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물일곱 철딱서니가 없어도

2016.08.04
조회314
천안에서 잠깐살앗는데
같은직장에서 함께 일하던 여자분이 작년겨울에결혼을햇습니다
그여자분이 연애중이엇는데 저와 속속 얘길마니나눳어요
곧결혼한다구 결혼하기전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듯햇어요
결혼이다가오자 제게 한탄을마니늘어놓앗는데
시댁이 혼수를 너무 바란다니
그로인해서 우유부단한 남친과 싸웟다니
친정시댁이 대전,같은지역에 산다나봐요
친정을가면 시댁을 안다녀올수가없다면서.....
시아버님이 양복을 바란다니
시어머니는 혼수목록주시고

근데물어보지도 않앗는데 서로 별로친하지도않은것가튼데
이런얘길왜할까요?
잊을만하면 혼수얘기 또 시댁얘기 신랑될분 욕
그리하다가도 또 신랑자랑은 엄청늘어놔요 ㅋㅋ
뭐어느장단에맞추란건지 그냥무슨얘기든 들으면서 흘려들엇어요

저는 쫌곱상하게 한마디로꽃미남이죠
그런남자타입은 아닌데
자기도 아니라며
근데어느냘사진을봣는데 완전여자처럼 ㅋㅋ
곱~~~쌍하게 생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깜짝놀랏어요
머지 왜항상 말앞뒤가 안맞나
특이하시다 생각햇는데

근데한날은 천안불당동에 신축아파트 아이파크거기 아냐며
그집을 이미 사놧다고 집꾸밀거라며 제게 자랑하듯 얘기해주더라고요
(신랑분이천안에일해서 그쪽으로집을얻엇대요)


참고루 지방쪽사는 제동생이 얼마전결혼을햇엇는데
(저도현재이사해 지방에내려와살고잇는데)

여자랑 웨딩 얘기가 오가면서
웨딩스튜디오ㅣ예식장ㅣ스드메
얘기가 나왓어요


동생이랑 이런저런 얘길 꺼리낌없이 다하는사이라
금액대를 저도 대충은 알고잇엇는데

여자분이 얼마줫냐고묻길래
금액을얘기하자 자신은 더낮은금액을얘기하길래
제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혹시 어디서찍엇냐니까 대전에서 햇다구...
그가격에 그리 다 패키지로 할리가없을텐데 하며 의아해하니
얼굴찡그리며 다거품이라며 다똑같다고 괜히 부풀려받는거라더군요
그얘기에 전 별로 반응하지않앗어여

근데가만생각해보니..ㅋ
대전이나 천안이나 시골이자나요?
천안은 물가가 비싸다치지만
주위 아는지인들에게 털어놓으니 대전은 시골이자나 하며
발전이 아무래도 아직 덜되서 당연히 예식장 스드메 등 다른곳보단 저렴할거다 얘길다하더라고요

그여자분은 그걸모르는걸까요
아님 진짜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걸까요??

근데 지역마다차이는잇자나요?
금액이 다똑같은건아니지만
아무래도 대전 그 예식장처럼 저렴하면
먼가이유가잇는거겟죠머





아그리고!
신랑되는분과는 4살차이가나는데
30,31에도 불당동에잇는 신축아파트 아이파크를 사는정도면
거기시세는 잘모르겟지만
어린나이에 여태돈을꾸준히잘모앗는건지...
요즘 신혼들이 대출을 원금보다 더마니받아서
화장실만 내거다 그런말도잇는데 ㅎ

제가 대출마니받앗겟네요~하니
여자가 능청스럽게 대출안받앗어요 라고 얘기햇엇는데
신랑분 부모님이 보태준건지 스스로햇는건지 아님대출왕창받아서 햇는지 모르겟지만
30세에내집마련이 가능해요??
사무 보는 평범한회사원인데 대출약간에 내집마련을 한거라면
정말알뜰살뜰 그남자분 진짜돈을모은거구요
요즘시대에 30세에내집마련을 햇다니 의아해서요
대출안받곤 안되는 추세긴해도...




곱상한남자안조아한다
듬직한남자조아한다 하더니
신랑되는분은 아~~주 곱상하게 여리여리하게 생기셧고

대전이 저렴한동넨지 모르고
다가격은 거품이다 하고

신랑 욕하다가도 또자랑늘어놓고
대출아예안받앗다고 자랑하듯 얘기하고
과연안받앗을까요?
자신이 흠보이고싶지않아 포장하는걸로보엿어요

제얼굴만보면 물어보지도않앗는데 혼수얘기 결혼얘기에
시댁욕 신랑욕하다가도 또 자기자랑 늘어놓는
이여자분 푼수일까요 철이없는걸까요 뭘까요?

갈수록 속물인 분들이 많아지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여러분들생각은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