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 왠 또라이가 방명록에 욕을 해놨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톡이네요 - -;; 글구 말도 안되는 악플단님들.. 어짜피 다음엔 올릴일도 없고 .. 판 삭제 해버릴라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 한마디만 하자면 구지 자기 인격 낮추면서 키보드 칠필요 까지 있나..? ㅎ ㅏ여튼.. 오늘 하루도 힘차게 !! 조금만 참으면 주말이 기다리고 있다 www.cyworld.com/tndbfl84 일촌 환영해요~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엽사남친 입대날 톡되었던 25살 고무신입니다~ http://pann.nate.com/b3305546 <-- 그날 톡이구용..ㅋㅋ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심한 악플이 없어서 다행이였어요..ㅎㅎ 남친 배웅가기전에 남친친구들하고 남친하고 다같이 댓글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ㅋㅋ 남친이 원래 4차원이라 악플들보면서 입으로는 ㅅㅂㅅㅂ 하면서도 좋아하더라구요.. ㅡ.ㅡㅋㅋ 입대전날에 남친이 울집앞에 바래다 주러 왔는데 둘이 남친 차안에서 부둥켜안고 엉엉울었드랬죠.. 이제 1주일쯤 됐는데 .. 정말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 요게 완전 제 상황이에요..ㅋㅋㅋ 첫휴가 나올때까지 5키로는 꼭 쪄있겠다고 약속했는데 밥은 도통 넘어가질 않아서..ㅠㅠ 배웅은 잘 해주고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남친과 입대전 마지막 사진이네요 .. 아!! 그리구 남친 팔아서 톡된다는 리플들.. ㅠㅠ 합의하에 이루어 진것임을 맹세합니다!! ㅋㅋ 그리고 문제의 사진..ㅠㅠ 남친손의 위치가 이상하다는 분들.. 오해입니다!! >.< 남친하고는 2년가까이 사귀면서 거의 매일 만나고.. 둘이 데이트 하기 보다는 남친 친척동생들.. 친동생.. 이렇게 다같이 지내다보니 둘이 너무 가족같단 말씀.. ㅠㅠ 손잡는거나 하루에 한번정도 뽀뽀하는건 그래도 그이상은 둘이 너무 어색해서 ㅡ.ㅡ;;ㅋㅋ 제가 말라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네요.. 그리고.. 남친분이 원래 눈알이 없냐고 물어보셨던분.. 으하하하 ㅡ_ㅡ;; 그런가봅니다.. ㅋㅋ 하여튼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번엔 남친의 특이한 잠버릇에 대해 소개하려구요..ㅋㅋ 서론부터 보심 알겠지만 스크롤압뷁 있을 예정입니다~ 시작~~ ㅎㅎ 남친이 잠이 엄청 많은편이고, 또 한번 잠들면 잘 깨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가 거의 남친 깨우러 남친집으로 많이 가는편이고, 집에 가서는 거의 동생하구 밥먹거나, 컴터하거나 그러거든요..ㅋㅋ 이갈고, 코골고 이건 그냥 기본이구요.. 문제는 자면서 말을 한다는 거죠..ㅋㅋ 그냥 뭐 짧게는 꿈꾸던거 그대로 말 따라할때도 많구요.. 예를들어 갑자기 자고있는데 팔을 공중으로 들더니 말타는 흉내를 내면서 "이랴~~이랴~~ 달려라~~ 이랴~~ 이랴~~" 이런거?? 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 잠꼬대들 몇개 주절주절해볼께요..ㅋㅋ 절대 99.9프로 실화에용..ㅋㅋ 1탄. 저희가 둘이 시간남을때마다 하던 게임이 있는데 루ㅇ온라인 이라구요..ㅋㅋ 한번은 깨울려고 "ㅇㅇ 아 일어나..ㅠㅠ 언능 나가자..ㅠㅠ" 이랬더니 눈떠서 깬줄 알았거든요 ㅋ 갑자기 볼에다가 뽀뽀를 쪽~ 하더니 "우리 멍멍이 사랑해~" 등을 토닥토닥 하면서 .. 또 잠들어 버림 ㅡ.ㅡ;; 그모습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나 - "아고 귀여워~~ 언능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남친 - "쿨다운이 아직 안끝나써" (쿨다운이란 게임에서 마법쓸때 딜레이정도를 말해요.ㅋ) 나 - "무슨 쿨다운이야 - - 언능 일어나라니까!!" 남친 - "아 잠깐 기다려봐.. 내가 다 해치워줄께!! 다 물러나 있어!!" 이러더니 옆에 리모콘을 들더니 "파이어 파이어 쑈!!" 하더니 제 머리를 때리는거에요 ㅡ.ㅡ;; 이건 뭐 인터넷에서 오크사진 보면 사람들이 "보스출몰!! 파티맺읍시다!!" 하는거를 .. ㅠㅠ 하나뿐인 남친한테 몹취급을 받다니.. ㅁ아럼;ㅣㅏ올;ㅣㅏ몽;리ㅏㅗㅁㄴ;이라ㅗㅁ ㅠㅠㅠㅠ 리모콘으로 머리까지 맞은터라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젠쟝..ㅠㅠ 옆에있는 강아지 인형을 들더니 "불꽃슛~" OTL... 너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겅미? 남친이 씩~ 웃으면서 남긴 한마디.. "이겼다............................." 2탄. 웃기고 귀여운 잠꼬대만 있는건 아닙니다.. 정말 이거 남친만 아니였음 남친먹는 라면에다 농약타고 싶을 정도 미운 잠꼬대도 있어요 ㅡ.ㅡ;; 제가 일이 늦게 끝나던 날이였어요. 남친이랑은 하루에 한번은 잠깐이라도 시간나서 만나는 편이라서.. 그날도 일하는데로 데릴러 오기로 해서 일끝나고 전화를 했죠 나 - ㄴ ㅏ 끝나써 ~ 언능와~ 남친 - 아 진짜!! 왜 그냥 말하면 되지 짜증을 부리고그래. 나 - ???????????????? 뭔 짜증??? 남친 - 넌 왜 좋게 말할수도 있는걸 그런식으로 밖에 얘기 못하냐고!! 나 -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데? 남친 - 짜증냈잖아!! 에휴.. 말을말자 나 - 내가 무슨 짜증을 냈다그래!! 말을 해보라고 ㅡ.ㅡ;; 이렇게 티격태격 40분 정도를 말싸움 했고.. 저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길거리에 벤치에 앉아서 막 울고 불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제가 전화로 싸우는걸 싫어해서 얼굴보고 이야길 하자고 나 짐 혼자 밖에서 우는것도 쪽팔리다고.. 남친 - 와나 ㅡ.-;; 진짜 사람 정말 뷰웅신으로 만들래? 여기서 제가 제대로 화가 났음. 갑자기 뷰웅신이란 단어를 쓰길래 참고 참다고 욕+헤어지잔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참자.. 하고 조용조용 진짜 완전 침착하면서 나 - 그래 내가 뭘 짜증냈는지 말을해봐.. 그래야 내가 알아듣지. 남친 - 와.. 아직도 모르겠냐? 진짜 어이가 없다 니가 아까 김성덕(??) 채널에 와서 짜증부린거 본사람만 480명이거든? 그 480명이 본건 그럼 귀신이냐?? 증인이 그렇게나 많은데 오리발 내밀어? 내가 얼마나 챙피 했는줄 아냐고!! 그런데도 아직까지 모르겠다고?? 나 - 응?? 뭐?? 김성덕?? ................. 그게 누군데?? ............. 남친 - 프로게이머 김성덕!! 아까 니가 와서 욕한채널!! ....................................................... 나 일 지금 끝났거든?? 사장님이 밥해줬거든요??? 김성덕 누규???? 거의 1시간 가량을 울고 불고 해서 얼굴도 완전 엉망인데... 날도 추워서 콧물범벅에.. 순간 전 느꼈습니다. 난 내 남친이 아닌 잠잘때 오는 그분하고 이야기 하고 있던것을.. 갑자기 웃음이 나오는걸 꾹꾹 참고 최대한 목소리를 깔은담에 "잠만 있어봐 ㅡ.ㅡ;; 내가 10분있다 다시 전화할께" 하고는 10분있다 전화하니까 역시나 아무것도 기억안나시는 남친 ㅡ.ㅡ;; 남친 - ㅇ ㅓ~ 이제 일끝나써 우리 멍멍이~ 빨리 데릴러 갈께.. 춥지~~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를 해본즉.. 남친이 하는 게임중에 워크래프ㅇ 에서 유명한 프로게이머 김아무개 대회가 있어서 관전하려고 채널에 모여있었는데 내가 거기에 들어와서 막 다짜고짜 짜증을 부렸다고 .... 저녁에 진짜 남친은 싹싹 빌고 굴다리 밑에서 비오는날 먼지 날리도록 패줬습니다 .. 말이 안된다구요?? 1시간동안을 어떻게 잠자면서 말을 하냐구요?? 자면서 삼겹살 먹는 사람 본적있어요? 없으면 말을하지 마세요. 맨위에 동영상이 자면서 먹는 그 동영상 이에요 ㅋ 컴맹이라 -_-;; 올만에 남친 동생들이랑 삽결살 구워먹는데 요놈들이 식신들이라.. 남친 계속 저렇게 자다가는 고기 못먹겠다 싶어서 고추장까지 찍어서 먹여줬드랬죠..ㅋ 그외에도 뭐 소년탐정 김전일 보고 잔날에 내가 꿈에서 자기 동생들을 납치했다고 - - ;; "이건 분명 공범이 있어.. 혜ㅇ이 혼자서 애들을 다 업고갈수가 없기때문이지 !!" 웃찾사 옛날방송보고 잠든날에는 "아~~ 아아악~~ 으아아아악~~" "왜?? 왜그래?? 무서운꿈 꿨어??" "데이지가 나 죽일려고 쫓아와 ~~~~" 하루는 제가 집에 빨리 가야하는데 남자친구가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재중아 ㅠㅠ 나 그럼 그냥 집에 혼자 갈께..ㅠㅠ 미안한데 택시비좀 죠 -_-" 했더니 "내 바지 뒷주머니에 만원이 있어. 나 그거 빼곤 아무것도 없는 남자야. 나한테는 소중한 만원이야. 나 그거 빼곤 백원도 없어. 하지만 그 만원을 너에게 줄께. 왜냐하면 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지" 이러면서 막 눈물을 글썽글썽 거림 ㅡ.ㅡ;; 정말 실화에요..ㅋㅋ 또 한번은 제가 남자친구 자는거 확인하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자꾸 코가 간지러워서 ㅡ.ㅡ;; 코를 파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심각하게 "응? 내가 잘못본거겠지?" 하고 또 쿨쿨.. 일어나서 "멍멍아, 나 아까 너 컴퓨터 하면서 코파는 꿈꿨다?? ㅋㅋㅋㅋㅋ" 음냥 ㅡ.ㅡㅋㅋ 잠꼬대 더 많은데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중요한건.. 남친은 군바리 라는거..ㅠㅠㅠ 이거 괜히 자대배치 받고도 저렇게 잠꼬대 하다가 선임들한테 갈굼당할꺼 뻔한데..ㅠㅠ 또 그날저녁에 자다가 선임이 갈구는 꿈 꾸고 총쏘는거 아냐..ㅠㅠ 물론 농담입니다 -_-;;; 앗!! 그러면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즐거우셨길 바라구요 ㅡ.ㅡ;; 아직도 남친 군대가던날 생각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게..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 ㅠㅠ 맨날 불러주던 누난 내여자니까..ㅠㅠ 남자친구 사실은 미남이에요 ㅠㅠ (내눈에만 그런가;;) 못생겼다구 댓글다신분들..ㅠㅠ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그렇지.. 인증샷 한방 ~_~ 그럼 마지막으로 짤방 몇개 올리고 휘리릭~!! 치사하게 짤방 퍼오진 않습니다!! 할수있는게~ 그림판밖에 없다~ 가진거라곤~ 웃긴남친밖에 없다~ 모두 행복하세요~~ 자다 일어나니까 머리가 저렇게 되있길래..ㅎㅎ
ㄴ ㅐ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_^
아오 --;; 왠 또라이가 방명록에 욕을 해놨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톡이네요 - -;;
글구 말도 안되는 악플단님들.. 어짜피 다음엔 올릴일도 없고 ..
판 삭제 해버릴라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
한마디만 하자면 구지 자기 인격 낮추면서 키보드 칠필요 까지 있나..?
ㅎ ㅏ여튼.. 오늘 하루도 힘차게 !! 조금만 참으면 주말이 기다리고 있다
www.cyworld.com/tndbfl84 일촌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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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엽사남친 입대날 톡되었던 25살 고무신입니다~
http://pann.nate.com/b3305546 <-- 그날 톡이구용..ㅋㅋ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심한 악플이 없어서 다행이였어요..ㅎㅎ
남친 배웅가기전에 남친친구들하고 남친하고 다같이 댓글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ㅋㅋ
남친이 원래 4차원이라 악플들보면서 입으로는 ㅅㅂㅅㅂ 하면서도 좋아하더라구요.. ㅡ.ㅡㅋㅋ
입대전날에 남친이 울집앞에 바래다 주러 왔는데 둘이 남친 차안에서 부둥켜안고 엉엉울었드랬죠..
이제 1주일쯤 됐는데 .. 정말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 요게 완전 제 상황이에요..ㅋㅋㅋ
첫휴가 나올때까지 5키로는 꼭 쪄있겠다고 약속했는데 밥은 도통 넘어가질 않아서..ㅠㅠ
배웅은 잘 해주고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남친과 입대전 마지막 사진이네요 ..
아!! 그리구 남친 팔아서 톡된다는 리플들.. ㅠㅠ 합의하에 이루어 진것임을 맹세합니다!! ㅋㅋ
그리고 문제의 사진..ㅠㅠ
남친손의 위치가 이상하다는 분들.. 오해입니다!! >.<
남친하고는 2년가까이 사귀면서 거의 매일 만나고..
둘이 데이트 하기 보다는 남친 친척동생들.. 친동생.. 이렇게 다같이 지내다보니
둘이 너무 가족같단 말씀.. ㅠㅠ 손잡는거나 하루에 한번정도 뽀뽀하는건 그래도
그이상은 둘이 너무 어색해서 ㅡ.ㅡ;;ㅋㅋ 제가 말라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네요..
그리고.. 남친분이 원래 눈알이 없냐고 물어보셨던분..
으하하하 ㅡ_ㅡ;; 그런가봅니다.. ㅋㅋ
하여튼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번엔 남친의 특이한 잠버릇에 대해 소개하려구요..ㅋㅋ
서론부터 보심 알겠지만 스크롤압뷁 있을 예정입니다~
시작~~ ㅎㅎ
남친이 잠이 엄청 많은편이고, 또 한번 잠들면 잘 깨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가 거의 남친 깨우러 남친집으로 많이 가는편이고,
집에 가서는 거의 동생하구 밥먹거나, 컴터하거나 그러거든요..ㅋㅋ
이갈고, 코골고 이건 그냥 기본이구요..
문제는 자면서 말을 한다는 거죠..ㅋㅋ
그냥 뭐 짧게는 꿈꾸던거 그대로 말 따라할때도 많구요..
예를들어 갑자기 자고있는데 팔을 공중으로 들더니 말타는 흉내를 내면서
"이랴~~이랴~~ 달려라~~ 이랴~~ 이랴~~" 이런거?? 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 잠꼬대들 몇개 주절주절해볼께요..ㅋㅋ
절대 99.9프로 실화에용..ㅋㅋ
1탄.
저희가 둘이 시간남을때마다 하던 게임이 있는데 루ㅇ온라인 이라구요..ㅋㅋ
한번은 깨울려고 "ㅇㅇ 아 일어나..ㅠㅠ 언능 나가자..ㅠㅠ" 이랬더니
눈떠서 깬줄 알았거든요 ㅋ 갑자기 볼에다가 뽀뽀를 쪽~ 하더니 "우리 멍멍이 사랑해~"
등을 토닥토닥 하면서 .. 또 잠들어 버림 ㅡ.ㅡ;; 그모습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나 - "아고 귀여워~~ 언능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남친 - "쿨다운이 아직 안끝나써" (쿨다운이란 게임에서 마법쓸때 딜레이정도를 말해요.ㅋ)
나 - "무슨 쿨다운이야 - - 언능 일어나라니까!!"
남친 - "아 잠깐 기다려봐.. 내가 다 해치워줄께!! 다 물러나 있어!!"
이러더니 옆에 리모콘을 들더니 "파이어 파이어 쑈!!" 하더니 제 머리를 때리는거에요 ㅡ.ㅡ;;
이건 뭐 인터넷에서 오크사진 보면 사람들이 "보스출몰!! 파티맺읍시다!!" 하는거를 .. ㅠㅠ
하나뿐인 남친한테 몹취급을 받다니.. ㅁ아럼;ㅣㅏ올;ㅣㅏ몽;리ㅏㅗㅁㄴ;이라ㅗㅁ ㅠㅠㅠㅠ
리모콘으로 머리까지 맞은터라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젠쟝..ㅠㅠ
옆에있는 강아지 인형을 들더니 "불꽃슛~" OTL... 너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겅미?
남친이 씩~ 웃으면서 남긴 한마디..
"이겼다............................."
2탄.
웃기고 귀여운 잠꼬대만 있는건 아닙니다..
정말 이거 남친만 아니였음 남친먹는 라면에다 농약타고 싶을 정도 미운 잠꼬대도 있어요 ㅡ.ㅡ;;
제가 일이 늦게 끝나던 날이였어요.
남친이랑은 하루에 한번은 잠깐이라도 시간나서 만나는 편이라서..
그날도 일하는데로 데릴러 오기로 해서 일끝나고 전화를 했죠
나 - ㄴ ㅏ 끝나써 ~ 언능와~
남친 - 아 진짜!! 왜 그냥 말하면 되지 짜증을 부리고그래.
나 - ???????????????? 뭔 짜증???
남친 - 넌 왜 좋게 말할수도 있는걸 그런식으로 밖에 얘기 못하냐고!!
나 -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데?
남친 - 짜증냈잖아!! 에휴.. 말을말자
나 - 내가 무슨 짜증을 냈다그래!! 말을 해보라고 ㅡ.ㅡ;;
이렇게 티격태격 40분 정도를 말싸움 했고..
저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길거리에 벤치에 앉아서 막 울고 불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제가 전화로 싸우는걸 싫어해서 얼굴보고 이야길 하자고 나 짐 혼자 밖에서 우는것도 쪽팔리다고..
남친 - 와나 ㅡ.-;; 진짜 사람 정말 뷰웅신으로 만들래?
여기서 제가 제대로 화가 났음. 갑자기 뷰웅신이란 단어를 쓰길래
참고 참다고 욕+헤어지잔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참자.. 하고
조용조용 진짜 완전 침착하면서
나 - 그래 내가 뭘 짜증냈는지 말을해봐.. 그래야 내가 알아듣지.
남친 - 와.. 아직도 모르겠냐? 진짜 어이가 없다
니가 아까 김성덕(??) 채널에 와서 짜증부린거 본사람만 480명이거든?
그 480명이 본건 그럼 귀신이냐?? 증인이 그렇게나 많은데 오리발 내밀어?
내가 얼마나 챙피 했는줄 아냐고!! 그런데도 아직까지 모르겠다고??
나 - 응?? 뭐?? 김성덕?? ................. 그게 누군데?? .............
남친 - 프로게이머 김성덕!! 아까 니가 와서 욕한채널!!
.......................................................
나 일 지금 끝났거든?? 사장님이 밥해줬거든요??? 김성덕 누규????
거의 1시간 가량을 울고 불고 해서 얼굴도 완전 엉망인데... 날도 추워서 콧물범벅에..
순간 전 느꼈습니다.
난 내 남친이 아닌 잠잘때 오는 그분하고 이야기 하고 있던것을..
갑자기 웃음이 나오는걸 꾹꾹 참고 최대한 목소리를 깔은담에
"잠만 있어봐 ㅡ.ㅡ;; 내가 10분있다 다시 전화할께" 하고는 10분있다 전화하니까
역시나 아무것도 기억안나시는 남친 ㅡ.ㅡ;;
남친 - ㅇ ㅓ~ 이제 일끝나써 우리 멍멍이~ 빨리 데릴러 갈께.. 춥지~~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를 해본즉..
남친이 하는 게임중에 워크래프ㅇ 에서
유명한 프로게이머 김아무개 대회가 있어서 관전하려고 채널에 모여있었는데
내가 거기에 들어와서 막 다짜고짜 짜증을 부렸다고 ....
저녁에 진짜 남친은 싹싹 빌고 굴다리 밑에서 비오는날 먼지 날리도록 패줬습니다 ..
말이 안된다구요?? 1시간동안을 어떻게 잠자면서 말을 하냐구요??
자면서 삼겹살 먹는 사람 본적있어요? 없으면 말을하지 마세요.
맨위에 동영상이 자면서 먹는 그 동영상 이에요 ㅋ 컴맹이라 -_-;;
올만에 남친 동생들이랑 삽결살 구워먹는데 요놈들이 식신들이라..
남친 계속 저렇게 자다가는 고기 못먹겠다 싶어서 고추장까지 찍어서 먹여줬드랬죠..ㅋ
그외에도 뭐 소년탐정 김전일 보고 잔날에 내가 꿈에서 자기 동생들을 납치했다고 - - ;;
"이건 분명 공범이 있어.. 혜ㅇ이 혼자서 애들을 다 업고갈수가 없기때문이지 !!"
웃찾사 옛날방송보고 잠든날에는
"아~~ 아아악~~ 으아아아악~~"
"왜?? 왜그래?? 무서운꿈 꿨어??"
"데이지가 나 죽일려고 쫓아와 ~~~~"
하루는 제가 집에 빨리 가야하는데 남자친구가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재중아 ㅠㅠ 나 그럼 그냥 집에 혼자 갈께..ㅠㅠ 미안한데 택시비좀 죠 -_-" 했더니
"내 바지 뒷주머니에 만원이 있어. 나 그거 빼곤 아무것도 없는 남자야.
나한테는 소중한 만원이야. 나 그거 빼곤 백원도 없어.
하지만 그 만원을 너에게 줄께. 왜냐하면 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지"
이러면서 막 눈물을 글썽글썽 거림 ㅡ.ㅡ;; 정말 실화에요..ㅋㅋ
또 한번은 제가 남자친구 자는거 확인하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자꾸 코가 간지러워서 ㅡ.ㅡ;; 코를 파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심각하게 "응? 내가 잘못본거겠지?" 하고 또 쿨쿨..
일어나서 "멍멍아, 나 아까 너 컴퓨터 하면서 코파는 꿈꿨다?? ㅋㅋㅋㅋㅋ"
음냥 ㅡ.ㅡㅋㅋ 잠꼬대 더 많은데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중요한건.. 남친은 군바리 라는거..ㅠㅠㅠ
이거 괜히 자대배치 받고도 저렇게 잠꼬대 하다가 선임들한테 갈굼당할꺼 뻔한데..ㅠㅠ
또 그날저녁에 자다가 선임이 갈구는 꿈 꾸고 총쏘는거 아냐..ㅠㅠ
물론 농담입니다 -_-;;;
앗!! 그러면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즐거우셨길 바라구요 ㅡ.ㅡ;;
아직도 남친 군대가던날 생각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게..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 ㅠㅠ 맨날 불러주던 누난 내여자니까..ㅠㅠ
남자친구 사실은 미남이에요 ㅠㅠ (내눈에만 그런가;;)
못생겼다구 댓글다신분들..ㅠㅠ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그렇지.. 인증샷 한방 ~_~
그럼 마지막으로 짤방 몇개 올리고 휘리릭~!!
치사하게 짤방 퍼오진 않습니다!!
할수있는게~ 그림판밖에 없다~
가진거라곤~ 웃긴남친밖에 없다~
모두 행복하세요~~
자다 일어나니까 머리가 저렇게 되있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