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에게 너무 서운합니다

시민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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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가 저를 너무 서운하게 하네요

25살이라는 젋은 나이에 결혼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내는 요즘들어 주변 친구들이 부러운가 봅니다 친구들이 밖에서 여행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걸 보고 많이 부러워 하더라구요 저두 아내가 하루종일 집에서 집안일 하고 애기 보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하루는 저한태 이러더라구요 자기는 어떻게 집안일을 하루도 안도와주냐고 다른집 남편들은 설겆이도 하고 애도 봐주고 한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쉬는 날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쉬는날 만이라도 자기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고오겠다고 그리고 자기가 왜 사는건지 모르겠고 친구들이 부럽다 그러더군요 저도 미안하긴 한데 근데 돌이켜보니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제가 일하러 오전 6시에 집을 나서서 집에 오면 오후 11시가 됩니다 밖에서 19시간을 있는거죠 그렇게 일하고 집에오면 아내랑 애기는 자고 있고 저는 녹초가 되서 집에 와서 혼자 밥차려 먹고 씻고 바로 잡니다 쉬는 날도 한달에 2번정도 입니다 제가 시간 있다면 당연히 도와줬겠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피곤합니다 그래서 제가 쉬는날에는 그냥 잠만 잡니다 아내한태 미안한건 알고있습니다 얼마 없는 쉬는날 그날만이라도 둘이 데이트도 하고 서로 시간을 보내야할 탠데 저는 잠만잡니다 그점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저도 너무 힘들고 쌓인피로를 해소해야 하는데 이해 해주지 않는 아내에게도 서운하네요 정말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술도 한잔씩 하고 싶은데 서로 같은 마음이겠지만 나는 그래도 결혼이라는 걸 했으면 서로에게 의무와 책임이 생기고 나만 믿고있는 가족이 생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정말 미치도록 힘든데 견디고 견디고 꾹참고 일해왔는데 아내가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외롭고 하다고 하니 정말 서운하네요 물론 내가 능력없어 많은 시간을 일해서 남들만큼 벌어 오는 나를 보잘것 없는 나랑 결혼 해준 아내에게 항상 고마워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