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장거리 / 장기연애)

소재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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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살 남자입니다.

저는 2살 어린 여자친구와 5년 넘게 사귀고있습니다.
제가 직장이 지방이라 서울로 올라오는 주말 밖에 보지못하고 있고, 최근 여자친구의 이직후 업무 등의 문제로 만나는 횟수도 여자친구의 일정에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한달전 쯤 여자친구가 저를 더이상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진것 같고 관계를 계속 유지해봤자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것 같지않으니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했고 저는 한달정도 다시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자고 했습니다.

지난주에 다시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뒤 다시 잘해보자고 서로 이야기를 했고 이번주 데이트 준비를 하고있는 도중에 다시 연락이 와서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주 이야기했었던 것은 잘못생각했던거고 일주일 동안 생각해보니 다시 헤어지는게 좋겠다고요,,

만나는 순간에는 너무 좋지만, 만나고 있지 않는 평일동안에는 저에대한 생각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서, 실제로는 더이상 좋아하지 않지만 만나는 순간에만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얼른 결혼을 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지금과 같이 여자친구가 너무 단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2010년 겨울 대학교 다닐때 제가 만나자고 먼저 말했고 그때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이유는 계속 자기는 자유롭고 편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없는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전 결혼이야기했을때도 지금바로 하지말고 1년 ~ 2년 이후 나중에 하자고 이야기했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