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힌테 첫사랑의 기준이 어떻게되는진 모르겠는데 글쓴이는 처음으로 정말 사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때는 글쓴이가 고1때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놀러다닐 생각에 들떠있는 와중에 친구한테 여자애 한명을 소개받음 그애랑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연애를 시작함 연애를 시작하고 그땐 나름 오랜만에 연애라서 혼자서 설렜을수도 있는데 어쨋든 잘 연애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고3 1학기쯤인가 헤어졌을거임.. 그땐 뭐 첫사랑이고 뭐고 별생각 없이 지나가는 인연이겠지 했는데 수능 끝나고 너무 생각없이 지낸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대학교 입학할때 되니까 다시 생각나는거임; (그때 글쓴이가 부산으로 이사가게되서 학교도 부산으로 씀; 그렇게 1년 장학금으로 다님 ㅎ) 그때 참 고마웠던게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가 되는데도 받아주더라.. 너무 고마웠음...
그렇게 연애하다가 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게 사실인지 2학년 들어가면서 헤어짐... 1학년때 그래도 매달 한번씩은 가서 불같이놀았음.. 한달치 데이트 몰아서 하는거마냥 ㅋㅋ 뭐 암튼 헤어지고나니까 걍 군대나 가야지 하고 14년 7월에 입대를 함.. 입대하고 훈련병시절 지나고 이등병시절에 10월인가 부모님이 오셔서 면회외박을 나감(부대가 철원에 있는데.. 부산에서 먼길오심... ㅠㅠ) 나가서 친구들한테 카톡돌리고 페북에 글쓰고 하니까 폰만 보고 있는게 맘에 안드셨는지 막 놀러나가자고 하셔서 놀러나갔다가 드시간인가 지나서 다시 숙소에 돌아옴 나갈때 핸드폰을 안갖고나가서 그때 확인했는데 그애한테 연락이 와있는거임 힘들지않냐고.. 고생한다며.. 뭐 그때만해도 그애 번호 외오고 있었으니 카톡하다가 복귀해서 전화하며 지냈음 그러다가 10월말인가 다시 연애하게됬지
그리고 12월에 신병휴가를 나감 ㅋ 오랜만에 사회라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하다가 복긔 2일전에 그애 만나러가서 놀다가 복귀함 복귀하고 거의 매일 전화하고 페메하고 했는데 1월말부턴가 연락이 안되는거임(그애가 동물병원 간호사였는데 처음엔 바빠서 못하나보다 했음...) 그때쯤해서 2월초 휴가때 뭐할까하면서 예정짰어야됬는데 안되니까 혼자 코스짜고 별짓 다했음 그렇게 휴가나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거기서 헤어지자더라 자기가 나쁜년이라고 미안하다고.. 그자리에서 붙잡아도보고 화도 내보고 했었다가 그애가 우는거보고 멘틸깨져서 서울친구들 불러서 밤새 슬퍼마시고 부산내려옴...
그러고 휴가복귀해서 4월인가 어느정도 짬이 좀 차니까 사지방도 프리패스로 갈수있었음 오랜만에간거라 밀린거 다보고 페북도 맘껏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서 페북키고 웹툰열고 노래켜놓고 이제 페북을 봤음 근데 스크롤 내리다보니까 그애가 연애중 띄워놓은게 있는거임... 1월1일부터로... 그래서 사지방이고 뭐고 걍 나가서 전화하니까 안받더라 ㅋ 그렇게 훈련하면서 슬슬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음
그렇게 올해 4월 전역을 했는데 전역해서 친구들 볼생각에 카톡돌리고 전화하려고 주소록 드갔는데 그애 번호가 아직 있는거임;(글쓴이가 주소록 정리를 잘 안함) 처음볼땐 전화해볼까 했다가 걍 접고 술마시러나감 ㅋ 그러고 5월초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좀 잘되는 맥주집이라 사람들이 좀 많음... 가끔 손님으로 그애 닮거나 비슷한 이미지인 사람 오면 서비스 막줌 ㅋ 그렇게 알바하고 있었는데 5월중순인가 연락오더라 전역 축하한다며 잘지내냐 요즘 뭐하냐 라면서 연락을 좀 주고받음 그러다가 그애가 먼저 서울로 언제오냐 (예전에했던말들하면서) 그때 좋았는데 이런 톡이 오길래 좀 어색어색열매 처먹고 카톡을함; 몇일 그러다보니까 지금은 걍 톡친구수준임;
제가 말주변이 좀 없어서 이해하시기 어려울거같네요 ㅜㅜ 요약하자면 첫사랑인 애가 있는데 요즘들어 다시 생각나고 연락도하고해서 다시시작해도 괜찮을거같은데 그렇다고 다시시작하기엔 서울부산이라는 장거리인이유도 있고 예전에 헤어졌던 이유들도 있고해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첫사랑이 안잊혀져요
제목대로 안잊혀지네요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한번 오지게 썻는데 날라가서 음슴체로 쓸게요
다른사람들힌테 첫사랑의 기준이 어떻게되는진 모르겠는데 글쓴이는 처음으로 정말 사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때는 글쓴이가 고1때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놀러다닐 생각에 들떠있는 와중에 친구한테 여자애 한명을 소개받음 그애랑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연애를 시작함 연애를 시작하고 그땐 나름 오랜만에 연애라서 혼자서 설렜을수도 있는데 어쨋든 잘 연애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고3 1학기쯤인가 헤어졌을거임.. 그땐 뭐 첫사랑이고 뭐고 별생각 없이 지나가는 인연이겠지 했는데 수능 끝나고 너무 생각없이 지낸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대학교 입학할때 되니까 다시 생각나는거임; (그때 글쓴이가 부산으로 이사가게되서 학교도 부산으로 씀; 그렇게 1년 장학금으로 다님 ㅎ) 그때 참 고마웠던게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가 되는데도 받아주더라.. 너무 고마웠음...
그렇게 연애하다가 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게 사실인지 2학년 들어가면서 헤어짐... 1학년때 그래도 매달 한번씩은 가서 불같이놀았음.. 한달치 데이트 몰아서 하는거마냥 ㅋㅋ 뭐 암튼 헤어지고나니까 걍 군대나 가야지 하고 14년 7월에 입대를 함.. 입대하고 훈련병시절 지나고 이등병시절에 10월인가 부모님이 오셔서 면회외박을 나감(부대가 철원에 있는데.. 부산에서 먼길오심... ㅠㅠ) 나가서 친구들한테 카톡돌리고 페북에 글쓰고 하니까 폰만 보고 있는게 맘에 안드셨는지 막 놀러나가자고 하셔서 놀러나갔다가 드시간인가 지나서 다시 숙소에 돌아옴 나갈때 핸드폰을 안갖고나가서 그때 확인했는데 그애한테 연락이 와있는거임 힘들지않냐고.. 고생한다며.. 뭐 그때만해도 그애 번호 외오고 있었으니 카톡하다가 복귀해서 전화하며 지냈음 그러다가 10월말인가 다시 연애하게됬지
그리고 12월에 신병휴가를 나감 ㅋ 오랜만에 사회라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하다가 복긔 2일전에 그애 만나러가서 놀다가 복귀함 복귀하고 거의 매일 전화하고 페메하고 했는데 1월말부턴가 연락이 안되는거임(그애가 동물병원 간호사였는데 처음엔 바빠서 못하나보다 했음...) 그때쯤해서 2월초 휴가때 뭐할까하면서 예정짰어야됬는데 안되니까 혼자 코스짜고 별짓 다했음 그렇게 휴가나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거기서 헤어지자더라 자기가 나쁜년이라고 미안하다고.. 그자리에서 붙잡아도보고 화도 내보고 했었다가 그애가 우는거보고 멘틸깨져서 서울친구들 불러서 밤새 슬퍼마시고 부산내려옴...
그러고 휴가복귀해서 4월인가 어느정도 짬이 좀 차니까 사지방도 프리패스로 갈수있었음 오랜만에간거라 밀린거 다보고 페북도 맘껏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서 페북키고 웹툰열고 노래켜놓고 이제 페북을 봤음 근데 스크롤 내리다보니까 그애가 연애중 띄워놓은게 있는거임... 1월1일부터로... 그래서 사지방이고 뭐고 걍 나가서 전화하니까 안받더라 ㅋ 그렇게 훈련하면서 슬슬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음
그렇게 올해 4월 전역을 했는데 전역해서 친구들 볼생각에 카톡돌리고 전화하려고 주소록 드갔는데 그애 번호가 아직 있는거임;(글쓴이가 주소록 정리를 잘 안함) 처음볼땐 전화해볼까 했다가 걍 접고 술마시러나감 ㅋ 그러고 5월초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좀 잘되는 맥주집이라 사람들이 좀 많음... 가끔 손님으로 그애 닮거나 비슷한 이미지인 사람 오면 서비스 막줌 ㅋ 그렇게 알바하고 있었는데 5월중순인가 연락오더라 전역 축하한다며 잘지내냐 요즘 뭐하냐 라면서 연락을 좀 주고받음 그러다가 그애가 먼저 서울로 언제오냐 (예전에했던말들하면서) 그때 좋았는데 이런 톡이 오길래 좀 어색어색열매 처먹고 카톡을함; 몇일 그러다보니까 지금은 걍 톡친구수준임;
제가 말주변이 좀 없어서 이해하시기 어려울거같네요 ㅜㅜ 요약하자면 첫사랑인 애가 있는데 요즘들어 다시 생각나고 연락도하고해서 다시시작해도 괜찮을거같은데 그렇다고 다시시작하기엔 서울부산이라는 장거리인이유도 있고 예전에 헤어졌던 이유들도 있고해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