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짜증나

젠장2016.08.01
조회526

 

맨날 손님 없다 장사 안된다 툴툴거리고

근데 그러면서 손님오면 짜증내고...

하기 싫어서 재료 떨어졌다고 거짓말도 하고

그러면서 매출 안나오네 어쩌네 하고있고

매출 스트레스는 나한테 풀고....

 

마음에 안드는 손님 있으면 쫒아내려고

기분나쁜 티 다 내고

알바인 내가 조마조마

 

 

시간보다 일찍 출근해서 준비, 일 시작하는데

퇴근시간되면 뭐 하나라도 더 시키려고 붙잡고

평균 10분은 기본으로 더 일하고 퇴근했고

그러다 갑자기 일찍 문닫게 되는날 10분 일찍 퇴근하게 됐다고 궁시렁궁시렁

 

 

손님없으면 핸드폰해도된다고 해놓고..

손님 아무도 없는데 퇴근도 안시켜줘서 핸드폰보고있는데 잔소리하고...

 

 

주방에 수저나 국자같은거 통에 오픈된채 담겨있는데

벌레 있다고 그 위에 모기약 뿌리고..... 그것도 자주.....

행주등 세탁 자주 안하고..

음식 담는 그릇에 땀흘렀는데 그냥 쓱 닦은채 나가고....

담배피고와서 바로 음식하고...

 

 

 

점심 사다 먹는데 괜히 나한테 돈 달라말하고

결국 사장이 사왔는데 그거 얻어먹고 하루종일 너 얼마짜리 먹었다 궁시렁거리고

월급주고 본인 맛있는거 사달라며 징징(내돈으로 밥 산적있고...)

 

 

 

 

 

오랜만에 알바에 잘 해보자 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사장인데 내가 편하게 대하고 장난도치고 그런거 인정, 반성...

어떤 계기로 거리 두자 조심하자 했는데...

결국은  그만둠.

결국은 나만 ㅅㅅㅏ가지 없는 나쁜녀자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