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근데 저희새언니에 관련된 일이라서 여기올려요ㅠㅠ
같은 상황있으셨던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둘째오빠랑 둘째새언니 결혼 2년차이고 제사 문제로 여러번 새언니가 저희집에와서 분란만들고 갔어요.
저희부모님은 제사지내는거 첫째새언니나 둘째새언니한테 강요안하세요.
제사도 저희한테 안 물려주시고 부모님대에서까지만 하신다고하셨고요.
첫째새언니는 맞벌이라서 시간 되는 제사들은 그래도 와서 챙겼어요.
바쁠때에는 저희부모님도 당연히 오지마라하셨고 언니도 정말 시간이 안될때에는 첫째오빠만 참석했었구요.
저희부모님이 안와도 된다 하셨는데도 언니가 시간되는 제사들은 다 와서 도와주셨어요.
둘째새언니한테도 저희부모님이 분명히 제사안챙겨도 되니 괜히 스트레스받지말아라 하셨고요.
오빠들 일하느라 바쁘니까 저희부모님은 안와도 된다하세요. 당연히 새언니들보고도 오지마라 하셨고요.
오히려 저희엄마는 저보고도 귀찮다고 음식하는거 안도와줘도 된다하세요. 거창하게 음식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가 해야될것만 간단하게 혼자 빨리 끝내버리세요.
근데 둘째새언니는 매번 제사때마다 저희집 와서는 투덜거리고 불평만 늘어놓고 가요.
그래도 며느리인데 제사참석을 안하면 어쩌냐며 그냥 제사 지금 없애버리면 안되겠냐고 올때마다 그래요.
첫째새언니랑은 다르게 둘째새언니는 맞벌이가 아니니까 아침부터와서 음식하는걸 도와야할것같은 압박감이 있다네요.
그리고 이 불만들은 항상 꼭 선을 넘어서 나머지 식구들 기분 안좋게만들고 식구들앞에서 둘째오빠랑 싸우기도 여러번이였어요.
저희부모님 괜찮다고 오지말라하시는데도 끝까지 바락바락 우겨서 와서는 왜 제사를 지내냐며 이해가 안간다는 말들만 해요.
첫째새언니랑 사이도 별로안좋은게 몇달전 둘째새언니가 첫째새언니한테 전화해서는 가지말거면 같이 가지말자고 했대요.
그리고 첫째새언니가 둘째새언니 이미지 깎아먹는다고 해서 둘이 말다툼을 좀 심하게 했대요.
그렇다고 해서 둘째새언니나 첫째새언니가 저희집에 오후부터와서 음식하는것도 아니에요.
저희엄마가 그건 절대 안시키시고 올거면 저녁에 와서 제사만 같이 지내자에요.
설겆이도 오빠들이나 저 시키지 새언니들 절대 시키지 않으시구요.
둘째새언니 말은 음식해야할것같은 압박감이 있다하지만 한번도 일찍온적은 없어요.
이걸로 저도 저희엄마도 뭐라한적 한번도 없고요.
저번주에 제사였는데 저희부모님이 일부로 말을 안하셨어요.
둘째오빠보고도 안와도 된다하셨는데 그 다음날 저희집 찾아와서는 이제는 본인을 소외시킨다며 한바탕하고갔네요.
둘째오빠가 그다음날에 얘기를 했더라고요. 언니는 그 얘기듣자마자 저희집 와서는 섭섭하다고 저희부모님한테 뭐라했고요.
자꾸 가족들간에 이런식으로 얼굴 붉히지말고 그냥 제사없애자고 하는거 아빠가 결국 화내셔서 언니 집 돌아갔었어요.
집에가서도 오빠한테 울고불고 차별받고 못살겠다며 시집살이너무힘들다 했다는데 대체 둘째새언니를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배려해주고있고 또 스트레스 안주려고 하고있다 생각했었는데 시집살이라며 오빠앞에서 울고 난리를 쳤다는 말들으니까 어이가없으면서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