물어보면야 잘하지.'
''애들 감기때문에 병원갔다가 독감접종까지 하고 왔어요.어머님도 독감 꼭 맞으시구요,쉬셨다 일하셔요'
그리고서 문자한통 보냈는데 받으셨는지 어쨌는지 답이 없으시네요..
'죄송해요.다른 사람들이 다 뭐라해도 저는 어머님과 oo씨만 제 편이면 돼요..'이렇게요..
그냥 나쁜 며느리 해야죠..
어제 계속 시무룩하니 신랑이 자기가 어머니께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친정이나 가까우면 친정에 맡기지만 집에서 차타고 2시간 30분 거리니 영 안되고,시엄니를 믿고 가자니 어머님은 애키운 경험이 전무(시누와 신랑을 시할머니께서 키우셨대요)하셔서 그런 복잡한 곳에서 애들을 제대로 봐주실지도 미지수거든요..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 시엄니께 전화드렸어요..
'어머니 저 계속 고민했어요'
'왜 뭣땜에?'
'작은집 결혼식이요,저 아무래도 못갈거같아요.'
'그래 그러지 싶다.'
'차는 그냥 어떻게든 하나 엎고 둘 손잡고 지하철타고 갈수도 있지만..'
'큰 외삼촌 간단다.차는 걱정없는데..'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서가 문제죠.애들 아빠 있음 애들 잘 챙기니까 홀가분하게 가겠는데,가서 까닥하다 손이라도 놓치면 안되잖아요.저는 가면 애기 젖도 줘야하고,큰애들 신경 못써요.글구 예전에 큰애 잃어버린적도 있어서 미아문제 저는 남의 일이 아니거든요.그냥 어머님이 친척들께 잘 말씀드려주세요'
'그래 알았다.말이야 물어보면야 잘하지.'
''애들 감기때문에 병원갔다가 독감접종까지 하고 왔어요.어머님도 독감 꼭 맞으시구요,쉬셨다 일하셔요'
그리고서 문자한통 보냈는데 받으셨는지 어쨌는지 답이 없으시네요..
'죄송해요.다른 사람들이 다 뭐라해도 저는 어머님과 oo씨만 제 편이면 돼요..'이렇게요..
그냥 다른 사람들이 욕하더라도 내새끼 잘못되거나 내 몸이 더 아픈것보담 낫겠죠??
그래도 전 시누가 제 편 들어줄줄 알았거든요..
평소에 너무나 쿨한 시누인지라..
그런데 시누는 어쩔수 없는 시누더군요..
꼭 가야한다고 말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