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여자분들

APTR2016.08.01
조회307

전 21살 대학생이에요 ㅋㅋ 별거는 아니구 제가 방학동안 헬스를 하거든요

그런데 헬스장 알바생이 마음에 들어서 두고두고 언제 번호를 물어볼까 하다가

여자한테 번호따는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리더라구요 

참고로 그 알바생이랑은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입니다. 

여튼 번호를 그냥 따기에는 좀 그럴거같아서  헬스 끝나고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다가

주면서 번호좀 달라고 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다시 헬스장에 들어갔는데  운동하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살짝 당황하던 찰나에 알바생이랑 눈이 마주치면서 ㅋㅋ 얼굴이랑 귀가 엄청 빨개 지는거에요.. 한 헬스장 입구에서 2초정도 머뭇 거렸어요.. 그 모습을 본 알바가 입고리가 살짝 올라가더니 제가 부끄러운 얼굴로

이거 힘드신데 이거  드시면서 하세요..하고 번호도 못 물어보고 도망가듯이 나왔는데 여자분은 고맙다고하면서 빵터지시고 사람들은 다쳐다보고  .. ㅋㅋㅋ  내일 헬스장가면 이런저런  말걸면서 번호 물어볼 생각인데요 요점은 제가 그분에게 호감있다고 나름의 표시를 했는데 그 여자분도 알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친절이라고 생각하실까요> ?? 글을 쓰고보니 너무 찌찔해보이긴하는데 어쩝니까 ㅋㅋㅋ 찌질이 맞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