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주제가 맞지 않지만 여기에 조언 해주실 분이 많을 것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깁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22살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에 잠깐 들어왔어요. 한국에 오면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도 보고, 가족들고 보고, 정말 즐거운 일이 많지만.. 전 하나 괴로운 일이 있어요..
바로 저에겐 알콜중독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술만 드시면 새벽에 자는 가족들 다 깨워서 못자게 하고. 항상 밖에서 싸우고 오십니다.. 한 때는 제가 중학생이었어요. 우리 아버지는 자기 친구와 소주병으로 싸우다 유리에 얼굴을 베어서 피 범벅으로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자기 얼굴을 벤 친구를 집에 끌고 왔습니다.. 피를 뚝뚝 흘리면서요.. 우리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친구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어린 마음에 그런 아빠가 무서웠습니다.. 전 그렇게 아빠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외국에서 공부 하느라 , 집에 없어 잘 모르는 일이 많지만 엄마 하는 얘기 들어보면 항상 밖에서 술만 드시면 싸움질 하고 오신답니다 . 경찰서도 왔다갔다하시고요..
그것은 다 아버지는 원래 보통 성격이 불같지만 술만 드시면 그 불같은 성격을 참지 못하십니다. 자기가 맘에 하나라도 안들면 무조건 주먹부터 나가는 그런 사람입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새벽에 바지만 입고, 00호텔이라고 써져있는 수건 한장 어깨에 걸치고 들어오셨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앞에서 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소리를 들어보니 어떤 술집여자와 호텔에서 갔는데 미친여자였다는 둥 내가 패고 왔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아빠 몸에는 여자손톱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들이 있고... 아빠가 주먹질을 했는지 팔목은 팅팅 부어있고... 저렇게 술집여자 따라 호텔에 갈 정도로 술을 드시는 아빠보고 정말 한심없다 생각했고 아빠가 정말 싫었습니다..
우리 착한 엄마는 항상 그런 아빠를 받아줍니다.. 절대 반항하지 않아요.. 아빠가 이렇게 술을 드시는건 우리를 위해서 일때문에 드시는거라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고... 항상 아빠를 이해하라 말씀하세요... 전 그렇게 아빠 옆에서 희생하고 일주일에 네다섯번씩 새벽까지 술드시는 아빠때문에 잠도 못주무시는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했어요.
근데 일은 바로 어제 새벽에 터졌습니다. 저희는 자고 있었고 , 아빠한테 전화가 왔어요.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 들어간다면서 엄마한테 아파트 입구 까지 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전화받자 내려가시고 저는 동생이랑 아빠 오시는 걸 기다렸습니다. 근데 엄마가 몇십분이 지나도 안오시는거에요. 그때 동생에게 엄마가 전화를 걸었고 빨리 내려오라는거에요. 저는 또 무슨일인가.. 발 동동 굴리면서 가족들 기다리고 있는데..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면서 아빠가 한 중년 남자를 저희 집안에 끌고 오더라고요. 남자는 나갈려고 애를 쓰고.. 저는 누구세요! 아빠 누구야! 하는데 아빠는 그 중년남성분께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눈 떠 이자식아' 하며 그사람을 주먹으로 때리는데.. 순간 머릿 속에 저 중년 남자는 대리운전기사 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는 힘이 없어서 아빠를 말릴려고 해도 무용지물이 었고, 엄마가 일부러 현관문을 활짝 열어서 아저씨가 그 사이에 아파트 계단을 타고 내려가셨어요. 아빠는 또 그 분을 쫒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어요.. 남동생이 아빠를 말리려고 같이 내려간 사이 전 얼이 빠져서 그대로 현관문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순간 아빠.. 그 아빠라는 사람을 증오했습니다 . 항상 증오 해왔지만 .. 더더욱이요.. 어떻게 운전기사를 저렇게 폭행하지.. 그렇게 아빠는 몇분 후 동생이랑 같이 올라오더라고여..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며.. 기사아저씨가 길을 몰라서 화가 났답니다.. 기사라는게 길을 모른다면서요...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렇게 한심하게 말하는 아빠가..
그렇게 십분 뒤 경찰관 네명께서 초인종을 울리더라고요.. 그때 저는 아빠가 경찰관분들께 하는 말을 듣고 악마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아빠는 술 하나도 안 취한 척 하더니, 자기는 기사를 때린 적이 없고, 그 기사분이 때렸답니다. 우리집에 자기가 끌고 온게 아니라 그 기사분이 직접 두발로 들어 온거랍니다. 그래서 자기는 경찰서에 갈 수 없다고. 한숨자고 내일 말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차오르더라고요.. 그 기사아저씨가 너무 불쌍했고 .. 그렇게 눈빛 하나 안흔들리고 거짓말을 하는 아빠가 어이없고 싫었습니다.. 경찰관들이 빨리 잡아가서 감옥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빠랑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아빠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눈물이 너무 차올라서 목이 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경찰이 괜찮다면서 말해보라고.. 전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 아빠가 아무 잘못 없는 기사분 집에 끌고 와서 때렸다..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이런 아빠가 내 아빠라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때 아빠는 '딸아 아빠가 잘못 한거 아니라고!!! ' 소리를 지르더니 그렇게 경찰서에 못가겠다 고래고래 고집부리던 아빠가 제 말 듣고, 알겠다고 경찰서에 가겠다고 옷을 주워 입더라고요..
저는 정말 그 아저씨 분께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다 . 분명 그 분도 자식들이 계실테고 가정이 있을테고.. 살아보자 밤 늦게 대리 운전 일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 우리 아빠를 만나서 그렇게 맞는 모습을 보니.. 아빠가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희 엄마 , 동생 , 저는 뜬 눈으로 경찰서에 가신 아빠를 기다렸고 아침 일곱시 쯤 되서야 아빠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저와 양주를 찾더라고요. 절 앞에 두고 양주 몇잔을 들어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러더라고요. 저같은 새끼는 딸도 아니라면서.. 어떻게 자기 편을 안들어주냐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실망이라는 둥.. 내가 이렇게 널 키웠냐는둥.. 너때문에 자기가 감옥들어가면 좋겠냐는 둥.. 가족은 가족이 뭔 잘못을 해도 항상 가족 편을 들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전 아닌건 아닌거다. 아빠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때리는건 올바르지 않은 짓이다.. 하니깐 말대답을 한다는 둥.. 너가 외국 생활해서 뭘 아나 본데 . 대한민국에선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둥.. 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더니.. 갑자기 내 눈빛이 맘에 안든다며 저한테 싸대기 연달아 6대를 날렸습니다.. 말이 싸대기지 저희 아빠가 체격이 정말 좋으세요.. 주먹으로 맞는 기분이 없습니다 순간 웅 하더니 하나도 안들리고 귀가 삐-- 하더라고요.. 입술엔 피가 주르르 흘렀습니다... 저한테 외국 나가지말고 한국에 있으라내요.. 이게 대한민국이랍니다 . 한국에서 이런 문화를 배우랍니다... 전 내가 뭔 잘못을 했는데 이렇게 뺨을 맞지 하고 아빠한테 '이 괴물아 그렇게 아빠보다 힘없는 사람 패고 살아' 소리지르고 후다닥 짐 싸들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찜질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도 정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우리 아빠라는게 정말 화가나고 창피합니다.. 그리고 그 기사분께 너무 죄송스럽고.. 나중에 내 배우자 될 사람을 이 분이 내 아버지 다 하고 어떻게 소개시켜주지.. 인연을
끊고 살까 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찰분께 가족의 잘못을 고발한게 제가 잘못된건가요? 가족은 가족 편을 들어야하는 건가요?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 조언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대리운전기사님을 폭행했습니다.
글이 깁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22살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에 잠깐 들어왔어요. 한국에 오면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도 보고, 가족들고 보고, 정말 즐거운 일이 많지만.. 전 하나 괴로운 일이 있어요..
바로 저에겐 알콜중독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술만 드시면 새벽에 자는 가족들 다 깨워서 못자게 하고. 항상 밖에서 싸우고 오십니다.. 한 때는 제가 중학생이었어요. 우리 아버지는 자기 친구와 소주병으로 싸우다 유리에 얼굴을 베어서 피 범벅으로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자기 얼굴을 벤 친구를 집에 끌고 왔습니다.. 피를 뚝뚝 흘리면서요.. 우리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친구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어린 마음에 그런 아빠가 무서웠습니다.. 전 그렇게 아빠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외국에서 공부 하느라 , 집에 없어 잘 모르는 일이 많지만 엄마 하는 얘기 들어보면 항상 밖에서 술만 드시면 싸움질 하고 오신답니다 . 경찰서도 왔다갔다하시고요..
그것은 다 아버지는 원래 보통 성격이 불같지만 술만 드시면 그 불같은 성격을 참지 못하십니다. 자기가 맘에 하나라도 안들면 무조건 주먹부터 나가는 그런 사람입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새벽에 바지만 입고, 00호텔이라고 써져있는 수건 한장 어깨에 걸치고 들어오셨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앞에서 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소리를 들어보니 어떤 술집여자와 호텔에서 갔는데 미친여자였다는 둥 내가 패고 왔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아빠 몸에는 여자손톱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들이 있고... 아빠가 주먹질을 했는지 팔목은 팅팅 부어있고... 저렇게 술집여자 따라 호텔에 갈 정도로 술을 드시는 아빠보고 정말 한심없다 생각했고 아빠가 정말 싫었습니다..
우리 착한 엄마는 항상 그런 아빠를 받아줍니다.. 절대 반항하지 않아요.. 아빠가 이렇게 술을 드시는건 우리를 위해서 일때문에 드시는거라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고... 항상 아빠를 이해하라 말씀하세요... 전 그렇게 아빠 옆에서 희생하고 일주일에 네다섯번씩 새벽까지 술드시는 아빠때문에 잠도 못주무시는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했어요.
근데 일은 바로 어제 새벽에 터졌습니다. 저희는 자고 있었고 , 아빠한테 전화가 왔어요.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 들어간다면서 엄마한테 아파트 입구 까지 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전화받자 내려가시고 저는 동생이랑 아빠 오시는 걸 기다렸습니다. 근데 엄마가 몇십분이 지나도 안오시는거에요. 그때 동생에게 엄마가 전화를 걸었고 빨리 내려오라는거에요. 저는 또 무슨일인가.. 발 동동 굴리면서 가족들 기다리고 있는데..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면서 아빠가 한 중년 남자를 저희 집안에 끌고 오더라고요. 남자는 나갈려고 애를 쓰고.. 저는 누구세요! 아빠 누구야! 하는데 아빠는 그 중년남성분께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눈 떠 이자식아' 하며 그사람을 주먹으로 때리는데.. 순간 머릿 속에 저 중년 남자는 대리운전기사 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는 힘이 없어서 아빠를 말릴려고 해도 무용지물이 었고, 엄마가 일부러 현관문을 활짝 열어서 아저씨가 그 사이에 아파트 계단을 타고 내려가셨어요. 아빠는 또 그 분을 쫒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어요.. 남동생이 아빠를 말리려고 같이 내려간 사이 전 얼이 빠져서 그대로 현관문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순간 아빠.. 그 아빠라는 사람을 증오했습니다 . 항상 증오 해왔지만 .. 더더욱이요.. 어떻게 운전기사를 저렇게 폭행하지.. 그렇게 아빠는 몇분 후 동생이랑 같이 올라오더라고여..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며.. 기사아저씨가 길을 몰라서 화가 났답니다.. 기사라는게 길을 모른다면서요...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렇게 한심하게 말하는 아빠가..
그렇게 십분 뒤 경찰관 네명께서 초인종을 울리더라고요.. 그때 저는 아빠가 경찰관분들께 하는 말을 듣고 악마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아빠는 술 하나도 안 취한 척 하더니, 자기는 기사를 때린 적이 없고, 그 기사분이 때렸답니다. 우리집에 자기가 끌고 온게 아니라 그 기사분이 직접 두발로 들어 온거랍니다. 그래서 자기는 경찰서에 갈 수 없다고. 한숨자고 내일 말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차오르더라고요.. 그 기사아저씨가 너무 불쌍했고 .. 그렇게 눈빛 하나 안흔들리고 거짓말을 하는 아빠가 어이없고 싫었습니다.. 경찰관들이 빨리 잡아가서 감옥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빠랑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아빠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눈물이 너무 차올라서 목이 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경찰이 괜찮다면서 말해보라고.. 전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 아빠가 아무 잘못 없는 기사분 집에 끌고 와서 때렸다..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이런 아빠가 내 아빠라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때 아빠는 '딸아 아빠가 잘못 한거 아니라고!!! ' 소리를 지르더니 그렇게 경찰서에 못가겠다 고래고래 고집부리던 아빠가 제 말 듣고, 알겠다고 경찰서에 가겠다고 옷을 주워 입더라고요..
저는 정말 그 아저씨 분께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다 . 분명 그 분도 자식들이 계실테고 가정이 있을테고.. 살아보자 밤 늦게 대리 운전 일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 우리 아빠를 만나서 그렇게 맞는 모습을 보니.. 아빠가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희 엄마 , 동생 , 저는 뜬 눈으로 경찰서에 가신 아빠를 기다렸고 아침 일곱시 쯤 되서야 아빠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저와 양주를 찾더라고요. 절 앞에 두고 양주 몇잔을 들어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러더라고요. 저같은 새끼는 딸도 아니라면서.. 어떻게 자기 편을 안들어주냐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실망이라는 둥.. 내가 이렇게 널 키웠냐는둥.. 너때문에 자기가 감옥들어가면 좋겠냐는 둥.. 가족은 가족이 뭔 잘못을 해도 항상 가족 편을 들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전 아닌건 아닌거다. 아빠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때리는건 올바르지 않은 짓이다.. 하니깐 말대답을 한다는 둥.. 너가 외국 생활해서 뭘 아나 본데 . 대한민국에선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둥.. 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더니.. 갑자기 내 눈빛이 맘에 안든다며 저한테 싸대기 연달아 6대를 날렸습니다.. 말이 싸대기지 저희 아빠가 체격이 정말 좋으세요.. 주먹으로 맞는 기분이 없습니다 순간 웅 하더니 하나도 안들리고 귀가 삐-- 하더라고요.. 입술엔 피가 주르르 흘렀습니다... 저한테 외국 나가지말고 한국에 있으라내요.. 이게 대한민국이랍니다 . 한국에서 이런 문화를 배우랍니다... 전 내가 뭔 잘못을 했는데 이렇게 뺨을 맞지 하고 아빠한테 '이 괴물아 그렇게 아빠보다 힘없는 사람 패고 살아' 소리지르고 후다닥 짐 싸들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찜질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도 정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우리 아빠라는게 정말 화가나고 창피합니다.. 그리고 그 기사분께 너무 죄송스럽고.. 나중에 내 배우자 될 사람을 이 분이 내 아버지 다 하고 어떻게 소개시켜주지.. 인연을
끊고 살까 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찰분께 가족의 잘못을 고발한게 제가 잘못된건가요? 가족은 가족 편을 들어야하는 건가요?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 조언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