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위기 메이커 ~

상상풀었어2008.10.15
조회247

안녕하세요.

10대 고딩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사연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는데,제가 선곡으로 잔진의 와를 불렀습니다.

저는 잘부르기 보단 재미위주로 노래를 부르거든요.

'분위기'를 띄운다랄까? 그런위주로 노래방을 가기 때문에 ^^;;

잔진의 와를 부르고나서 브아걸의 어쩌다를 부르고 나니 목이 좀 풀리더군요.

그리고나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불렀는데 드디어 저의 열창이 시작된 겁니다.

"노~바데~!!!!!!!!노~~바데!!!!!!!!!!!!벗 츄~!!!!!!!!!!!!!!!!!!!!!!!"

열심히 부르는데 친구들이 자지러지면서 쓰러지는 겁니다.

재미위주로 가는데 성공했다고 봐야죠.

그러더니 친구1이 나가는 겁니다.

한참 부르는데 친구2가 나가려고해서 제가 시끄럽게 안부르겠다고 달랬죠.

그리고나서 한참 후 친구1이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밖에 기다리던 여자애들이 니 노래부르는거 듣고 웃으면서 '멋있다'이러더라 ㅋㅋ"

이러더군요.

'멋있다'라고 말한건 분명 반어법일테고 ㅋㅋ아무튼 마지막으로 제 필살기를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의자에 누워서 제 차례를 기다렸죠.

내가 가장 신나게 부를 수 있는 곡.

노홍철의 소녀를 불렀습니다.

아, 부르기전에 친구들한테 귀를 막으라고 말해줬죠.

그리고 전 노홍철의 소녀를 열창했습니다.

"쏘녀!!!!!!!!!!!!!!!!!!!~내 쌂의 이유 ~!!!!!!!!!!!!!!!!!!!!!"

너무 열창한걸까요 ? 내지를때 어지럽고 쓰러질거 같더군요.

목소리도 쉬고 힘들었지만 나름 분위기를 띄웠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이 엉성하게 마무리가 됐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