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치냉장고에 대한, 본사와 김포팀장에 관하여

장유미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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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8월에 구입한 김치냉장고가 처음에 고장난 건 2주전쯤 되었고 처음 상담사가 하루는 지켜봐야 한다고 해서 하루를 지켜보았지만 더 심하게 고장이 나서 as를 신청했더니 3-4일 후에나 서비스가 된다고 하네요. 김치냉장고의 특성상 그렇게 기다리면 김치가 어찌 되겠느냐 상담원이 지켜보라고 시켜서 그렇게 한 것인데 그러면 되냐고 싸우다시피 해서 다음날 서비스를 받기로 했는데 보내겠다던 기사가 제 시간에 안 와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본사에서 김포지점에 연락했다더니 김포지점 팀장이라는 사람은 자기는 전달 못 받았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또 싸워서 겨우겨우 고쳐놨더니 또 고장에 또 고장. 결국은 기계 자체 결함으로 회수를 해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김치 냉장고 자체는 감가상각비로 계산하여 금액을 일부 받았지만 그 아까운 7통의 김치는 다 못 먹게 되버렸는데도 35만원만 보상한다더군요.  판단 기준이 뭐냐고 했더니 판단 기준은 없고 김포팀장 혼자서 결정하는 일이라며 거의 배째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본사에 확인했더니 이런 건 기준이 없다 김포팀장 혼자 결정하는 것이 맞다라는 황당한 답변만 들었습니다. 법적으로는 기준이 없기에 자기네는 법적으로 보상안해도 되지만 관례상 해주는 거라고 한 통에 5만원 정도씩 계산한거라더군요. 김치한통에 5만원 이라니. 김포팀장집은 김치 한통을 5만원에 담글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이 있는 집인가봅니다. 김치냉장고에 있던 고기와 생선, 다른 음식은 어쩌냐고 했더니 김치냉장고의 본래 목적은 김치만 보관하는 거라는 황당한 이야기만 하더군요. 그럼 김치냉장고에 야채칸이라고 써있는 것들은 뭐죠? 앞으로 김치 담글때까지 계속 김치를 사먹어야하니까 그 금액의 반이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니냐했더니 더 이상 말해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김치 7통도 쉬고 김치냉장고에 있던 음식들도 다 상했는데 35만원이라니. 3주 가까이 냉장고로 스트레스 받고 상담원 바꿔가면서 수십번 같은 이야기 하고 서로 이야기 전달안되어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고 상담원들도 가식적인 죄송합니다라는 말만하고 정말 화가 나네요. 정신적 피해보상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들어갈 김치값만이라도 보상받길 원하는 것인데 이런식으로 주먹구구식의 답변과 보상에 화가 나네요. 지금 남아있는 김치의 무게를 재서 보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참 김포팀장이 그러더라고요. 원래 보상하면 음식도 가져가는 거라고요. 제발 가져가라 했어요. 가져간만큼 보상하라고, 그랬더니 말을 바꾸더라고요. 더이상의 협상은 없다는 식으로.
힘없는 소비자는 이런 식으로 또 당하는 건가요? 김포팀장 개인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왜 생색내며 불친절의 극치를 달리며 성의없는 답을 하는 사람이 팀장의 자격이 있나요?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고 스트레스만 받고 김치 금액보상도 제대로 안 되는 이 상황. 어찌해야하나요. 제대로된 기준이라도 있어서 그랬다면 억울하지도 않지요. 한국사람이 김치없이 살 수 있나요? 있는 사람이 불만 이야기했어도 김치팀장과 본사는 이렇게 성의없이 대응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