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어도 되요?

2016.08.01
조회206

안녕하세요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날 힘들게 한사람은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내가 힘든게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일단 저는 여중생이고 아래로 동생 두명 엄마 아빠 이렇게 계세요 그리고 우리집안 은 쫌 보수적인 분위기에요
엄마는 엄격하고 옛날 사람이에요 화나면 욕이랑 소리만 지르고 그러신분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엄마
저는 첫째들의 단점을 모두 다 겪고있어요 부모님의 관심을 못받은거 무조건 양보하고 자기애기 잘 안하고 관심받고 싶어하는거 이런게 어렸을때부터 박혀있어요 
아빠는 쫌 개방적이고 평화주의자 둘째(남동생)는 절 무시해요 막내는 그냥 귀염둥이 이렇게 가족소개를 끝내고

이제 진짜 시작 저는 태어날때 복덩이라면서 사촌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어요 그러고 2년후 제 동생 장남이 태어났죠 개는 태어날때부터 힘도 쎄고 커가면서 잘샹겨 지더라고요 그래서저는 이미 뒷전.. (아그리고 이건 약간 딴애긴데 초4때 학습지에 여자가 자살하는 거를 그리고 혼난적이 있어요) 엄마가 화날때 욕하는건 언제 부터 시작 됬는지 몰라요 어느 순간 제가 더러운년 창년 때려죽일년 이런소리를 듣고 있더라구요
이제 기억나는 일화를 마지막으로 적을께요 이제 이 이후 이애기는 안꺼낼 예정이에요 
1.초등학생때 머리를 한쪽 아래로 묶고 있었어요 그때 엄마가 "머리가 그게뭐야 술집여자 같아" 라고했어요 그냥 기분만 나빴지 별로 울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2.초등학생때 엄마한테 서운한일이 있어서 밤에 편지를 쓰고 엄마 방에 뒀어요 아침에 밥을 먹고있었는데 편지를 읽고 기분이 나빴는지 동생들앞에서 이게 엄마한테 할말이냐고 동생들 앞에서 혼났어요 편지내용이 저한테 욕하지말고 아빠랑 잘좀 지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였어요 이때 울다가 체했던걸로 기억
3. 중1때 엄마가 하나도 안친한 옆집오빠가 다니는 학원을 보냈는데 거기거 처음으로 따돌림을 당했어요 그냥 가끔 애들이 공부 못한다고 비웃는정도 기분나빴지만 진짜 친구는 있으니까 신경쓰진 않았아요 어느 날 학원이 남아서 10시에 버스타고 집에와야되는데 엄마가 버스를 잘못알려줘놓고 버스타고 하나도 모르는 이상한 곳에왔어요 무섭진않았어요 이미 학원 스트레스로 지친상태니까 무섭진 않더라고요 암튼 엄마가 택시 타고 와서 절 보자마자 넌 핸드폰땜에 이런곳이 온거라고 (사실 폰안하고 정신차렸으면 중간에 내려서 잘 갔음) 길거리에서 제핸드폰을 뺏어 길거리에 던지고 안깨지니까 한번더 던지고 발로 밟고 "집에가면 죽었어" 이러셨어요 이때저는 학원왕따에 따라갈수 없는진도 무서운 선생님 애들에 비웃음으로 이미 정신적으로 지쳐있었어요 집가던 도중 으슥한 골목에서 집에 아빠있으면 제대로 못혼낸다고 밖에서 또 혼나고 집에가서 또 바닥미는 밀대로 맞았어요 엄마도 속상했을꺼에요 아마 그렇게 혼나고 방에 혼자 남겨졌을때 커터칼심이 눈에 보였어요 그때 손목을 미친듯이 긋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결국 못그었어요 (긍데 지금은 이미 자해중독ㅋㅋㅋ)

다시 회상에서 쓸려니까 흥분에서 완전 길어졌네요 이제 시작인데 완전 많이 썼네요 보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쳐서 한풀이 하는거니까 안보시면 뭐.. 어쩔수없죠 나눠서 쓸께요

4. 짧치가 유행할때 엄마한테 치마레깅스 잘라서 짧치입으면 안돼냐고 물어봤을때 "너가 창녀야?,미쳤어?" 라고 하심 그때 친구도 있었고 보험회사 아주머니도 있었는데 딸한테 창녀라니..힝
5. 좁은집으로 이사를했음 우리아빠가 사업잔데 잘안되나봄 그래서 친할머니댁에서 우심.. 막내가 걱정하는데 괜히 승질냄..우리엄마가 많이 여려요..
6. 2학년 2학기때 이때 사춘기가 오고 내 맨탈은 이때부터 깨짐 엄마가 일을 시작할때 엄마가 너무 피곤해 하시는거임 그래서 열심히 집안일을 도와줬음 동생들 티비보고 게임할때 난 열심히 밥도 주고 청소를 했지만 한계가 있었음 그때엄마는 못한것만 꼬집어서 혼냄 이런기 반복되서 빡쳐가지고 안했더니 동생들이 대신 하는데 거기서 엄마반응 아이고 내새끼들 왜케 착해 엄마 일할맛 난다^!^ 근데 니 누나(언니)는 뭐하니? 게을러터져가지곤 ㅉㅉ 이러시는거임 난 방에서 다듣고있는데ㅠ 서러워서 울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ㅇㅇ아 그땐 너가 제대로 안했어 그리고 장녀면 다 감수해야하는 일이야 그거가지거 왜우니?" 나는 말을 잇지 못했음 동생들도 그건 엄마가 쫌 너무했다고 인정했는데도..ㅋㅋㅋㅋ
7. 동생이 엄마한테 대들기 시작할때쯤 엄마가 억지를 부려가며 동생을 혼내셔서 내가 말렀음 엄마 진정하라고 이때 엄마가 한말듣고 가장많이 운듯 
나: 엄마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걸 왜 우리한테 풀어? 내가 엄마일도 많이 도와주고 애교도 부려주잖아
엄마: 너네가 나를 피곤하게 만든거야 일때문이 아니라 니네 때문애 스트레스 받아(이때 엄마 단골멘트)이럴줄알았음 결혼안했어!!!
나: 나는 우리가 애교부릴때 엄마가 웃길래 엄마가 그렇게 힘들고 우리땜에 힘들고 짐이 될줄 몰랐다고 그러면 그때 엄마랑 같이 놀았던건 뭐야?
엄마: 그거다 니네 맞춰준거야
이런식으로 싸우다가 끝이 났음 저게 아무리 홧김에 한거라도 가끔 저런생각을 했더는거임 난 거기서 엄마랑의 추억이 다깨지는 기분이들었음 이때 처음으로 자해를 했음 빨간색 뾰족한 볼펜으로 손목을 쎄게 칠했음 그다음날 동생들은 엄마랑 같이 화해를하고 다같이 티비를 보고있었음 도저히 낄수없었음 이때 심정이 어땠는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그리고 동생들과 차별 심한건가 기준을모르겠지만 내가 서운함을 느꼈음 앞에 말햤던 집안일이나 옷살때나 솔직히 동생들이 귀엽고 옷핏도 좋고 그렇긴함 근데 동생들은 안사도 된다는 옷은 엄마가 꼭 사야겠다고 하는거임 그건 그렇다 치고 나도 옷사고 싶고 나도 똑같이 옷없는데 너가 여기서 옷사달라하면 양심없는애라는 눈빛과 행동을 하심 쫌 서운했음
이런일들이 너무 자주 일어나고 욕설도 늘어났음 그래서 이런거 막 친구랑 애기하는대 친구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는거임 그 효과는 그순간만 대단했음! 난 엄마의 잔소리를 피한건데 엄마입장으로선 엄마를 무시하는 __이 된거임! 그래도 난 계속 썼음 습관이 되버렸어 그래서 왠만하게 혼나는것도 별 타격없...는줄 알았더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건 무리였음 혼자있을때마다 생각나고 자해함 흉터도 오질라게있음 칼로 긋고 버리박고 깨물고 넘어지고 하면 300번은 넘음 이렇게 6개월이 지나더니 2016년이 됨 그때 집에 혼자있었는데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렸던 말들이 내머리속에선 그상황이 떠돌았음 엄마가 하는 그한마디 한마디 들을수록 심장에 화살과 창들이 꼳히는 기분이였음 숨을 쉴수가 없었음 너무 외롭고 불쌍하고 안쓰러운거임 내가 엄마한테 엄마가 잘못한것을 말할려 하면 엄마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하는거 같았음 항상 난 대화로 시작했는데 엄마의 언성은 높아졌음 그렇게 내가 대드는게 됬고 동생덜이 대들땐 항상 내가 욕먹고 동생이 대드는건 내가 엄마한테 대들기 때문에 동생이 따라 대드는거임 너무 억울해서 미칠꺼 같았음 난 가만히 있는데 대든적도 없는 나때문에 동생이 대들어서 혼난다 해봐 너무 슬펐음 그래도 이때 까지 내생각은 엄마는 거의 나랑만 있을때 화를내니까 나한테만 화를 내니까 동생들은 엄마가 나쁜말을 자주하는 하는 엄마로 생각안하고 평범한 엄마라고 생각하는게 컷고 가장미운게 엄마지만 가장좋은것도 엄마라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학교 상담후 내생각은 바뀜

아직 더 많지만 지금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후에 다시와서 마지막 마져 다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