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얘기 꺼내고 다니는 발암

ㅇㅇㅇㅇ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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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로 할께요!

일단 쓰니는 중2인데 4살 때부터 봐온 친구가 한명 있음 11년지기(?)이긴한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이 같은 반이 되었음. 처음 초6 같은 반이 되었을땐 애가 좀 소심하고 낯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엄마끼리도 친해서 많이 챙겨줬음. 근데 나도 좀 귀찮은지라 2학기때는 그냥 연예인 좋아하는 애들이랑 자연스럽게 걔를 멀리하게 됬음. 근데 갑자기 밝은 척(?)하면서 좋아하지도 않는 쓰니 가수를 좋아한다는 거임. 처음에는 나도 순진했었고 아무 것도 모르는 애였으니까 진짜???하면서 또 챙겨주기 시작했음.(나중에 말 들어보니 주변 애들이 답답했다함::) 근데 말을 하면할수록 가수 유닛이 나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스밍은 못돌릴망정 공카가입도 안했을 뿐더러 앨범도 없고 옛날  버라이어티 영상도 찾아본게 없으며 수록곡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갤러리에 사진이 1도 없음. 그냥 딱 유튭에서  뮤비 몇개 듣고 노래 따라부르는 정도임. 그래서 이제 사춘기도 오고 친구관계에 대해 깨달아가는 시기이다 보니 중 1때는 제발 얘랑 안 붙길 원했음.

 

 

결국에는 붙음. 근데 갑자기 애가 활발해진거임.  그래서 아? 바뀌었나보다하고 같이 나포함 4 명이서 또 다녔음. 근데 이제는 애가 활발해지다 보니 말주변도 생겨서 유치원에서 같이다닌 썰을 막 풀어놓는거임. 그때는 아무것도 못느끼고 맞장구도 쳐주고 리액션도 크게 해주고 했음. 근데 계속 듣다보니까 내가 유치원때 어떤애랑 주먹으로 투닥거리며 싸웠는데 그날 하루종일 울었다고 함. 근데 나는 그런적이 없음. 만약 내가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나는 무조건 울면 엄마부터 찾았었음(물론 지금은 안그러지만 어렸으니까...)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그랬던 기억이 없다고 함. 걔는 기억력이 좋다는 이유로 내가 하는 말이 맞다고 박박 우김. 근데 걔가 자존심이 세도 어지간히 센지라 자기 실수를 인정을 안함 그래서 그러려니 넘어가고 중 1동안 계속 크고 작은 다툼이 일어나면서 계속 나포함 같이 다니는 3명이 풀어줬음

 

 

중 2가 되면서 걔도 같이 올라오고 나 하고 1학년때 같이 다니던 애 한명이 올라왔음. 그리고 초등학교때 같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도 같이 다니면서 4명이서 다니게 됬음. 그러다가 우리반에 친구를 좀 보여주기식으로 사귀던 애 한명이 왕따를 당해서 선생님 부탁으로 5명이 다니게 됬음. 아무래도 걔도 좀 그러고 우리 입장도 그래서 마지막엔 안 좋게 헤어졌음 그리고 우리 4명이 다시 다니고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걔 빼고 3명이서 걔 페메를 보게 됨. 근데 안 좋게 헤어진 걔랑 페메로 우리 3명을 다 까고 연애상담도 함ㅇㅇ.

 

 걔가 짝사랑하는 남자 애한명이 있었는데 걔가 쓰니랑 좀 친해서 쓰니를 팔면서 어떻게든 말을 이어나갈라고 하는거임.(예를 들면 나 쓰니랑 싸웠는데 나는 뭘 잘 못한건지 모르겠어ㅜㅜ, 옛날에 쓰니 엄청 잘 울었다!, 쓰니한테 진게하자고 했는데 거절당했어ㅜㅜㅜㅇㅇ이 세젤찐따다ㅜㅜ)그걸 보고 쓰니 포함 3명은 엄청 빡쳐서 얘 대놓고 빼고 다니고 그냥 말 하는거 다 씹음. 그리고 따지지도 않고 니가 이러이러해서 좀 그렇다 하고 선을 그음. 그러니까 생각이 바뀌었는지 우리반 잘나가는 무리한테 뒷담을 까고 붙음.(자존심이 세서 별로인 애들한테는 가까이 안 가려함) 근데 그 무리도 우리한테  먼저 소문을 들으니까 버림. 이도 저도 갈 때가 없으니까 우리한테 다시 오려고 하는데 울면서 오는거임. 그 이후로 지금인 방학이고 계속 페메하고 카톡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함?..